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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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아야
Alexandre Aja


파일:external/www.tracking-board.com/alexandre-aja-2.jpg

본명
알렉산드르 주앙 아카디
(Alexandre Jouan Arcady)
출생
1978년 8월 7일 (45세)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가족
아버지 알렉산드르 아카디[1]
어머니 마리 조 주앙[2]
데뷔
1997년 'Over the Rainbow'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
2. 활동
3. 필모그래피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영화 감독. 주 장르는 호러. 그것도 온갖 피칠갑과 신체 훼손으로 난무하는 하드고어 스타일이다.

예명으로 쓰는 아야(Aja)라는 성은 자신의 풀네임 중 '알렉산드르 주앙 아카디'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2. 활동[편집]


1997년, 18세 때 완성한 단편 'Over the Rainbow'로 제50회 칸 영화제 단편 경쟁에 초청되면서 프랑스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1999년에 퓨리아로 장편 데뷔를 한 후 2003년, 당시 26세의 나이에 장편 호러 엑스텐션을 내놓으면서 그동안 공포 영화의 불모지였던 프랑스 영화계에 '뉴 프렌치 익스트림'[3] 이란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고, 호러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감독이 되었다.

엑스텐션의 성공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곧장 할리우드에 진출했고[4], 2006년 웨스 크레이븐의 초기작 힐즈 아이즈를 리메이크 하였다. 이후 힐즈 아이즈 이후 한국 영화, 거울 속으로를 리메이크한 미러와 78년 동명원작을 리메이크한 피라냐 3D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였다.리메이크 전문감독 이후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혼스와 제이미 도넌 주연의 나인스 라이프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잠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에 악어괴수물 크롤이 짭잘한 수익을 거두며 다시 반등하는데 성공. 2020년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SF 영화 O2의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O2는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프랑스어로 촬영하면서 오래간만에 만든 프랑스 영화가 되었다.

공포 영화 전문 감독이라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영화를 만드는데 능숙하다. 비평가들의 사랑을 받는 타입의 감독은 아니지만, 혼스랑 나인스 라이프를 빼면 손익분기점을 못 넘긴 영화가 없을 정도로 흥행 면에선 소리없이 강한 감독.


3. 필모그래피[편집]


연도
제목
연출
각본
제작
비고
1999
퓨리아
Furia
O
O


2003
엑스텐션
Haute Tension
O
O


2006
힐즈 아이즈
The Hills Have Eyes
O
O


2007
P2
P2

O
O

2008
미러
Mirrors
O
O


2010
피라냐 3D
Piranha 3D
O

O

2012
매니악
Maniac

O
O

2013
혼스
Horns
O

O

2014
피라미드
The Pyramid


O

2016
나인스 라이프
The 9th Life of Louis Drax
O

O

2019
크롤
Crawl
O

O

2021
O2
Oxyzen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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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의 중견 감독이다.[2] 프랑스의 영화 비평가이다.[3] 그러나 프렌치 익스트림은 허상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지금은 사실상 언급도 되지 않으며 한때의 호들갑으로 여겨지는 듯.[4] 이전부터 프랑스 영화보다 미국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발언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