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 소라

暁 宇宙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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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주인공 하가네 긴가의 첫 번째 제자 캐릭터.

더빙판 이름은 하늘. 사용 베이는 사이버 페가시스 100HF. 필살전기는 아발란체 무브와 O.V 드라이브.[1] 성우는 카와나 마치코/문남숙[2]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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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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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나 성격이 애니메이션과 거의 같으나 애니메이션이 베이 착지도 제대로 못 시키는 초보에서 조금씩 강해지는 성장형 포지션인 것에 비해 첫 등장부터 배틀 블레이더즈 본선 진출자로 나올 정도의 실력자라는 차이점이 있다. 애니와 마찬가지로 긴가를 동경하고 있으나 제자를 자칭하진 않는다.

2권 9화 본선 진출자 15명 중 한 명으로 등장했지만 대사는 없다. 이 때는 뺨에 흉터도 있고 옷에 운석이 그려져 있었지만 4권부터 애니와 거의 유사하게 바뀌어서 나온다. 4권 15화에서 오오이케 토비오, 류우가, 미즈치 레이지와 배틀 로얄로 싸우게 되는데 승부 전에 폼을 잡는 토비오를 밀치고 긴가에게 긴가를 만나기 위해 배틀 블레이더즈에 왔다며 눈을 반짝이며 팬심을 드러낸다. 배틀 로얄에서도 토비오의 카프리코네를 밀쳐내고 레이지의 서펜트를 공격하여 서펜트를 스타디움 아웃 시킬 뻔 했지만 사이버 페가시스에 흥미를 가진 류우가에게 필살전기 O.V 드라이브를 시전하고도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입고 쓰러지는 소라를 붙잡은 긴가에게 큰소리치고도 져버렸다며 슬퍼하지만 이 때 긴가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18화에서는 류우가와 긴가의 결승 배틀을 보며 관중석에서 내 동경의 대상인 긴가는 반드시 이길 거라고 응원한다.

외전 게임 사이버 페가시스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4권의 외전편에서는 짧지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이버 페가시스는 메탈 베이 시티에서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나타난 베이이며 긴가와 눈이 딱 한 번 마주친 적이 있어서 제자라고 말한다. 애니메이션 설정을 따라가는 외전 에피소드지만 코믹스로 치면 배틀 블레이더즈 본선 진출 전 시점으로 추정된다.

5권 20화에서는 폭주한 류우가를 향해 친구들과 함께 베이를 슛하고 긴가를 응원한다. 21화 일본 대표 선발 배틀 로얄에서는 하가네 긴가, 오오이케 토비오, 후카미 류타로와 함께 A블록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데 긴가와 맞붙게 되었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4권과 마찬가지로 토비오와 스톰 카프리코네를 막 날려버린다. 카프리코네를 아웃시키고 긴가의 갤럭시 페가시스에 돌진하지만 경기장 파편에 사이버 페가시스가 걸려넘어져 아웃. A블록 우승자는 하가네 긴가가 된다. 22화에서는 출국하는 긴가에게 텔레비전으로 응원하겠다며 짧게 등장. 23화에서는 출국하기 전인 긴가와 카도야 마사무네에게 벤케이, 쿄우야, 류타로, 호쿠토 등과 함께 켄타를 유괴한 조직 '흑철단'으로 변장하고 100대 2 배틀을 하여 긴가가 신 필살기 스타더스트 드라이버를 시전하게 만들고 정체를 밝힌다. 긴가가 일본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뜨거운 배틀을 하고 싶어 모인 친구들이라고.

극장판을 모티브로 만든 6권 외전 솔 블레이즈 편에서는 트윈 돔 배틀 관중석에서 긴가를 응원하는 모습으로만 한 컷 등장한다. 실제 극장판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7권 29화에서는 WBBA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일본과 세계의 블레이더들과 함께 긴가를 만나러 온다.

2.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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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신만만하고 신체 능력이 뛰어난 저돌적인 남자아이. 유미야 켄타를 잇는 1기의 성장형 캐릭터이다.

1기 29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여행 중이던 유미야 켄타가 만난 블레이더로, 경기 중 난입해서 긴가의 첫 번째 제자라며 '사이버 슈팅스타 어택'을 외쳐 켄타를 놀라게 했지만 사실은 베이 착지도 제대로 못 시키는 초짜라서 관객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경기가 끝나고 소라를 쫓아온 켄타에게 관중석에서 하가네 긴가와 눈이 마주친 순간 긴가에게 푹 빠져 자칭 첫 번째 제자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켄타가 긴가의 친구임을 밝히자 진작 말하라며 당황하고는 켄타의 새로운 친구가 되기로 한다.[3] 켄타와 함께 다니며 같은 대회에도 나가지만 여기서도 마지막에 멋지게 필살전기 아발란체 무브를 성공시키나 했지만 베이의 착지 실패로 준우승에 그친다. 우승은 켄타.

대회를 마치고 켄타에게 각자 갈 길을 가자고 헤어진다. 이후 인터뷰하는 켄타는 베이블레이드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하며 소라를 응원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37화에서 다시 메인으로 등장한다. 여행하다 도착한 마을 사람들의 경기장을 빼앗은 부스지마 일당에게 분노하여 부스지마와 싸워 이기기로 결심하고 맞붙는다. 하지만 부스지마 일당의 도발과 쓰레기 투척으로 인해 패배. 여기서 켄타와 재회하여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실력을 기르기 위한 특훈에 들어간다. 다시 부스지마와 1대 1 리벤지 매치를 벌이지만 스타디움에 기름 웅덩이를 만들고 경기장에 불을 붙이는 부스지마에게 밀리는 듯 했지만, 긴가가 나타나서 페가시스로 불을 끄고 이제 네가 마무리하라고 말한다. 이 때 필살전기 O.V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부스지마를 쓰러뜨리고 진짜 긴가와 만나게 되어 무척 당황한다. 자칭 제자에서 드디어 동경하던 긴가에게 인정받게 되고 다시 여행을 떠나며 긴가와 다시 만나면 꼭 겨뤄서 이길 때까지 강해지겠다고 외치고 그 모습을 긴가가 바라보며 웃는 것으로 끝난다.

1기 마지막화에서는 배틀 블레이더즈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엔딩 크레딧 전 단체씬에서 나온다.

2기 3화에서는 일본 랭킹 20위 내 블레이더로 이미지만 등장하고 4화에서 일본 대표 선발전 7위에 랭크인할 정도로 성장한다.[4]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기 4D에서는 마지막화에서 네메시스와 전투하는 긴가에게 멀리서 1~2기의 다른 블레이더들과 함께 힘을 나눠주는 모습이 짧게 나온다.

ZERO-G에서는 와타리가니 테츠야, 4D의 류우토와 함께 7년 후 모습이 짤막하게 나온다.

2.3. 게임 닌텐도 DS 사이버 페가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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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게임 사이버 페가시스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임 동봉 베이 역시 아카츠키 소라의 사이버 페가시스 100HF.

3. 사용 베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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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이버 페가시스 100H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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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어택 타입 베이.
사이버 휠은 구형 페가시스 휠을 하이브리드화한 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