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나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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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de la Santísima Concepción Nariño y Álvarez
1765 ~ 1823
콜롬비아의 독립운동가, 정치인이자 국민 영웅이다.
귀족 가문 태생으로 젊은 시절부터 미국 혁명에 관심이 많았으며[1],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프랑스 인권 선언을 번역한 팜플릿을 만들어 배포하다 스페인 정부에 체포되어 10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송 도중 탈출하여 프랑스와 영국에 머물면서 계속 아메리카의 독립을 지원하였다.
콜롬비아에 돌아왔으나 다시 체포되어 마드리드에 수감되었으나 또다시 탈출, 복귀해서 1811년 '라 바가텔라'라는 신문을 발간했다.
또한 중앙정부파를 이끌면서 연방주의파와 전투를 벌이기도 했는데 1813년부터는 군대를 이끌고 스페인과 왕당파에 대항하기 위해 볼리비아 키토까지 진군하였다.
1821년에 그란콜롬비아 대통령 후보로 나섰으나, 시몬 볼리바르에게 패배하였다.
그가 태어난 집의 부지에 콜롬비아 대통령의 집무실인 나리뇨궁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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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de la Santísima Concepción Nariño y Álvarez
1765 ~ 1823
1. 개요[편집]
콜롬비아의 독립운동가, 정치인이자 국민 영웅이다.
2. 생애[편집]
귀족 가문 태생으로 젊은 시절부터 미국 혁명에 관심이 많았으며[1],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프랑스 인권 선언을 번역한 팜플릿을 만들어 배포하다 스페인 정부에 체포되어 10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송 도중 탈출하여 프랑스와 영국에 머물면서 계속 아메리카의 독립을 지원하였다.
콜롬비아에 돌아왔으나 다시 체포되어 마드리드에 수감되었으나 또다시 탈출, 복귀해서 1811년 '라 바가텔라'라는 신문을 발간했다.
또한 중앙정부파를 이끌면서 연방주의파와 전투를 벌이기도 했는데 1813년부터는 군대를 이끌고 스페인과 왕당파에 대항하기 위해 볼리비아 키토까지 진군하였다.
1821년에 그란콜롬비아 대통령 후보로 나섰으나, 시몬 볼리바르에게 패배하였다.
3. 기타[편집]
그가 태어난 집의 부지에 콜롬비아 대통령의 집무실인 나리뇨궁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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