알바니아-코소보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알바니아코소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알바니아와 코소보는 형제국에 가까우며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006년에 알바니아측이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면서 양국은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알바니아와 코소보는 언어(알바니아어), 종교(이슬람교), 문화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알바니아와 코소보는 알바니아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알바니아와 코소보를 잇는 고속도로도 개통되었다.

코소보내의 알바니아계 주민들중에는 알바니아 국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양국간에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코소보 출신의 축구선수들중에는 알바니아 국적으로 바꾸거나 이중국적을 하는 경우도 있다.[1][2]

양국은 루마니아몰도바와 마찬가지로 통일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하지만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의 거센 반발로 별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 문화 교류[편집]


알바니아와 코소보는 알바니아어가 공용어이지만, 차이점이 존재한다. 알바니아 본토에선 토스크 방언에 기초를 둔 알바니아어를 사용하지만, 코소보의 알바니아어는 게그 방언에 속해 있다. 언어 차이가 존재하지만, 일단은 같은 계열 민족에다 성향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다수 종교도 이슬람교 순니파, 수피파이다. 또 양 지역은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세속경향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3:00:16에 나무위키 알바니아-코소보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위스의 축구선수 그라니트 자카는 알바니아와 코소보 국적을 가지고 있다.[2] 코소보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났거나 코소보 영토 내에서 태어난 선수들 중 알바니아로 국적을 바꾸어 활동하는 선수들은 베라트 짐시티, 아미르 아브라시, 에트리트 베리샤 등이 있다. 이들은 코소보 대표팀이 FIFA의 승인을 받기 전에 국적을 바꾼 케이스로, 코소보와 문화적, 언어적, 민족적으로 흡사한 알바니아를 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