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니콜라예비치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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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лександр Николаевич Хэлл
알렉산드르 니콜라예비치 헬
アレクサンドル=ニコラエビッチ=ヘル
1. 개요
2. 행적
3. 명대사


1. 개요[편집]


성흔의 퀘이사의 주인공. 가나 표기가 ヘル라 '헤르'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위처럼 '헬'로 적는 게 맞다.애칭은 사샤. '사샤'는 알렉산드르의 애칭이다. 성우는 산페이 유코[1] (드라마 CD판은 미나가와 준코)

'아데프토'라고 하는 이단자들에게는 신에게 사랑받고 배반당한 자, 치명자 사샤(生ける致命者)라고 불리며 두려움을 사고 있다.

이단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아토스 교국에서 성 미하일로프 학원으로 파견, 나이는 오리베 마후유야마노베 토모보다 어린 13세이지만 임무를 위해 그녀들과 같은 1-A 반으로 편입하여 동급생이 된다. 알렉산드르 니콜라예비치 헬이라는 이름은 일단 본명인 듯. 똑같이 아토스에서 파견된 예카테리나 쿠라에와는 동료로 그다지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의 실익을 위해 협조할 때도 있다.


2. 행적[편집]


원작 8권에서 시작되는 2부에서는 여장을 하고서 여자 학교에 잠입하는데 알렉산드라 헤르 라는 이름을 쓴다.[2]

의 능력을 사용하는 퀘이사로, 주변의 철[3]을 끌어모아 흡사 낫과 같은 형태의 무기를 만들어 전투에 임한다. 평소에는 은발 머리에 푸른 눈동자의 소녀같은 외모이지만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면 왼눈이 빨갛게 변하며 왼쪽 눈 밑에 십자가 형태의 상처(성흔)가 생긴다. 그리고 이 성흔은 그가 레벨업을 할수록 정교한 형태로 변한다. 곱상한 외모여서 여장이 매우 잘 어울리는데 실제로 알렉산드라 버전은 모르고 본다면 영락없는 은발 미녀다.

이 작품에서의 퀘이사들이 다 그렇듯이, 그도 여성의 성유를 먹어야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테레사 베리아를 파트너 삼아 그녀의 성유를 섭취한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그냥 아무 여자나 다 빤다.[주의]

13화에서 수은의 퀘이사와 싸운 이후 유아로 기억이 퇴행되는 바람에 평소의 쿨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그냥 귀여운 꼬마애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모자라서 카챠의 음모(!?) 때문에 자기가 저주에 걸려서 남자애 몸이 되었다고 생각까지 하게 된다.[4]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남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시돋힌 말을 하지만 새나 동물을 좋아하는 의외의 면도 있으며 학원생활을 계속하면서 점점 인간다운 면을 찾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 시베리아에 있던 퀘이사 육성 시설에서 도구로서 이용당했던 과거가 있다. 그리고 시설을 습격하여 누나인 오리야를 죽인 아데프토의 우두머리 "황금의 퀘이사"를 쫓고 있으며 그가 심어놓은 '저주의 성못'에 의해 점점 죽어가고 있는 토모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러시아식 수프인 보르시를 좋아한다. 보르시 먹는 날에 스튜 끓여오면 화를 낼 정도로.

캐릭터 디자인은 마이오토메 팬들 사이에서 흑역사라고 불리고 있는 코믹스판의 마시로에서 따왔다. 그 대신 성격은 반대.... 실제로 만화책판에서 사샤가 마시로 복장을 하는 장면이 패러디 되어 나오기도 했다.

2기에서는 천둥의 막달라를 찾기 위해 사립 스이레 학원에 카츠라기 하나와 함께 잠입한다. 문제는 학원이 여학교. 따라서 여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천둥의 마리아를 찾기 시작,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 것이 한 명 한 명 일일이 검열삭제해본다. 학년을 거의 전부 확인하던 차, 지금까지의 당한 여자애들의 원한에 의해 패배, 지금까지 자신이 한 것과 그대로 당했다.

문제는 이 때가 가상세계, 완전한 여자 몸이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남자 정신에 완전한 여자 몸으로 제대로 느꼈다는 것. 정신적 충격이 있었는지 당하던 도중 마후유의 이름을 부르고 나중에 놀림당했다. 그러나 빨릴 때 느낀 게 있었는지 새로운 가슴을 빠는 방법을 찾아냈다.

여튼 천둥의 막달라 관련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오리베 마후유와 같이 복학, 지타와 얽히게 된다.

그리고 몬다이나이라는 오토코노코계의 희대의 명대사를 만들게 된다.[5]


3. 명대사[편집]


  • "떨어라! 두려움과 함께 머리를 조아려라!"[6]
  • 하라쇼 - 러시아어로 "GOO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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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덜덜한 러시아어 연기를 정말 절륜하게 해냈다.[2] 2기는 여기에서부터 진행.[3] 헤모글로빈도 해당됨.[주의] [4] 이 때 산페이 유코는 줄곧 들어오던 어린 남자애 보이스로 연기한다. 비슷한 보이스를 뽑는다면 가히리후타 정도!?[5]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18885348[6] (=원문 : 震えよ! 畏れと共に跪け!) '전율하라'로 대체 가능하며, 무릎꿇으라는 의미를 의역함. [7] 이제는 아야세 에리의 대표적인 대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