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오푸크급 초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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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만 왕립 해군의 초계함. 1980년대부터 쓰였던 영국제 도파르급 미사일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취역해 활동하고 있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2012년 4월 오만 국방부는 경쟁 입찰을 거쳐 싱가포르 방산기업인 STM[2] 을 계약자로 선정하여 초계함 4척을 주문했다. 함선의 건조 및 인도와 기술지원을 포함하는 계약이 체결되었고 금액은 5억 3,500만 유로에 달했는데, 이는 STM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금액이었다.
모든 함선은 싱가포르 베노이 조선소에서 제작되었으며, 알 오푸크급은 더 작은 피어리스-55 설계안(피어리스급 초계정)을 기반으로 대형화된 피어리스-75 설계안에 기초해 건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