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아제 바라아제
덤프버전 :
불교 경전에 대한 내용은 반야심경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1989년 드라마ㆍ종교 영화. 임권택이 연출하였으며, 강수연, 진영미 등이 출연하였다.
한승원의 1985년 동명의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1985년 6월 1일 삼성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145,241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1989년 드라마ㆍ종교 영화. 임권택이 연출하였으며, 강수연, 진영미 등이 출연하였다.
한승원의 1985년 동명의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1985년 6월 1일 삼성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 강수연 - 순녀 역
- 진영미 - 진성스님 역
- 유인촌 - 현종 역
- 한지일 - 박현우 역
- 전무송 - 스님 역
- 윤인자 - 은선스님 역
- 김세준 - 대학생 역
- 안병경 - 송기사 역
- 최종원 - 비구 역
- 김애경 - 순녀 모 역
[ 단역 펼치기ㆍ접기 ]
3. 설정[편집]
- 이 작품의 주무대가 되는 덕암사는 실제로는 순천의 선암사에서 촬영되었다.
- '아제 아제 바라아제'는 반야심경의 가장 마지막 부분으로 '가자 가자 넘어가자'라는 의미의 범어 문구이다.
4. 줄거리[편집]
5. 수상[편집]
- 1989년
- 제27회 대종상 영화제 -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강수연), 남우조연상(한지일), 심사위원 특별상(윤인자)
- 제16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 최우수 여우주연상, 성조지 동메달 (강수연), 성조지 금메달 (임권택)
- 제25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진영미)
- 제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여자연기상(강수연), 음악상(김정길) , 녹음상(김병수), 신인연기상(진영미)
6. 흥행[편집]
145,241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7. 기타[편집]
- 상술하였듯이 강수연이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는데, 당시에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가 가지는 위상이 상당히 큰 편이었고, 1989년 당시만 해도 한국의 배우가 세계 무대에서 수상하는 일이 흔하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강수연은 1987년 씨받이를 통한 베니스 영화제 수상에 이은 이 수상으로 사실상 월드 스타라는 칭호를 굳히게 된다.[1]
- 임권택 감독의 영화를 상당수 제작했던 이태원이 임권택 감독과 같이 만든 첫 작품이다.
- 1992년 1월 1일 새해특선으로 KBS1에서 약간 삭제하고 밤 10시 50분에 방영했다. 그리고 1995년 어린이날에 낮 오후 12시 10분에 재방영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8:41:31에 나무위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강수연이 세계 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이 처음이었고 그 다음이 이혜숙이 1991년 은마는 오지 않는다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게 2번째. 남자배우로선 1993년 살어리랏다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덕화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