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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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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해 한용운의 시이다.
2. 본문[편집]
3. 분석[편집]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누구'는 자연현상 중에서도 은은한 향기와 빛깔, 소리를 통해 느껴지는 '신비(神秘)로운 존재', 즉 절대자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혹은 한용운의 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시의 내용을 보았을 때, 화자는 현재 '절대자'라는 궁극적 존재를 탐구하고 있다. 제목이 '알 수 없어요'인 이유 역시 이러한 절대자라는 궁극적인 존재를 탐구하려고 해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음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마지막에서는 '누구'를 위한 등불이 되고 싶다는 염원을 노래하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누구'를 보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를 맺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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