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성(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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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대정초등학교 시절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유독 커서 육상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코치의 권유로 송도중학교 진학과 동시에 농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제물포고등학교로 진학해 비록 협회장기에서 우승은 못했어도 그 활약을 인정받아 개인상을 받았을 정도의 유망주로 꼽혔다. 그러나 중앙대학교에서는 1년 선배 윤호영과 동기 강병현 등에게 밀려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파일:안희성 울산 모비스 시절.jpg
대학교 졸업 후, 2008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맨 마지막 순위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입단하였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1년만에 은퇴했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후에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아버지의 추천으로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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