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 맘베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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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자흐스탄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자국 여자 싱글에서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 다음으로 2인자였다.[2]
2.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3. 여담[편집]
올림픽 출전권 배분 규정을 변경 시키는데 맘베코바 선수가 큰 영향을 끼쳤다. 기존에는 국가 당 1명 단독으로 올림픽 이전 시즌 세계 선수권에 출전하였을때 올림픽 출전권을 최대 3장을 획득할 수 있었으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실력 미달인 선수의 출전을 막고자 단독 출전 시 10위권 안에 들었거나 3명이 출전하여 2명의 등수가 합산 12점 이내로 들었어도 1명이 프리컷인 상태인 경우, 네벨혼 대회에 출전하여 7위 안에 들어야만 출전권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4][5]
[1] Mambekova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다.[2] 그러나 실력은 뚜르진바예바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했다. 뚜르진바예바가 2017 세계선수권에서 9위를 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2장을 획득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쇼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프리에는 출전하지 못했다.[3] 미국 남자 싱글의 경우 2021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빈센트 저우가 프리컷에 탈락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완전히 3장 확보가 아닌 상태였다. 빈센트 저우는 2021 CS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하여 1위를 함으로서 남자 싱글 출전권 3장을 확정 지었다.[4] 네벨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세계 선수권에서 해당 등수를 딴 선수는 출전이 안되며 무조건 다른 선수가 출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셋이 출전하여 상위권 선수 2명 등수 합산으로 3장이 확정되었으나, 1명이 프리컷인 경우나,[3] 단독 출전시 10위권 안에 들었어도 네벨혼 대회에 나가서 해당 등수에 들어야 출전권이 인정된다. 출전권 획득은 나라 당 종목 별로 1장만 가능하며, 즉 예전처럼 단독 출전시 1~2등 하여 3장의 출전권을 획득하는 기회가 사라졌다.[5] 2021 피겨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차준환이 혼자 출전하여 10위를 하였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 획득이 가능했지만 사실 완전히 확정된 게 아니였다. 이후 이시형이 2021 CS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하여 5위를 함으로써 출전권 2장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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