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의 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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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벗>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신승림 작가의 퓨전 판타지 소설이다.

• 「아해의 장」 (총 6권 완)

• 「아해의 장 2부」 (총 6권 완)

• 「아해의 장 3부」 (연재중)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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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는 자인 유시리안과 사랑받는 자 페르노크의 이야기이다.

현실세계에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후 마법과 이계 종족이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페르노크’라는 소년의 몸에서 깨어난 소녀 무하. 페르노크의 형인 테밀시아와 새로운 세계에서 그의 첫 친구가 되어준 요크노민, 그리고 그의 인연이 되는 유시리안과 락샤사도 만나게 된다.

페르노크(무하)는 우연히 만나게 된 유시리안과 일주일도 걸리지 않을 재회를 기악하며 헤어진다. 하지만 페르노크(무하)는 실수로 페르노크의 둘째 형인 카한세올을 죽이게 된 후 자신이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테밀시아의 두 동생을 빼앗아 갔다는 죄책감에 도망치듯 떠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이 있어야할 곳'을 찾아나서는 무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페르노크는 언젠가 자신이 이계에서 왔다고 말했었다.

이 곳에 와 처음으로 생긴 친구인 너에게만 특별히 말해주는 거라고도 했다.

나는 장난인 줄만 알았다.

그런 날 보며, 그는 그런 반응을 보일 줄 알았다며 웃었다.

나는 믿겠다고 했다. 믿는다가 아닌 믿겠다고...

그것이 유시리안과 나의 차이였다.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였다.

하지만 둘이 했던 질문은 같았다.

돌아가고 싶냐고...

둘이 들었던 대답은 달랐다.

비록 이 둘이 물었던 시간의 공백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는 안다.

그것이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임을.

요크노민 마 크리터의 회고록 중에서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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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해의 장/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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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용어
  • 황족 > 카르민 > 자르카 > 이브겐 > 스타민 > 제모아 > 제피모(평민) > 하츠민(천민)[1]
    카르민부터 일반적 계급분류에서의 공후백자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용병 등급[2]
  도둑 길드의 등급과 메달 색도 용병과 같다.
  • 제1등급 카 - '엄청난' 실력을 뜻하는 단계이다. 카 등급의 용병이라면 한 명만 고용해도 암살자쯤은 얼마든지 커버해 줄 수 있다. 어지간한 기사들보다도 실력이 좋다. 다만 이들은 고용하기도 힘들뿐더러 만나기도 힘들다. 메달의 색은 검은색이다.
  • 제2등급 하 - 하 등급 이상은 길드에서 주는 의뢰가 아닌 의뢰인과의 직접적인 계약이 가능하며 프리 등급으로 독립할 수 있다. 메달의 색은 붉은색이다.
  • 제3등급 파 - 상당한 레벨의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단'에 소속된다면 타 등급까지도 부하로 둘 수 있다. 파 등급까지는 '그럭저럭' 실력이 되는 용병을 뜻한다. 메달의 색은 푸른색이다.
  • 제4등급 타 - 혼자 의뢰를 받을 수 있는 최소의 단계이다. '단'에 소속된다면 차 등급을 부하로 둘 수 있다. 메달의 색은 노란색이다.
  • 제5등급 차 - 용병 지망생에서 조금 진보한 것으로, 견습생에게 주어진다. 메달의 색은 회색이다.
  • 마스터 - 카 등급 위에 존재하는 단계이다. 한 '단'의 리더를 뜻하는 것으로 '단장'이라 불린다. 명확한 판단력, 냉철한 지력 및 용병단을 이끌 카리스마와 인덕까지 필요로 하는 '괴물'급 실력을 갖춘 자를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 단장은 혈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 의의인 괴물급까진 가지 않는다. 그러기에 현재 가장 높이 치는 등급은 카 등급이다. 마스터의 메달은 황금으로 되어 있다.
• 지도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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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에 첫 출판된 책은 9권, 이후 개정판으로 나오며 페이지 수를 더 늘린 6권으로 축소되었다.
• TS 소설이며 캐릭터의 외면은 남자이지만 내면은 여자이기 때문에 브로맨스로 보일 소지가 있다.[3]
  인터넷 서점에서는 로판으로 분류되어 있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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