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유라시아
덤프버전 :
분류
구대륙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메이플스토리의 구대륙에 대한 내용은 빅토리아 아일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아프로-유라시아(Afro-Eurasia) 또는 유라프라시아(Eurafrasia)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모두 합하여 일컫는 지질학 용어이다.
2. 상세[편집]
지구에 존재하는 4개 대륙 가운데 하나이며[1] ,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 225개국 가운데 130여 개국이 위치한다. 태평양 또는 대서양을 건너면 아메리카로 갈 수 있고, 약 1만 년 전까지는 베링 육교로 아메리카와 연결되어 있었다. 더불어 겨울에 빙하가 생성되면, 얼어붙은 베링해협을 통해 도보로 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대륙이라고 부르며 신대륙과 대비되는 용어이다. 또한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이다.
2.1. 번외: 구대륙 또는 구세계[편집]
舊大陸
영어: Old World
라틴어: Mundus Vetus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을 총칭하는 말이다.
대항해시대 때, 신항로 개척 이후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등 새로이 발견된 대륙과 기존의 대륙 및 인근 섬들(아프로-유라시아)을 구분하기 위해 쓰인 말. 주로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에 대한 호칭이다. 처음 사용된 것은 1596년이라고 한다.
대체로 북위 45도에서 25도에 이르는 구대륙의 각 지역은 실크로드를 통해 화약, 철제 무기와 판금갑옷, 기병, 군견, 전술 같은 전쟁기술들이 문화권들 사이에 서로 전파되었다.
핼퍼드 매킨더(1861~1947)는 <역사의 지리적 피벗(The Geographical Pivot of History)>에서 아프로-유라시아 중 영국, 아일랜드, 일본 열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 제도를 제외한 본토 지역을 '세계도(World Island)'라고 불렀다.
3. 구분[편집]
몇몇 지리학자들은 유라프라시아 혹은 아프유라시아라고도 한다. 역사학적으로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하게 구대륙(또는 구세계)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제외할 때도 있다.
3.1. 구세계(북아프리카ㆍ유라시아)[편집]
3.2.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편집]
4. 특성[편집]
면적은 대략 8400~8500만 제곱킬로미터로 지구 육지 면적의 60% 가량을 차지하며 로라시아보다 근소한 차이로 더 크다. 인구는 세계 인구의 86%를 차지하는 68억 명이 산다.
신대륙인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을 합친 크기보다 더 넓은 지구 최대의 대륙이다. 하지만 바다 면적까지 볼 경우 태평양은 물론이고 대서양보다도 작다. 단, 인도양보다는 넓다.
5. 관련 문서[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다른 세 대륙은 신대륙인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이다.[A] A B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의 정중앙에 있다.[2] 겹치는 점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동반구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비롯한 태평양 제도들도 포함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8:26:40에 나무위키 아프로-유라시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