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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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라니아 튀르키예.jpg
시가지 전경
파일:알라니아 터키 1.jpg
랜드마크인 해안 성벽의 크즐 쿨레 (붉은 성탑)
파일:알라니아 터키 3.jpg
옛 성벽과 시가지

1. 개요
2. 역사
3. 갤러리


1. 개요[편집]


Alanya

터키 남부의 도시. 안탈리아에서 동남쪽으로 90km, 카라만에서 서남쪽으로 110km, 메르신에서 서쪽으로 180k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30만명이고, 터키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 중 하나다. 고대에는 중소 도시에 불과했으나 12세기 룸 셀주크 조의 대표 항구로 개발되었고, 14-15세기에는 알리예 베이국의 수도가 되어 번영하였다. 비록 16세기 대항해시대의 도래와 함께 쇠퇴했지만 20세기 들어 관광 도시로 부흥하였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 및 유적 덕에 여름철 성수기가 되면 피서객들로 붐비며, 2만의 유럽인 (그중 절반은 독일인)이 상주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안탈리아에서 시데를 거쳐 알라니아로 향하는 해안 유적 관광 역시 추천할 만하다. 터키 쉬페르리그에 소속된 알란야스포르의 연고지이다.

2. 역사[편집]




3. 갤러리[편집]


파일:알라니아 터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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