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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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蛾遮塞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강족의 수령.


2. 행적[편집]


247년에 아차새는 농서, 남안, 금성, 서평 등에서 아하, 소과, 벌동 등 강족 사람 등과 함께 결탁해 위나라에 대항해 성읍들을 포위하는 등 위군을 공격하면서 남쪽의 촉나라 병사들을 불러모으고 치무대와 호응했으며, 248년에는 하관과 백토의 옛 성에 주둔하면서 황하를 거점으로 해 위나라의 군대에 항거했지만 곽회가 상류의 형세를 꾸몄다가 비밀리에 하류로 군대를 건너하게 하면서 백토성을 빼앗겼다가 공격당해 격파되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코에이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6에서만 등장하며, 게임상으로 198년생으로 설정되어 223년의 소열제 승하 때부터 등장했다가 249년의 북벌 강행부터 등장하지 않는데, 시나리오상에서는 길게 잡아도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에 죽었다는 것이 된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제2차 촉격퇴전에서 전편에서 강유사마소를 포위하는 곳으로 가면 강유가 남안성으로 물러나는데, 직후에 미당, 아하, 소과와 함께 북서쪽에서 촉의 원군으로 도착했으며 후편에서는 아군으로 등장했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철롱산 전투에서 플레이어의 세력인 진나라의 시나리오에서 적인 강유가 있는 본진에서 가까운 곳까지 진입하게 되면 전령으로부터 강유가 강족을 불렀다는 보고가 나오면 아차새는 치무대, 미당, 아하, 소과 등과 함께 등장했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째진 눈의 인물로 등장. 아하, 소과, 치무대, 영거와 함께 국산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국산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백토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강을 넘어서 성벽을 공략하기 힘들 것이라 여겨 강 건너에 있는 성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곽회가 도하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배타고 넘어오기만 하면 고슴도치로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곽회가 꼼지락거리고 오지 않는 것에 성을 내다가 곽회가 하류로 보내서 도하시킨 병사의 기습에 뒤치기를 당하며 패해 백토성을 빼앗겼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위나라의 편을 들다가 촉군으로 인해 터전을 잃자 촉군을 공격했으며, 병사들을 지휘하면서 방덕이 왼손에 부상을 입은 것을 알고 왼손을 노리라고 했고, 방덕만 잡으면 부귀영화가 눈앞이라고 했지만 도리어 그의 공격에 찔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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