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반 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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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반 윙클
Archie Van Winkle


출생
1925년 3월 17일
미국 알래스카주 주노
사망
1986년 5월 22일 (향년 61세)
미국 알래스카주 케치칸반도
복무
미합중국 해병대
복무 기간
1942~1974
최종 계급
미국 해병 대령
학력
워싱턴 대학교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미국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알래스카주의 주도인 주노에서 태어났고 워싱턴주 달링턴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학창시절 복싱, 농구, 야구, 미식축구에서 두각을 보였고 워싱턴 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으나 1942년 미 해병대에 입대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솔로몬 전투, 필리핀 전역에서 일본군과 싸웠다. 종전 후 워싱턴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1948년 재입대했다.

한국 전쟁 당시 8월에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제해병1사단 예비역부대소속이였다. 이후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했으며 38선을 넘어 북진했다. 하지만 중공군의 기습 공세로 일부 부대가 와해가 되었고 이에 유엔군사령부에선 전황을 뒤집기위해 제7보병사단, 제1해병사단에게 장진호 방향으로 공세할 것을 명령했다.

11월 2일 수동리 근처에서 앞장서서 적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아군을 독려했다. 비록 어깨와 가슴에 총상을 입었지만 적을 격퇴하는데 성공했다. 이 공으로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1]

이후 미 본토에서 계속 근무했고 베트남 전쟁에도 제1사단 소속 2대대장으로 참전했다. 케산 전투등에 참가해 공을 세워 동성 훈장을 수여받았다.

1974년 대령으로 예편했고 1986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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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래스카주 출신 유일한 명예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