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시스템/추억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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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가브리엘의 추억
1.1.1. 씁쓸한 기억
1.1.2. 뚝딱뚝딱
1.1.3. 가브리엘의 비밀기지
1.1.4. 첫 리폼
1.1.5. 강아지? 고양이?
1.1.6. 귀여운 게 제일 좋아
1.1.7. 케이트를 위한 선물
1.1.8. 민초의 기억
1.1.9. 행복한 생일
1.1.10. 행복한 꿈
1.2. 제이의 추억
1.2.1. 첫 커피의 기억
1.2.2. 안 풀릴 땐 아이스
1.2.3. 쉿 케이트에겐 비밀이야
1.2.4. 마감이 코 앞일 때
1.2.5. 향에 민감해
1.2.6. 심신에 안정을
1.2.7. 왜 하필 우리 집 정원이었나
1.2.8. 적당한 비율
1.2.9. 두 번째 리폼
1.2.10. 가끔은 필요하지
1.3. 케이트의 추억
1. 개요[편집]
아이러브커피의 추억 수집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지만 업데이트 당일에 서비스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9월 초 경에 다시 복구 되었다.
1.1. 가브리엘의 추억[편집]
1.1.1. 씁쓸한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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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처음 커피를 접한 순간 말인가요? 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부끄러운 기억이네요.
- 전 어렸을 때 매우 활발한 장난꾸러기였어요. 제가 뛰어다니며 깨 먹은 살림만 집 한 채는 될 거라고 어머니께서 농담처럼 말하곤 하셨죠.
- 그날도 무언가를 거나하게 깨부쉈던 날인 것 같아요. 어머니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계셨는데, 와장창하는 소리에 놀라서 달려오셨죠.
- 뭘 깨 먹었는진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머니가 절 거실에 앉혀놓고는 발을 다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요.
- 잔해를 청소하시는 어머니를 보다 어머니가 항상 드시던 커피에 돌연 호기심이 생겨서 커피잔을 들었어요. 색깔은 콜라와 같았고, 냄새는...
- 약간 햇빛에 따끈따끈 데워진 벌레의 냄새 같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어린이의 생각이니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 한 모금 용감하게 마시고, 인생에서 처음 맛보는 무지막지한 쓴맛에 펑펑 울었어요. 어머니가 레몬 캔디를 입에 넣어주실 때까지 계속 말이죠...
1.1.2. 뚝딱뚝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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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폼이란 정말 즐거운 작업이죠. 마치 지우개로 태어나 지우개로밖에 살 수 없었던 물건을 연필로서 살게 해 줄 수 있는 권능을 가진 것 같달까요.
- 지금이야 꽤 능숙해졌지만, 저도 처음부터 잘했던 건 아니에요/ 제가 사장님께 드렸던 첫 리폼작 기억하시나요? 하하하. 그것을 완성해 내기까지 수만은[오타] 시행착오가 있었죠.
- 당시에는 주변에 보이는 모든 물건들이 다 리폼의 재료로 보여서는... 망치로 부숴버리 년석만 해도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네요.
- 그때 제이의 아날로그 TV도 부쉈었는데... 그렇게 무서운 제이의 얼굴은 처음이었어요...
1.1.3. 가브리엘의 비밀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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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비밀기지가 궁금하신가요? 거긴 제 본업인 인테리어 작업도 하고 취미 생활도 즐기는 저만의 낙원 같은 곳이에요. 멋지고 예쁜 물건들로 가득하죠.
- 제이 말곤 아무도 초대한 적이 없어요. 케이트도 궁금해하는 것 같았지만 차마 초대를 하지는 못했죠. 일단 굉장히... 지저분하거든요.
- 제이도 초대를 했다기보단... 사고였달까요... 제가 작업하다 실수로 뭔가 쳤는데, 쌓아 높은[오타] 물건 더미가 넘어지면서 거기 파묻혀 버렸거든요.
- 당장 생각난 사람이 제이였던지라... 하하하 제이가 허겁지겁 달려와서 무덤이 될 뻔한 곳에서 저를 파내줬었죠.
- 인테리어 겸 정리를 시작했어요. 마무리가 되면 케이트와 함께 사장님도 초대할게요!
1.1.4. 첫 리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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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사장님이 낡아서 자주 고장이 나는 로스팅 머신을 폐기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셔서 제가 받아 왔던 적이 있는데...
- 그땐 리폼의 세계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계획도 없이 이것저것 부숴먹으면서 만들었었죠.
- 나중에 깨달은 거지만 어머니가 제 13살 생일 선물로 주셨던 목마 장난감도 목이 부러져 있더군요...
- 수많은 물건들은 희생해서 탄생한 첫 리폼작. 그게 바로 사장님의 로스팅 머신을 베이스로 만든 리폼 화분이죠. 멋진 작품이지 않나요?
-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그때 받아온 로스팅 머신은 고장 난 게 아니었어요. 단지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작동하지 않았던 것뿐이었죠. 하하하
1.1.5. 강아지? 고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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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은 어떤 동물을 좋아하시나요? 전 어렸을 때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어요.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도 있었죠. 절 정말 잘 따랐었는데...
- 제이와 함께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동물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됐었죠.
- 전 애교 많았떤 저희 집 강아지를 떠올리며 한껏 자랑을 했어요. 그랫더니 제이 녀석이 자신은 고양이파라고 하더군요. 고양이를 자식으로둔 사람 마냥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 솔직히 전 고양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제이가 그러더군요. 케이트도 고양이파라고...
1.1.6. 귀여운 게 제일 좋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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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트! 그것은 진리! 사장님 고양이 발바닥을 영접해보셨나요? 아! 황홀함의 떨림이 멈추질 않네요.
- 저희 집 근처에 사는 길냥이가 드디어 어젯밤! 저에게 그 폭신폭신 쫀득쫀득한 손을 허락했습니다! 야호!
- 맨날 고양이 간식을 자ㅣ니고 다닌 보람이 있죠! 우훗 정말 빨리 가서 또 조몰락 거리고 싶네요.
- 네? 강아지파 아니었냐고요? 무슨 말씀을! 큐트는 진리라니까요! 세상은 큐트로 평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1.1.7. 케이트를 위한 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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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의 집에서 낡은 오르골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건 케이트의 18살 생일에 제가 만들어준 것이랍니다.
- 케이트는 생일 선물로 무엇을 줘도 기뻐해 줘서 매년 선물을 주는 날이 기대돼요. 특히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을 선물로 줬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죠.
- 올해 생일 선물은 무엇을 줄까 고민이네요. 분명 무엇을 주든 오래도록 예쁘게 간직해 주겠죠!
1.1.8. 민초의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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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초코 좋아하시나요? 저와 케이트는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케이트는 혐오하는 수준이죠.
- 사실 케이트도 처음부터 민트 초코를 싫어하진 않았떤 것 같아요. 그저 처음 민트 초코 맛 아이스크림을 먹고 치약 맛이 난다며 인상을 쓴 정도였죠.
- 그런데 대학생 때 제이가 준비한 케이트의 깜짝 생일 파티가 그녀를 민트 초코 혐오자로 만들어 버렸네요.
- 그 공간은 정말... 민트와 초코는 만나지 말았어야 할 운명이었던 게 아닐까 싶었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어요.
- 제이 녀석. 케이트한테 너무 짓궂은 것 같아요.
1.1.9. 행복한 생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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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가장 기대되는 날이 있다면 단연 생일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제 생일을 자주 까먹으시지만, 제이와 케이트의 친구가 된 이후론 줄곧 선물을 받고 있거든요.
- 생일 선물로 무엇을 줄지도 기대되지만, 어떤 생일 케이크를 사 올지도 정말 기대돼요! 같은 케이크를 사 온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 단 걸 좋아하는 케이트는 달콤하고 눈이 즐거운 케이크를,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이는 고소함이나 씁쓸함, 혹은 새콤함 등을 살린 독특한 케이크를 사 오죠!
- 올해 생일엔 또 어떤 케이크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1.1.10. 행복한 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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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꿈 말인가요? 기억나는 게 몇 개 있긴 한데...
- 꽃잎을 흩날리며 하늘을 날았던 꿈이라던가,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도 탈 나지도 낳았던 꿈이라던가,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꿈이라던가...
- 아, 가장 행복했던 꿈이 떠올랐어요. 학생 때였던 것 같은데, 생일 전날 밤에 꾼 꿈이었죠. 케이트가 제 생일 선물을 가득 실은 열기구를 타고 집에 찾아왔는데.
- 열기구가 무슨 화수분처럼 선물을 쏟아 냈어요. 그리고 여기서 꿈이라는 걸 눈치챘는데, 작은 선물 상자에서 제가 그간 갖고 싶었던 물건들이 나오더군요.
- 반지 케이스 같은 상자에서 과자가 잔뜩 진열된 디스플레이장이 튀어나왔을 때 깜짝 놀라서 깼죠.
1.2. 제이의 추억[편집]
1.2.1. 첫 커피의 기억[편집]
1.2.2. 안 풀릴 땐 아이스[편집]
1.2.3. 쉿 케이트에겐 비밀이야[편집]
1.2.4. 마감이 코 앞일 때[편집]
1.2.5. 향에 민감해[편집]
1.2.6. 심신에 안정을[편집]
1.2.7. 왜 하필 우리 집 정원이었나[편집]
1.2.8. 적당한 비율[편집]
1.2.9. 두 번째 리폼[편집]
1.2.10. 가끔은 필요하지[편집]
1.3. 케이트의 추억[편집]
1.3.1. 나에게 커피란[편집]
1.3.2. 유능한 비서의 아침[편집]
1.3.3. 그 비서의 단골 카페[편집]
1.3.4. 커피의 단짝[편집]
1.3.5. 만병통치약 퇴근[편집]
1.3.6. 갓 구운 빵 향의 향수를 원해[편집]
1.3.7. 세 번째 리폼[편집]
1.3.8. 저녁은 간단히[편집]
1.3.9. 그 비서의 여름휴가[편집]
1.3.10. 디저트는 손 닿는 곳에[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0:15:36에 나무위키 아이러브커피/시스템/추억 수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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