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즐 아셴그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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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私ならあなたを助けてあげられます。さあ、契約書にサインを。
저라면 당신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자, 계약서에 사인을 하시지요.
オクタヴィネル寮の寮長。学内でカフェの経営などをしている。慇懃な態度だが非常に計算高く、守銭奴。
옥타비넬 기숙사의 기숙사장. 교내에서 카페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여유 있는 태도지만 아주 계산적이고, 구두쇠.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등장인물로, 옥타비넬 기숙사의 2학년이자 기숙사장이다. 개인 로고는 문어의 다리.
모티브는 인어공주의 우르슬라.[1]
『노래는 끊어지고 해는 떨어진다.』
『가련한 영혼에게 자비의 손길을』
『자, 거래다!』
『황금 계약서
(黄金の契約書) 』!
【원문】
『憐れな魂に慈悲の手を』
『さあ、取引だ!』
『黄金の契約書 』!
유니크 마법은 【황금 계약서
계약서를 통해 상대방의 능력을 흡수한다. 목소리처럼 신체적인 특징도 흡수가 가능하다.
2. 상세[편집]
평소에는 예의 바른 태도로 가끔 반말을 쓰는 리치 형제를 제외한 모두에게 경어를 사용한다.[2] 또한, 홈페이지로부터의 인용 대사에는 1인칭이 "私(와타시)"로 돼 있는데, 작중에서는 1인칭으로 "僕(보쿠)"를 사용한다.[3]
필기 수업에서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운동계의 과목에서는 서투르고, 비행술의 순위는 차라리 뒤에서 세는 것이 더 빠른 것 같다. 비행술 수업에서 다른 캐릭터들보다 낮게 나는데, 이는 리치 형제와 동아리 동료, 그리고 유저들에게 놀림감이 되고 있다.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본가의 경험을 살려 옥타비넬 기숙사에서 '모스트로 라운지'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음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부름 센터처럼 학생들의 고민이나 원하는 것에 대한 상담을 받고 보수를 받기도 한다.
파일:전지적 곰치 시점.gif
사이드 킥으로 있는 제이드, 플로이드와는 소꿉친구이다.[4] 출신지는 산호의 바다에서도 북쪽 출신인데[5] 윈터 홀리데이 기간에는 바다가 얼음으로 뒤덮이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윈터 홀리데이가 아닌 봄방학 기간에 귀성을 한다.
매우 계산을 많이 하고 합리주의인 구두쇠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흔하게 돌아다닐 법한 시험 대책 같은 것을 요구해도 반드시 대가를 요구하며
"계약 성취를 위해서는 항상 대가가 필요하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어서 타인으로부터의 공짜 선의나 친절을 경계하거나 꺼리고, 남에게 빚지는 것을 싫어한다. 운동복 퍼스널 스토리에서는 쟈밀이 비행술을 가르쳐 주는 입장인데도 쟈밀이 자신에게 다음 쪽지시험 준비 노트를 달라고 부탁하기 전까지는 순수하게 그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말주변이 좋고 사업가 같은 수상쩍은 대화뿐이지만, 극도로 놀란 상황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기도 한다. 겉으로는 스마트하게 결정해도 속으로는 크게 소리를 지르며 일희일비하기도 한다.
냉정해 보이지만 실로는 감정이 풍부한 격정적인 성격이다. 플로이드의 조심성 없는 행동에 언성을 높이다 못해 반말을 쓰기도 하고, 쌍둥이와 대화하다 보면 상당히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잦다. 실제로 어릴 때는 몹시 연약하고 예민한 성격이었기도 하고.
이것들은 마법이 아닌 "노력"의 선물이다. 이데아도 노력가라고 말했고, 그 태도로부터 루크로부터
* 성적은 전교 2등~10등 사이.[7]
* 운에 맡기는 걸 싫어하는 나머지 주사위의 눈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자력으로 터득했다.
* 운동 계열의 대회인 해피빈즈데이에서 우승했다.[8]
* 나레칼의 100년간 시험지를 분석하여 시험 대비 노트를 만들었다.[9]
* 빌의 마음에 드는 화장수 개발에 성공했다.
* 그 외에도 지금의 아즐의 모습, 생활 습관 등이 모두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음식은 칼로리 계산을 해서 먹고 기록도 한다. 하지만 소꿉친구인 제이드에 따르면 본가는 리스토란테[10]로, 원래는 상당한 미식가이다.[11] 이걸로 좋아하는 음식이 카라아게라는 것이 흥미롭다. 제이드에 의하면 원래는 상당히 많이 먹는다는 것 같기도...
코롱을 쓰고 있다거나 육지의 패션을 대강 공부하고 있다거나 멋에도 신경을 쓰는 듯한 모양이다. 안경에 대해서도 시력교정 목적도 물론 있지만[12],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기 위한 선택도 있었다고.
운동치이지만 비행술은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하였고, 가벼운 근육 트레이닝 정도는 매일 하고 있다. 그러나 육지 운동은 역시 땀이 많이 나서인지 역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다만 운동신경과 완력은 별개로 봐야 할 듯. 본인 말로 완력에는 자신있다고 하였고, 6장에서는 다른 기숙사장 조는 마법으로 들어올린 마도 기계를 리들 조만 아즐 혼자 힘으로 들고 있었다![13] 플로이드의 말로는 악력도 굉장하다고.
본인이 말하기를, 번화한 장소에 가는 것은 자신이 없고 "어둡고 좁은 곳"[14]이 안정된다고 한다.
가족 관계로 어머니와 할머니, 새아버지가 있다. 가족 모두가 마법사 출신이며, 그 중에서도 할머니의 마법이 매우 뛰어나서 마법으로 이웃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한다. 아즐 역시도 할머니로부터 배웠다고 한다. 어머니는 산호의 바다에서도 유명한 리스토란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새아버지라고 한다. 어머니가 이혼을 준비하다가 변호사로 만났다고 하는데, 계약 및 법에 대한 것은 새아버지에게 많이 배웠다고 한다.
3. 공통 보이스[편집]
4. 카드[편집]
4.1. SSR[편집]
4.1.1. 아즐 [기숙사복][편집]
4.1.2. 아즐 [빈즈 카모][편집]
4.1.3. 아즐 [마스커레이드 드레스][편집]
4.1.4. 아즐 [쯔무스테]][편집]
4.1.5. 아즐 [멋부린 버스데이][편집]
4.1.6. 아즐 [유니온 버스데이][편집]
4.1.7. 아즐 [블룸 버스데이][편집]
4.2. SR[편집]
4.2.1. 아즐 [실험복][편집]
4.2.2. 아즐 [식전복][편집]
4.2.3. 아즐 [스케어리 드레스][편집]
4.3. R[편집]
4.3.1. 아즐 [교복][편집]
4.3.2. 아즐 [체육복][편집]
4.3.3. 아즐 [아웃도어 웨어][편집]
5. 작중 행적[편집]
5.1. 본편[편집]
프롤로그에서 처음 등장한다. “입학식에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작은 동물을 괴롭혀서 포획하는 여러분이 싫어할 역할”을 자청한다.[15]
제 1장에서의 등장은 없고, 제 2장에서 등장한다. 매직프트 대회의 운영 위원장을 맡으면서 라기에게 마력 증폭제를 건넨다. 담당 기숙사의 전적은 뒤에서 세는 것이 빨랐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제 3장
드디어 주인공들과 본격적으로 접촉한다. 기말고사 기간, 학생들에게 '대책 노트를 주는 대가로 상위 50위 안에 들기'라는 계약을 하고, 허탕을 쳐서 50위 안에 못 든 학생들에게서 마법을 뺏어 듀스와 에이스, 그림을 비롯해서 총 255명의 학생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다. 주인공은 그런 학생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낡은 기숙사의 사용권을 대가로 아즐과 계약을 했고, 아즐은 사흘 뒤의 일몰 전까지 산호의 바다의 아틀란티카 박물관에서 어느 단체 사진을 찾아서 가져오라는 명령을 한다. 바다 속에서도 호흡할 수 있는 마법약을 건네주는 등, 거래 그 자체는 도리에 맞으나, 계약서를 쓸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주인공이 산호의 바다로 들어가자 리치 형제를 방해꾼으로 보내는 등의 행동으로 쉽게 성공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이 VIP룸에 잠입하자 그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계약서를 건드리게 내버려 두고, 그들이 전기 충격으로 어지러워하는 것을 방치하는 등 계약서에 손댈 수 없다는 듯이 주지시키는 등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접촉조차 못하는 계약서라는 것 자체가 거짓으로,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여러 마법을 통해서 계약서의 방어력을 과시하는 척 연기를 한 것이었다. 계약서 자체의 강도는 평범한 종이와 같고, 접근이 불가능한 마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전부 아즐이 계약서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타이밍에 맞게 마법을 걸었던 것.
밤에 말레우스와의 대화에서 이 허점을 깨달은 감독생은 함정을 준비하고, 감독생에게 협력한 레오나에 의해 오랜 세월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 온 계약서가 모두 모래가 되자 절망한다. 과거의 콤플렉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폭주한 그는 닥치는 대로 학생들을 덮쳐 마법을 빼앗기 시작한다. 플로이드와 제이드가 왔을 때는 완전히 광기가 돋보일 정도. 결국 계약서 없이 너무 많은 마법을 사용한 탓에 오버블롯을 한다.
사실 아즐의 유니크 마법의 진정한 능력은 "남의 능력을 무차별적으로 빼앗는" 것으로, 마법 중에서도 금술 클래스로 지정될 정도로 위험한 것이다. 그래서 보통은 제어가 불가능하고, 그 능력을 활용하면 바로 오버블롯하는 것은 물 보듯 뻔하기 때문에 그는 "계약서"를 이용해서 그 능력에 제한을 두고 있었던 것.
이러한 타이밍 감시를 위해 평소에는 계약서를 VIP룸의 금고에 엄중히 보관하고 있다. 그 때문에 아즐은 금고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플로이드의 유니크 마법으로 인해 금고가 살짝 긁히자 “망가지고 나서는 늦었다고!!!라고 소리칠 정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리치 쌍둥이에 의하면 문어 모습은 아즐의 원래 모습이지만, 무언가가 다르다고. 계약서를 소멸시키는 건 성공했지만, 아즐의 멘붕과 오버블롯 사태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기에 일행은 아즐과 맞서 그를 진정시킨다.
인어 세계에서는 드문 문어 인어였던 아즐은 다른 인어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소극적인 성격 탓에 하고픈 말도 못하고 울면서 먹물을 뱉어내는 것으로 놀림을 받았으며, 소극적인 성격뿐 아니라 운동도, 공부도 잘 못 했다.내가 있을 곳은, 언제나 문어단지 속이었어.
어느 사이에 아즐은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저 녀석과 있으면 물이 탁해져.”, “느려서 같이 놀면 재미 없어.” 그렇게 말하는 동급생들을 본체만체, 아즐은 필사적으로 마도서 공부를 하였다. 다른 인어들 보다 5배 많은 손[17]으로 마도서 받아쓰기를 하고, 언제든지 뱉을 수 있는 먹으로 마법진을 그렸다. 그는 자신을 멸시한 태평한 인어들을 뒤돌아보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 그러던 차에 제이드 리치, 플로이드 리치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하염없이 공부만 하는 아즐에게 관심을 가졌다.못난 굼뱅이 바보 문어 녀석
몇 년 동안 계속 노력하고, 아즐은 중학생이 되었다. 그의 주변에서는 옆 반의 뚱땡이 인어가 갑자기 살이 빠져서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자랑거리인 테너의 목소리가 쉬었다거나, 다른 반의 부스스한 인어가 찰랑거리는 예쁜 금발로 변했지만, 빨리 수영할 수 있는 꼬리 지느러미가 없어지는 등의 석연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들 모두, 공부를 계속 해 댄 아즐이 유니크 마법을 완성시켜서 일어난 일이었다.
그는 이날까지도 본인을 괴롭힌 인어들을 잊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계속 그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약점이나 고민 등을 알게 되었다.
이 유니크 마법만 있으면, 본인에게 부족한 것들을 모두 빼앗아 복수할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과거의 자신을 더욱 혐오하게 되어 깔끔한 이미지 관리에 열중하게 되었다.
사실, 어린 시절의 아즐은 뚱뚱했다.[18] 주인공에게 박물관에서 별 가치 없는 단체 사진을 가져오라고 한 이유도 그 사진에 뚱뚱한 본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 다른 사진은 유니크 마법에 의한 계약으로 모두 회수 및 처분했는데, 그 한 장만은 합법적으로 회수하지 못하고 주인공과의 계약을 이용해서 가져오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나를 바보 취급 한 녀석들, 이번에는 내가 무릎을 꿇게 만들 거야.
결국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박물관에 돌려놓게 되었다.[19] 과거의 모습에 대해서는 별로 나중에 알려지고 싶지 않아서 그림이 말하려고 하면 입을 틀어 막는다.
마른 지금도 인어의 모습은 싫어서인지, 리치 형제와 달리 박물관 같은 곳에서도 고집스럽게 인어의 모습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본인 왈 문어 인어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인어 상태로 다니면 과거의 본인을 알아보는 다른 인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후에 모스트로 라운지에서는 무모한 계약이 아닌 포인트제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상담 서비스도 해 준다고 한다. 박물관 견학을 마친 뒤 아즐은 일행을 모스트로 라운지로 안내해 즐겁게 주문을 받고 대접한다.
제 4장
스카라비아 기숙사에 문제가 생겨버려 바깥에 상황을 알려야 하는데, 홀리데이 기간이라 다들 자리를 비워서 난감해 하던 그림은 마지막으로 모스트로 라운지에 남아있던 옥타비넬 일행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 시점의 아즐은 본인은 갱생했다며 진정으로 자비를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했지만 본성은 어디 안 가서(...) 4장에서 감독생을 돕기 위해 스카라비아 기숙사에 양탄자를 빌미로 난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쟈밀에게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쟈밀을 쉬게 하기 위해 본인들이 스카라비아 기숙사에서 쟈밀이 맡는 일을 대신했으며, 스카라비아 기숙사생들의 공부나 훈련을 돕기도 했다.[20]
그러던 어느 날 쟈밀의 본성을 알아내게 되는데 때는 이미 늦고 말았고 유니크 마법에 걸려든다.
그렇게 자밀의 최면의 걸린 아즐이 명령대로 감독생 일행을 공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아즐은 진작에 쟈밀의 행동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계약서를 통해 플로이드에게 허스키한 목소리를 주는 대신 플로이드의 유니크 마법을 빌렸던 상태라서 쟈밀이 유니크 마법을 시전하는 타이밍에 맞춰 반사 마법으로 회피해 최면에 걸리지 않았었고, 세뇌당한 척한 뒤 아즐이 세뇌되었다고 착각하여 방심한 쟈밀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쟈밀의 진상을 알아낸 것이었다. 아즐은 쟈밀에게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을 세상에 알렸다며 블러핑하는데, 이에 자포자기한 쟈밀은 본심을 드러내며 오버블롯한다. 오버블롯한 쟈밀은 일행들은 이제 필요 없다며 시공 끝으로 날려버린다.
일행은 머나먼 밤 사막으로 불시착한다. 아즐은 플로이드의 목소리가 거슬려 계약서를 찢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린다. 끝까지 쟈밀의 배신 사실을 부정하는 카림에게 옥타비넬 멤버들은 쟈밀이 카림을 배신했음을 확실히 인지시킨다. 아즐은 카림이 아무 잘못도 없지만, 태어난 환경이 다른 자밀에겐 카림의 순수한 행동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카림은 다시 돌아가 나쁜 짓을 한 쟈밀을 혼내주기로 결심한다.
카림과 리치 형제의 협동으로 다시 돌아온 일행은 일단 쟈밀에게 아부를 하는데, 아즐은 굉장히 잘생겼다고 말한다. 카림은 쟈밀에게 승부를 걸고, 일행의 협공으로 쟈밀을 원래대로 돌리는 데 성공한다. 원래대로 돌아온 쟈밀은 더 이상 마음을 속이지 않고 솔직한 심정으로 카림과 다툰다.
쟈밀은 카림보다 뛰어난 마법사가 될 수도 있었으나, 신분적으로 열위에 있어 언제나 카림의 그림자로 존재하기 위해 못하는 척을 해왔던 것. 아즐은 1학년 때부터 이상하리 만큼 "중간 평균 성적"을 고집한 쟈밀을 수상하게 여겼는데, 게임을 못하는 플로이드를 위해 간발의 차인 척 맞춰주는 모습을 보고 확신이 생겼다. 쟈밀에게 덕담과 함께 옥타비넬로 이전할 것도 제안하지만, 쌓인 게 많은 쟈밀은 다시는 엮이지 않았으면 하는 투로 말한다.
사건 해결 후 이번엔 진심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퍼레이드를 한다.
제 5장
학교 문화제인 VDC 기간이 되자 시험 삼아 노래를 불러본다. 옥타비넬 멤버들은 VDC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VDC 당일 관객들에게 음료수를 팔기위해 포장마차를 준비했는데, 플로이드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바깥에 공짜 코너로 방치해두고 왔다(...)는 걸 듣고 어이없어한다.
5.2. 이벤트[편집]
5.2.1. 해피 빈즈 데이[편집]
괴물팀의 주역. SSR로 나왔다. 초반부터 잭을 협박하여 포섭하는데, 대체 무슨 수를 쓴 것인지 처음부터 고급 장비들을 획득해 둔 모습을 보여준다. 잭의 신체능력을 눈여겨보고 팀을 짜서 전력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목적은 본인의 형편없는 체육성적을 커버하기 위한, vip에게 주어지는 체육 가산점.
제이드의 발언 및 본인에 의하면 작년에 꼴사납게 초반부터 탈락한 것에 대해 리벤지를 꿈꾸고 있었으며 지난 1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는 듯. 아이템으로 얻은 필드 스캐너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신체 능력이 좋은 잭을 앞세워서 농민팀 멤버를 여럿 탈락시키고 휘저으며 몹시 즐거워한다.
제이드와는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두뇌전 및 심리전을 펼치는데 막판에 결국 제이드의 계략에 걸려서 콜로세움을 이탈한다. 하지만 잭의 터무니없는 신체능력으로 인해 결국 괴물팀의 승리로 끝나며 본인이 그렇게 고대하던 가산점을 획득한다.
제이드의 발언 및 본인에 의하면 작년에 꼴사납게 초반부터 탈락한 것에 대해 리벤지를 꿈꾸고 있었으며 지난 1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는 듯. 아이템으로 얻은 필드 스캐너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신체 능력이 좋은 잭을 앞세워서 농민팀 멤버를 여럿 탈락시키고 휘저으며 몹시 즐거워한다.
제이드와는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두뇌전 및 심리전을 펼치는데 막판에 결국 제이드의 계략에 걸려서 콜로세움을 이탈한다. 하지만 잭의 터무니없는 신체능력으로 인해 결국 괴물팀의 승리로 끝나며 본인이 그렇게 고대하던 가산점을 획득한다.
5.2.2. 페어리 갈라[편집]
기숙사장 회의 장면에서 등장한다. 작은 요정들이 마법석을 훔쳐갔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들 사이의 아주 커다란 요정을 언급했다가 그에게 핀잔을 들었다.
5.2.3. 고스트 메리지[편집]
2조로 구혼을 하러 갔지만 너무 입에 발린 말만 한다는 이유로 유령 신부에게 뺨을 맞는다. 아즐은 이에 매우 분노하고, 자신이 차인 사실을 납득하지 못한다. 이데아가 평소에 양캐라면서 잘난 척을 하더니 왜 온 거냐며 어그로성 발언을 하자 그것을 담아 두고 있다가, 유령 신부가 오늘 당장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선언하자 위기를 느끼고 뒤늦게 구조를 요청하는 이데아를 놀린다.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축의금은 두둑하게 주겠다거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같은 말을 했다.
5.2.4. 별에 소원을[편집]
5.2.5. 스케어리 몬스터즈! 스크리밍 할로윈 쇼[편집]
가챠 SR로 등장했다. 미라로 가장했다.
5.2.6. 신 스케어리 몬스터즈! 엔들리스 할로윈 나이트[편집]
제이드와 함께 실종됐다가 거울 속 세계에서 고스트에게 몸을 뺏긴 채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자비랍시고 계약을 걸고 부지런하게 설득하고 일하지만, 이때의 아즐은 만사를 귀찮아하며 아예 드러눕기까지 한다.
5.2.7. 스테이지 인 플레이풀 랜드[편집]
리치 형제가 환상 속 유원지의 관리인을 만나 티켓을 무료로 받아왔다고 하자, 사업가의 입장에서 비합리적이라 여긴다. 비밀스러운 유원지가 갑자기 불특정 다수를 무료로 초대하는 것에 숨은 꿍꿍이가 있을 거라 여기곤 반대 의사를 굳힌다. 리치 형제가 통제가 힘든 이들인 만큼 막지는 못하고 충고는 하지만, 동행하지 않는다.絶対に駄目!! (절대로 안 돼!!)
6. 기타[편집]
- 이름인 Azul은 스페인어로 '파란색'을 의미하며, 성씨는 영어로 '잿빛 동굴'을 뜻한다.
- 빈틈 없이 꼼꼼한 성격이지만 한번 무너지면 정신을 차리는 데에 시간이 걸리며 무너졌을 때의 반응이 상당히 격하다.[21] 또한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당히 약한 것 같다. 그래서 2차 창작에서 쉽게 상처 받는 울보문어로 그려지는 일이 잦다.
- 의외로 제이드와 플로이드의 앞담화 대상이 되기도 한다. 플로이드가 말하기를, 두 사람은 흥미를 목적으로 아즐과 어울려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본인들도 말하지만 기숙사장이라고 해서 딱히 윗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아니고, 상당히 평등한 관계라는 듯.
- 본인의 마력량이 일반인에 비해 많은 것은 맞지만, 오버블롯을 한 마법사들 기준으로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고 한다. 이데아의 말로는 아즐이 오버블롯을 할 정도로 강한 마법사가 된 이유로는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맞지만 부족한 마력을 다양한 마법과 두뇌로 커버할 만한 능력이 있어서라는 듯.
- 리들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다만 리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으로
인식조차 못했다아즐이 견제할 때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다.
- 카페 모스트로 라운지의 식기를 고를 때는 매우 신경 썼다고 한다. 가격을 알면 함부로 접시를 들 수 없을 것이라고.
- 휴식을 취할 때는 도서관에서 빌린 사업가들의 자사전을 읽는다고 한다. 본인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나 컬렉션으로 갖추어진 자신의 방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은 휴식처가 된다고.
- 취미인 동전 수집은 어릴 적 침몰선 근처에서 희귀한 기념주화를 주운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화폐가 각인된 금액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데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현재는 약 200개 정도를 수집했으며, 특별히 마음에 드는 동전은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고 있다고 한다.
- 어릴 적, 중학교에서 제이드와 플로이드와 함께 밴드를 한 적이 있다. 이때 아즐은 피아노 담당이였다고. 곰치 쌍둥이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템포를 조절하려 하면 가끔 연주가 엉망이 되기도 했는데, 이때 아즐은 짜증을 내면서도 둘의 연주에 맞춰주었다고 한다.
- 바르가스 캠프 문화부 편에서 쓰고 있는 안경이 평소에 쓰고 있던 것과 조금 다르다. 홈 대사를 보면 트레이와 안경에 관한 이야기도 한 듯(...)
- 마녀 관련 테마, 턱의 애교점과 안경을 쓴 날카로운 눈매가 2편의 베요네타를 닮았다는 말이 많다.
- 2차 창작은 리치 쌍둥이와의 커플링이 메이저하다. 형제의 이름이 일본어로 "-이도"라고 끝나는 걸 반영해서 커플명은 "이도아즈". 5장에서 리들과의 캐미 때문에 리들과도 엮이며, 옥타비넬 영업 사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4장부터 계속 쟈밀에게 치근거리다 보니 쟈밀과의 혐관도 인기다. 같은 보드게임부인 이데아와도 엮이는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1:45:37에 나무위키 아즐 아셴그로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우르슬라의 턱에 있는 애교점도 가져왔는데, 거울에 비친 것처럼 찍힌 방향이 반대이다.[2] 가끔 혼잣말로 반말을 하기도. 그리고 리들에게 딱 한 번 존댓말과 상즈케를 쓰지 않았다.[3] 거래 등과 같은 영업적인 면에서는 와타시를 쓰기도 한다.[4] 다만 플로이드에 의하면 같은 반으로 인식한 것은 상당히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고 한다.[5] 제이드가 영하 10도쯤 되는 냉동고에서도 오히려 편하다면서 들어가있는 걸 보면 한대기후 급인 듯.[6] 하다하다 학원장의 비밀도 알고 있다는 듯. 물론 쟈밀을 낚기 위한 미끼였을 가능성도 있다.[7] 1등은 리들. 아즐도 수석을 노리고 있으며, 이 말을 들은 리들은 너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나는 학업에 집중하고 있으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8] 이건 스토리를 보는 게 더 빠르다. 아즐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대사에서 다 보인다...[9] 그림이 80점이 나오게 했다![10]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11] 그래서 마스터 셰프 이벤트에서 점수를 꽤 짜게 주는 편이다.[12] 문어의 종족 특성. 문어는 2~3미터 안으로는 잘 보이지만 그 밖으로는 잘 보지 못하는 근시이다. 아즐 역시 그렇다고 추정.[13] 작중에서 묘사된 걸 보면 나레칼 학생들의 신장보다 몇 배 더 크고, 그 빌과 레오나가 무게와 파워에 기겁하며 마법으로 들어올렸고, 루크 왈 마력 때문에 온몸이 저릿해질 정도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아즐은 비록 처음엔 무겁다곤 했으나 SD 묘사를 보면 자기 혼자서 그걸 또 들고 있다.이게 가벼운 근육 트레이닝을 한 거라고??[14] 예: 항아리. 문어의 종족 특성이다.[15] 이데아 曰, "내신 점수 벌이 왔다" [16] 인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리가 문어의 여덟 발, 목 둘레와 허리 쪽에는 따개비와 산호 같은 것이 돋아 있고 골뱅이 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왼쪽 눈에는 보라색 불꽃이 솟고 있다. 등 뒤로는 삼지창을 들고 얼굴이 유리를 세공한 것처럼 되어 있는, 왕관을 쓴 통통한 문어 드레스 괴물이 있다. 다만 트위스테 3장 CM을 보면 오버블롯하기 전의 인어 본래의 모습으로 나온 모습은 목 둘레와 다리에 따개비와 산호 같은 게 돋아있고 골뱅이 목걸이를 걸고 있는 것이 없는 모습이었던 걸로 봐서는 저런 장식이 여럿 달린 것은 오버블롯의 영향으로 보인다.[17] 문어발(8개) + 사람 손(2개)[18] 플로이드 曰, "먹을 가치가 있겠어." , 라기 曰, "다른 인어 애들보다 적게 봐도 두 배는 되어 보인다."[19] 원래는 화상 처리를 해서 돌려놓으려고 할 작정이었지만 기록이란 소중하다는 주변의 설득에 그대로 돌려놓기로 한다.[20] 이때 쟈밀이 싫어하는 대도 끝까지 하겠다고 들러붙는 아즐과 스트레스 쌓이는 쟈밀의 한숨이 압권(...). 누가 악당인지 모르겠다.[21] 대표적으로 3장에서 레오나가 계약서를 모래로 만들어 버린 뒤의 멘탈붕괴하여 한 반응이 있다. 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으아앙~~ 모 야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