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스쿠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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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스쿠터는 지난 2017 CES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가벼운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로 주목받았다.
아이오닉 스쿠터는 3단 접이식 전동 스쿠터이며 기존 전동 킥보드에 비해 작고 휴대성이 편하여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동할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2017 CES 당시에는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며, 현재도 정확한 스펙을 찾기 힘들다. 하지만, 2019년 11월 아이오닉 스쿠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빌트인 타입 전동 스쿠터'가 공개되었고, 어느 정도의 스펙도 함께 공개되었다.

2. 아이오닉 스쿠터의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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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스쿠터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 말했듯 휴대하기 간편하고 조작이 쉽다는 것이다. 3단 접이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 부담이 없다. 또한, 아이오닉 스쿠터는 전륜구동 방식으로 핸들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가속하고 뒷바퀴 위에 달린 패드를 눌러 멈추는 간편한 조작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전·후면에 미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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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출시에 맞춰 옵션으로 탑재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현대차는 전동 킥보드 사업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지난 5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고,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 소지자만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5145

사실 이러한 컨셉은 약 40년전 모 회사에서 이미 선보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