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마케(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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Ἀνδρομάχη / Andromache

1. 개요
2. 줄거리
3. 명대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에우리피데스비극. 기원전 428년에서 425년 사이에 집필됐다.

트로이 전쟁 이후 네오프톨레모스의 노예이자 첩이 된 헥토르의 아내 안드로마케의 노예로서의 삶을 다뤘다.


2. 줄거리[편집]


헥토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스티아낙스가 전후 성벽에서 던져저서 죽고 네오프톨레모스의 전리품이 되어 그의 첩이 된 안드로마케는 주인의 본처 헤르미오네의 질투를 사고 이로 인해 네오프톨레모스와의 사이에서 태어 난 아들 몰로소스와 함께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작품 마지막에 네오프톨레모스는 델포이에서 오레스테스에게 암살당하고 안드로마케와 몰로소스 역시 헤르미오네메넬라오스 부녀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지지만, 네오프톨레모스의 조부 펠레우스의 등장으로 살아남는다. 펠레우스는 아킬레우스에 이은 손자 네오프톨레모스의 죽음에 절망하는데, 그때 여신 테티스가 나타나 모든 상황을 정리한다.


3. 명대사[편집]


"우리는 어떤 사람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행복하다고 불러서는 안 돼. 그가 죽은 뒤, 그가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내며 저승으로 내려갔는지 보기 전에는."

- 100 ~ 102행 (천병희 역)


"내게 남은 것이라고는 내 생명의 빛인 이 아들 밖에 없어요. 그들이 이 아들을 죽이려 해요. 그리고 그것이 옳다고 여겨요. 이 비참한 목숨을 살리기 위해 이 가 죽어서는 안 돼요."

- 406 ~ 408행 (천병희 역)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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