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이 신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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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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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카와무라 료, 로저 사파타, 루크 저뮤, 사토 요이치로

• 주요 패: 알베르토 미나, 제이크 매튜스, 마이클 페이지, 빅토르 발렌수엘라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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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의 피터 아츠의 활약을 보고 격투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15세부터 레슬링을 시작했고 고등학교시절 전일본 주니어 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76kg급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메이지대학시절 레슬링부 주장이였다.대학시절 아시아, 주니어급 선수권 5위를 기록했고 그외 전일본 국가대표 선발전, 천황배 대회에도 출전했다.

종합격투기 데뷔는 2009년에 했고 2승 1패를 기록했으며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6연승을 기록하고 Pancrase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하며 8승 1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2014년 UFC Fight Night 48에서 셸던 웨스콧을 대신해 알베르토 미나와 맞붙으며 UFC에 입성했다. 2라운드 TKO패했다.

UFC Fight Night 75에서 로저 사파타와 맞붙었다. 3라운드 사파타의 손부상으로 인해 TKO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17에서 루크 저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32에서 제이크 매튜스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 안자이가 테이크다운을 먼저시도했으나 매튜스는 바로 백을 잡아 방어했고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으로 큰 데미지를 줬다. 오히려 매튜스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쉽게 백을 점령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1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매튜스전이후 UFC에서 방출되었으며 DEEP에서 1승을 거뒀고 벨라토르와 라이진의 교류전인 Bellator & Rizin Japan에서 마이클 페이지를 상대했다. 풋워크가 빠르고 리치가 긴 페이지의 거리를 뚫지 못하고 무수한 타격을 허용하고 넉다운도 여러번 허용했으며 2라운드 오른손 크로스에 그대로 쓰러지며 KO패했다.

그 후 3년간 경기를 가지지 않았고 2023년 복귀해 플로리다에 있는 중소단체 Combate Global의 멕시코 vs 일본 국가대항전 대회에 참가해 빅토르 발렌수엘라를 상대했지만 2라운드 파운딩으로 인한 TKO패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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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을 베이스로 하는 그래플러다. 주 패턴은 클린치에서 더티복싱이며 앞손을 회수하지 않고 컬러타이로 연계해 니킥, 더티복싱을 시도한다. 탑 포지션을 잡으면 공격적인 파운딩 폭격을 퍼붓는다.

타격에서는 기본적으로 훅 위주의 횡방향 공격을 자주 쓰며, 자신의 타격 거리가 잘 잡힌다는 전제 하에 체크훅과 오버핸드를 던져 넉다운 시킨다, 펀치력도 나쁘지 않다.

단점은 타격 패턴이 단순하고 풋워크가 좋지 않아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고 풋워크가 뛰어난 상대에게 크게 고전한다. 이러다보니 자주 시도하는 테이크다운도 셋업이 부족한 상황에서 들어가며 성공률이 높진 않다, 또한 웰터급에서 뛰기에는 체격이 작고 리치가 그리 길지 않다는 것도 약점이다.[1]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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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에 아들이 하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