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대공비의 위험한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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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부적절한 플레이가 감지되었습니다>, <타락한 땅에도 꽃은 피는가> 등을 집필한 이낙낙.
2. 줄거리[편집]
출연 예정이던 영화 시나리오 속, 악역 대공비의 몸에 빙의한 베테랑 배우 엘리제.
그런데.
“이래도 돼요? 루카스는 남주잖아요.”
빙의 첫날부터 되는 게 없다.
가장 큰 걸림돌은 악역이자 남편 블레이크 프로이젠 대공. 차갑고 도도하단 정보와 다르게 시도 때도 없이 들러붙는 이 남자를 어떡하지?
“부인.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루카스, 즉 엘리제의 남편 몸에 빙의할 예정이었던 윗세계 요원이 머리를 쥐어뜯다 멈추고, 민첩하게 몸을 움직여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 갔다.
마치 나쁜 일을 하다 걸린 것처럼, 엘리제의 심장이 쿵쿵 뛰었다.
3. 연재 현황[편집]
2019년 7월 15일부터 리디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0년 1월 1일 총 118화로 완결되었다.
2020년 2월 10일부터 외전 총 11화가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엘리제
여주인공.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시노리오 속, 악역 대공비 '엘리제'의 몸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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