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라요즈키

可惜夜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도묘지 카린, 와키야마 타마미, 하마구치 아야메로 이루어진 3인 유닛. 각각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이미지(무녀, 사무라이, 닌자)[1]를 상징한다. 유닛명은 '날 새기 아까운 밤달'이라는 뜻이며, 義勇忍侠花吹雪 이벤트의 커뮤에 의하면, 유닛명은 아야메의 할아버지가 지어 준 것이다.

원래 공식에서는 타마미, 아야메 간의 친분만 묘사되었지만, 신데메이션 2쿨에서 셋 다 성우 특채를 받고 나서부터는 카린까지 더해서 삼인방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정식 유닛이 되기 이전에는 데레스테에서 桜の頃에서 셋이 같이 참여하고[2], キミのそばでずっと를 3명이서 부르게 되었는데, 총선거 상위 5명을 이벤트 인선에서 전부 배제하고 대신 불렀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서는 항목을 참고.

이후 2018년 4월 23일 나온 카린의 SSR 카드 특훈 전 일러스트에서 셋이 같이 나왔다. 2019년 1월 4일, 모바마스에서 셋이 유닛 '아타라요즈키'를 결성하고 그로부터 1개월 채 지나지 않아, 2019년 1월 31일, 데레스테에서 첫 유닛곡인 義勇忍侠花吹雪가 나왔다. 이로서 데레스테에서 최초로 이벤트 3개를 경험한 유닛이 되었다.

2020년 1월 상순에는 치하야후루의 2기 오프닝곡인 STAR를 커버하였다.

셋 중에서 아무도 솔로곡이 없었다가, 아야메가 제일 먼저 2020년 10월 말에 Shinobi 4.0 忍者のすゝめ라는 솔로곡이 생기게 됐고, 이후 2021년 3월 말에 카린도 満願成就♪巫女の神頼み！라는 솔로곡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