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죽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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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1. 개요[편집]
일본의 드라마 만화. 작가는 사오토메 야기.[2]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자극적인 소재(형사취수)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편집]
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청년 카와라자키 하루카와 누구나 쳐다보는 미녀 카와라자키 마유코.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매일 밤 같이 식사를 하고 몸을 겹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니다. 마음이 망가져버린 여성과 그것을 알면서도 관계를 이어가는 청년―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만둘 수 없는 금단의 관계를 그린 러브 서스펜스.
3. 발매 현황[편집]
[1] 여기서 한자만 뽑아 이어붙이면 미망인(未亡人)=남편 잃은 사람이 된다. 실제로 현재 남편과 사별한 여자를 저리 부르는 건 '안 따라 죽고 아직도 살아있다', '죽어서야 다시 만날텐데 아직도 살아서 헤어져 지낸다' 등 여성에게 꽤 심한 소리라 현재 미망인이란 표현은 자제하려는 방향으로 가고있다.[2] 우리는 번식을 그만뒀다의 작가.
4. 등장인물[편집]
- 카와라자키 하루카
본작의 주역. 형이 죽은 뒤 형수인 마유코의 상태가 걱정되어 그녀의 집에 찾아갔다가 자신을 형으로 착각하고 있는 마유코와 만나게 된다.
- 카와라자키 마유코
본작의 주역. 남편의 동생인 하루카와 함께 살고 있다. 형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이상해진 줄 알았으나 12화에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게 판명된다.
- 카와라자키 아야히코
하루카의 형.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시종일관 주인공을 무시하는 언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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