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아 스포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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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최초의 외국인 선수. 2006-07 시즌 블로킹상을 수상하면서 GS칼텍스 최초의 외국인 선수의 타이틀 수상 기록도 세웠다.
당시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한국에 입국했는데 안드레이아도 그 중 한 명이다.
90년대 황금기를 보내고 2000년대 부진하던 GS칼텍스는 미들블로커인 안드레이아를 선택했다. 윙공격수 김민지, 나혜원이 있었기 때문에 과감히 선택했으나, 팀은 5팀 중 4위로 부진했고 결국 GS도 다음 외국인 선수부터는 라이트를 뽑게 된다.
이 실험적인 시도 이후에 GS는 나이는 있으나 브라질 국가대표로 메달도 땄던 하께우 다 실바를 선택했고 프로화 이후 최초의 우승에 성공하게 된다.
GS 시절을 제외하고는 브라질 리그에서 많이 뛰었으며, 브라질 리그에서는 3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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