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페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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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원광
(sasaman)
회원 수
8,001명
(2023년 4월 19일 기준)
랭킹
가지5단계
주소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논란 및 비판
3.1. 다중이질 및 모욕, 성별혐오 발언
3.2. 자료 조작 및 선동 시도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1. 개요[편집]


2010년 8월 5일에 설립된 네이버 카페.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다.


2. 상세[편집]


메갈리아 탄생 이전부터 존재하던 네이버 카페메갈리아의 등장과 페미니즘 담론의 격화 전까지는 1년에 글이 50개 내외로 올라오는 소규모 카페였다.

공식적으로는 정치관에 대해 표방하지는 않았으나, 실제 유저들은 대체로 진보주의를 혐오하며, 문재인 정부가 진보 성향이라고 믿기 때문에 반문 성향을 지지한다.

카페 매니저가 일베저장소에 반페미 시위글 및 카페 홍보글을 올린 적이 있다.#@

반동연과 같이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규탄 시위에 참여한 적 있다.

초대 매니저는 "남거성"이었으나 위임 공지 2주 후, "원광"으로 바뀌었다. 카페에서 닉네임을 몇 번 바꿔가며 활동한 전력이 보이고(원광 외 이판사판사생결단 닉네임 확인됨) 처음 댓글을 남긴 날짜가 2월 5일인데 게시글을 검색할 수 없도록 막아 놓았다. 또한, 카페에서 남거성의 얼굴이 올라간 사진들을 다른 사진들로 전부 교체했다. 이는 후술할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7월 말 전까지는 매니저 및 소수 우수회원들의 기사 인용 및 의견 표방이 주를 이루었지만,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 심해지면서 2017년 7월 말 이후로 회원 수가 급증했다. 2018년 9월 2일 기준으로 전체 글 보기 50개 기준으로 약 300여 페이지 중 290여 페이지가 2017년 7월 말 이후 쓰여진 글이다. 갑작스럽게 활동이 늘어났는데 이 또한 후술할 문제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3. 논란 및 비판[편집]


안티페미협회의 실상이 담긴 폭로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쭉메워와 하나도 다를 게 없는 정치질을 하는 집단으로 매우 이미지가 안 좋다.

3.1. 다중이질 및 모욕, 성별혐오 발언[편집]


필자에게 작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아이디 십 수개를 돌려가며 가벼운 악성 댓글에서부터 모욕죄로 신고하기에도 충분한 욕설과 인격모독을 행했던 사람이다. 심지어 이메일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자기 번호를 적어주는 방식으로 필자의 의심을 피해 문자를 보내게 만들고, 필자의 휴대전화번호를 가져간 뒤 안티페미협회 일부 회원에게 뿌렸는지 뜬금없이 전화와 카카오톡이 오는 일도 있었고....

2018년 10월 28일, 네이버의 한 블로거가 안티페미협회의 스텝이 드루킹처럼 ID 수 십개를 동원해 글과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활동량을 늘리고 카페 내 여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관련 링크 이 글에서는 안페협 스텝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했는데, 경찰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안페협 스텝)가 여러 개의 ID를 이용해 고소인에게 댓글을 쓰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행위를 인정했다고 하며, 이를 사진으로 증명했다. 이 글은 당사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게시중단 요청으로 인해 비공개 처리 되어있었으나 게시 중단으로부터 한 달이 지났을 때는 읽을 수 있었다가 다시 비공개가 되었다.

필자의 고소, 그리고 경검찰의 사실 정리입니다.

"피의자는 인터넷 ID golban**** '등'을 사용하는 자이다... (중략) 총 16차례에 걸쳐 불안감을 주는 댓글과 이메일을 전송하였다."

피의자의 변소

"피의자는 고소인의 개인 블로그에 댓글을 쓰고, 이메일로 보낸 것에 대해 모두 인정을 한다. (중략) 자신이 가입한 아이디를 사용하여 댓글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2018년 10월 29일, 첫 번째 글이 당사자로 인해 게시중단을 당하자, 블로거는 IP주소 일부가 적힌 사진과 고소장, 댓글 조작 사례를 사진으로 보다 상세하게 제시한 글을 올렸다. 관련 링크 이 글 역시 게시중단 당했으나 게시 중단으로부터 한 달이 지났을 때는 읽을 수 있었다가 다시 비공개가 되었다.

"그리고 여자들은 후각강간좀 하지 맙시다. 생리를 쌌으면 밖에 나오지 마라고."

"난 세상에서 한국계집들을 제일 혐오하지. 속 좁고 이기적이고 지 편안함만 추구하는 유사인류 한보충은 모기, 파리 이하로 취급함"

과 같은 댓글을 남기셨더라구요.

2018년 11월 1일, 두 번째 글이 마찬가지로 게시중단을 당하자, 블로거는 세 번째 글을 올렸는데 글 제목 및 내용 면에서 여성혐오 발언에 초점을 두고 쓴 것으로 보인다. 관련 링크 이 글도 게시 날짜로부터 한 달이 지났을 때는 읽을 수 있었다가 다시 비공개가 되었다.

경찰조사 이전 스스로 드루킹 짓에 대해 시인한 댓글이 여기서 나옵니다.

bojipunish**** : 제가 맘카페 회원으로 위장접근하여 여성민우회 회원이자 남자 페미니스트인 '한**' 블로그에서 캐낸 사실입니다.

bojipunish**** : '동탄(dbalghk***)'이 제 계정, 'his'가 한** 블로그 계정입니다. 풀닉네임은 모자이크 했습니다.

2018년 11월 4일, 블로거는 네 번째 글을 올렸고, 안티페미협회 스텝의 글, 댓글을 스크린샷을 첨부하고 그대로 옮겨적는 방식으로 쓰여졌다. 이 글도 게시중단을 당했었으나 어느샌가 다시 읽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다시 비공개 처리 되었다. 관련 링크

2018년 11월 6일, 새로 작성된 글링크 - 안티페미협회 스텝의 1년 2개월동안 ID 수 십개를 동원한 사이버불링, 인터뷰를 사칭한 신상캐기, 신분을 위장한 접근 등 주의하세요에는 안페협 스텝이 안페협 내부 활동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악성 댓글을 남기거나 신상털이까지 했다며 여러 증거를 제시해놓은 상태였다. 논란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평상시 안페협에서 다른 조작 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에도 이 논란에 대해서는 운영진은 물론 일반 회원조차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거가 안페협 스텝이 사용하는 ID로 지목한 8개의 ID 회원들 중 그 어떤 ID도 현재 활동이 없는 상태라는 점을 보건대 블로거가 제기한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매니저를 포함한 운영진들이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다. 이는 매니저 직을 물려주고 물러난 남거성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글은 다른 글에 비해 비교적 늦게 게시중단을 당했다.

모욕적인 악플(악성 댓글)을 수차례 달고 주소·전화번호 등 신상 정보를 캐며 ‘사이버 불링’(인터넷 상에서 괴롭히는 행위)을 한 20대 남성에 대해 검찰불기소처분을 내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월1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은 ㄱ씨(23)에 대해 혐의없음(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서울 동작경찰서가 검찰 지휘를 받아 수사해왔다.

2018년 11월 8일, 아예 안페협 스텝의 신상털이에 관해 경향신문에서 기사화 되었다. 관련기사 이 기사는 신상털이에 대한 고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된 내용 위주로 남겨져있으며, 안티페미협회 내에서의 활동조작에 대해서는 담겨져 있지 않다.

2018년 11월 11일, 닉네임을 자주 바꾸거나, 맘카페 회원을 사칭하는 방식에 대한 글이 새로이 쓰여졌는데 마찬가지로 게시중단을 당했다. 링크 - 안티페미협회의 활동량 부풀리기 방식 - ID 여러 개 돌려쓰기, 닉네임 자주 바꾸기, 맘카페 회원 등 사칭하기

필자가 공론화용 글 소재로 썼던 '트페미 참교육' 관련된 게시글도 지우고, 회비 관련된 글은 검색이 되지 않게끔 하는 등 방어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닉네임'과 '댓글'입니다. '리더스'로 닉네임을 바꿨네요. 대체 안티페미협회 카페에서는 스텝들을 부를 때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수시로 닉네임이 바뀌는데

"사리역이자, 남거성을황제로이자, 수인선이자, 회비계정이자, 민주당폭파이자, 리더스님! 의견 건의 좀 들어주세요!"

무슨 태조 이성계의 시호쯤 되는 것 같아요.

『태조강헌지인계운성문신무대왕』

2018년 11월 13일, 이번에는 안티페미협회 스텝이 드루킹처럼 했던 행동들을 덮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자신의 글을 게시중단하거나, 블로거가 폭로하기 위해 활용했던 사진, 댓글 등을 안티페미협회에서 싹 다 지우고 있다고.링크 - 안티페미협회 스텝의 드루킹 짓(활동 조작 등) 덮기 - 게시중단 및 검색 차단

2018년 11월 29일, 한동안 잠잠하다가 안티페미니즘 반달의 일환으로 문서가 통째로 조작된 사실에 대해 알게된 블로거가 이에 관련된 글을 새로 썼다. 안티페미협회 나무위키에서 드루킹 짓 이 글은 현재 게시중단 상태로 확인된다.

심지어 나무위키에 작성되어있던 글조차 위와같이 최소한 ID 2개 이상을 동원해 문서 자체를 삭제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입맛대로 글을 수정하는 일까지 벌였습니다. 그러나 나무위키가 저런 짓에 대한 자정작용이 안되는 곳은 아니라서 곧 원래대로 돌아간 모양이더라구요. 정말 조작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필자가 안티페미협회의 나무위키 글 조작에 대해 알게된 날, 그에 관련된 짧은 글을 썼는데요. 필자가 이 글을 작성한 지 20분도 안되어 왠 낯익은 ID를 한 방문자가 필자의 블로그를 다녀갑니다. 스크린샷 하단에 보시면 'skdk***'이라고 되어있는 것이 보이시죠. 안티페미협회 창설자이자 안티페미협회 한정 자타공인 '군 가산점제도의 대부'인 '남거성'씨입니다. 아버지 병환으로 인해 활동 중단한다고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니저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아예 활동을 접은 줄로만 알았는데요. 무려 창설자가 행차하다니. 그것도 글 작성한 지 20분도 안돼서? 필자의 블로그가 안티페미협회쪽에 상시 모니터링 당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 생각합니다. 게시중단보다 더해요 이거. 이게 정말 무서운 게 뭐냐면 작성된 지 얼마 안돼서 검색으로는 나오지도 않아요. 유입도 보면 당시 기준으로 통합검색으로 들어온 이력이 없죠. 그냥 블로그에 상시 와서 염탐하고 간다는 뜻입니다.

필자가 줄기차게 외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안티페미협회 운영진이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다는겁니다. 카페 내에서 아이디 수 십개를 돌려가며 드루킹짓 하고 있고, 그 ID 중 3개가 스텝으로 있는데 오프 모임에 시위에, 전단지까지 붙이는 곳에서 그걸 몰랐을리가요?

2018년 12월 4일, 블로거는 사건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글을 새로 썼다. 여기에는 나무위키에서 한 안티페미니즘 반달 행위와 안티페미협회 창설자이자 전 매니저인 남거성이 다녀갔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관련 링크(현재 비공개)

이후 블로거로부터 어떤 입장표명도 없이 모든 글이 비공개 처리되었는데 그 이유는 2019년 ~ 2020년에 보도된 다른 신문기사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블로거가 다중이질을 하던 안티페미협회 스텝에게 고소를 당한 것이다.





기사를 종합해보면, 안티페미협회 스텝이 다중이질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블로거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죄가 적용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후속보도가 없어 결과는 알 수 없다.

3.2. 자료 조작 및 선동 시도[편집]


안페협은 페미니즘 척살을 위해 자료 조작, 선동, 매크로를 동원해서라도 남초 커뮤니티를 장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실제로 이를 실천에 옮겨 남초 사이트에서 주작을 하는 것은 물론 나무위키 문서 조작, 안페협 카페의 활동량을 부풀렸다.

즉, 극단주의자들이 비슷한 논지를 가지고 반페미니스트 성향의 글을 주요 게시판에 도배하니 티가 안 날 리가 없고, 커뮤니티 유저들 역시 반복적인 주장에 신물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1]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편집]


  • 루리웹의 경우 안페협을 극도로 배척하는데 이는 정치적 성향 문제와 더불어 조작을 시도하다 걸린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이후 선동성 페미 글이 올라가면 반박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하다[2].

  • 한편, 다음 카페로의 이전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 10. 18에 설립되어 여러 게시판 틀만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다음 안티 페미 협회 링크 네이버 카페 매니저이자 정신적 지주인 남거성이 매니저 위임을 공지한 것이 그로부터 일 주일 조금 지나서였고, 조작했다는 폭로 글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올라오기 시작한 것을 보면 활동 반경을 넓히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이 카페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는게 아니냐는 비판 역시 있다. 애초에 남초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즘을 싫어하는것은 이 카페뿐만이 아니며, 가입자 수도 6천에 실제 활동 회원 수는 훨씬 적은 상황이라 다른 사이트에 영향력을 행사할만큼 충분한 힘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상 페미니즘 관련 남초 선동글은 국내야구 갤러리 등 대형 커뮤니티발이 잦은 편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0:23:48에 나무위키 안티페미협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평론가 박가분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무분별한 행동을 정면으로 비판했던 바가 있다. #[2] 그 외의 페미글은 논쟁탭에 달라는 적지 않은 유저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유머탭을 달고 잘만 올라가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사이트 내에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