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고 렌타로

단키라!!!의 등장인물.

1. 캐릭터 상세[편집]

---

항상 담백하고 무리력한 듯한 게이머. 발명가인 할아버지와 함께 만든 호버 보드에 타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밸런스 감각을 몸에 익혔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에 있을 장소를 잃어버려 가출.....했지만, 긴코와의 만남으로 흑류성에. 게임을 너무 해서 식사를 거르는 때가 잦다.

1.1. 설명[편집]

---

단키라!!!의 등장인물.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 밤을 새곤 하는 의욕없어 보이는 댄서. 항상 입고 있는 후드티가 특징적이다.
게임에 매우 빠져 있다보니 항상 하는 대사가 레이드전, 길드멤버가 부른다, 퀘스트 시간 등등... 시간마다 접속해서 게임을 해야 하는 듯. 온라인 게임 말고도 오락실 게임도 잘하는지, 오락실의 댄스 게임을 평정하고 있다고. 일상 대화에서도 게임에 비유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3]
해킹이라든지 컴퓨터를 이용해서 하는 일들에도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호버보드를 타고 다닌다.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는데도 피부가 매우 새하얗고 예뻐서 히나타 마히루가 비결을 물어보지만, 렌타로 말로는 밖에 안 나가고 틀어박혀 있으니까 하얀 것뿐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츠바키 세이토가 매우 탐내는 예쁜 다리를 가지고 있다. 다른 이들에게 이런저런 외모적 칭찬을 받는 걸로 보아 비주얼이 뛰어나다는 설정인 듯. 아게하와의 페어명이 머릿결 찰랑찰랑인 걸 보면 머릿결 역시 좋은 듯하다.
자신을 구해준 하바시리 긴코를 매우 소중한 동료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우 건성건성으로 응대하는 렌타로가 유일하게 편하고 친구처럼 대하는 상대가 긴코. 이건 긴코 쪽도 마찬가지로 서로를 매우 소중한 파트너로 여긴다.

1.2. 과거[편집]

---

흑류성이라는 댄서들의 모임의 일원. 의욕을 모두 잃은 렌타로에게, 긴코가 단키라를 해보는 건 어떠냐며 권유하고 흑류성에서 돌봐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합류하게 되었다. 이후, 하바시리 긴코와 긴야라는 사람과 셋이서 함께 블랙 메테오라는 단키라 팀을 구성하여, 에트왈의 라이벌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팀이었다. 그러나 댄스가 아닌 폭력으로 일대를 휘어잡으려 하는 질 낮은 무리에게 걸리는 바람에 사고로 멤버 긴야는 더이상 걷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리고, 긴코는 그 일을 자기 탓이라고 여기며 잠적하게 된다. 당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로 흑류성의 헤드인 긴코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대리로서 팀을 이끌다가 긴코의 단키라에 이끌려 찾아온 켄토와 같이 다니며 긴코를 찾으려 한다. 그랜드 로드라는 댄스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긴코의 꿈이었다면서, 자신은 어찌 되어도 좋지만 긴코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어 접수기간 내에 그를 찾고자 했던 것.
그러다 댄스에서 폭력으로 넘어간 다른 구역의 팀인 드림의 농간에 속아 켄토가 다른 댄서들과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흑류성의 아지트에 드림이 찾아오고 렌타로는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후 그 소식을 메일로 받은 긴코가 찾아와 렌타로 대신 계속 맞게 되는데, 이 모습을 보고 렌타로는 제발 도망가라며 울부짖는다. 그러나 긴야의 말을 기억하며 절대로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지 않으려 하는 긴코였기에 두사람 다 당하고만 있는 와중, 사건을 파악한 츠바키 세이토와 키리야마 오보로의 도움으로 츠바키 켄토가 다른 일원들을 데리고 도착하고, 켄토가 마치 과거의 긴야를 연상시키는 듯한 말을 하면서 긴코와 렌타로는 각성하게 된다. 세 사람은 그대로 댄스로서 승부하기를 선언하고 그들이 보여준 댄스로서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후 긴코가 켄토와 렌타로에게 팀을 짜서 다시 단키라를 하자고 제의하며, 자신은 어찌돼도 상관없고 긴코의 꿈이니까 하려고 했던 렌타로 역시 스스로 선택하여 단키라를 다시 하게 된다.
삼천세계와의 승부를 통해 골드생으로 인정받은 후 골드하임에 들어오고, 룸메이트인 시도 아키라를 맞이한다.

2. 호칭[편집]

---

2.1. 소울 링크[편집]

---

2.1.1. 페어명[편집]

---

2.1.2. 소울링크 20/30LV 코멘트[편집]

---

소울 링크 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음성이다.

3. 기타[편집]

---

야외생활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과는 전혀 맞지 않을 법한 히키코모리형 게임 오타쿠이지만 어째서 댄스라는 활동적인 스포츠를 하고 있는지 조금은 더 밝혀질 부분이 남은 듯하다. 긴코의 권유였다 하더라도 평소에 렌타로가 하는 것들을 보면 댄스 연습은커녕 정말 게임하는 모습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