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키우기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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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키우기 시즌2
개발
17게임즈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1]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출시일
2016년 7월 17일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에스파냐어, 타이어
공식 카페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1. 개요
5. 문제점
6. 아이돌 키우기 공식 팬카페



1. 개요[편집]


개발사 17게임즈에서 제작한 방치형 클리커 모바일게임. [2]
Ios에서는 시즌2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시즌 1인 채로 방치되어있다. 2019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고 있다.

이 게임의 후속작으로 남자 아이돌 키우기가 있었으나 엔진이 꼬여있어 겨우 서비스 하는 상태였고, 서버 계약기간이 끝나 서비스 종료되었다.


2. 아이돌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키우기 시즌2/아이돌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이돌 목록은 위 문서에서 정리해 주세요.


3. 업데이트 내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키우기 시즌2/업데이트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랜시간 동안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9년 10월. 2021년 4월 말에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나 아직 소식은 없다.

2022년 2월 중순 올라온 공식 카페의 스탭 공지글에 따르면, 엔진 교체가 진행중이나 엔진 문제가 꼬여있어 서비스도 간신히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준비 중이라곤 하기 때문에 기다려봐야 알 듯.[3]
2022년 4월 22일, 남자 아이돌 키우기 카페에 남자 아이돌 키우기는 복원에 실패하였고 기존 아이돌 키우기는 복원에 성공하여 앞으로 기존의 아이돌 키우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남자 아이돌 키우기 카페는 삭제된 상태이다.

4. 컨텐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키우기 시즌2/컨텐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문제점[편집]


1. 캐릭터의 과한 노출, 자극적인 서사

캐릭터들의 의상과 서사의 수위가 자극적이다. 미성년자 캐릭터라고 봐주는건 없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저연령층 유저가 이 게임의 주 유저들이기에 문제가 된다. [4] 의상의 노출도 자체는 크게 연령가에 비해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니나, 일러레가 가슴이나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포즈를 그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출이 과도해 보인다. 유저들이 노출도가 과하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2. 가챠 확률 비공개

구글 플레이에서 가챠 확률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음에도 아이돌 키우기는 그것을 지키지 않고 있다. 유저들의 수많은 공개 요구에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이고, 게임사 측에서는 별다른 피드백도 없는 상태. 가챠 확률 공개에 대한 유저의 의견

실제로 뽑기를 하다 보면 구캐들은 자주 나오는데 신캐들, 특히 이리스, 폴라리스, 슈팅스타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의 불편함은 더 커진 상태이다.

3. 없데이트
유저가 줄줄이 빠지는 가장 큰 원인. 현재 약 4년 가까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건강 문제로 인해 일러스트 활동을 잠시 쉬었고 그 탓에 재계약 이야기가 2020년 하반기 즈음에서야 되었다고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이 글을 남겼다. 이에 유저들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캐릭터 개발을 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업데이트에 희망을 가졌지만, 또다시 1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또한 2021년 4월 개발자 DEV그린이 쿠폰을 뿌리며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나 현재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다.

이후 앞에서 서술했던 엔진 문제로 인해 업데이트가 힘든 상태라고는 발표했지만 사실상 업데이트는 이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4. 게임사와 유저 간의 소통 부재

진짜 문제는 개발자 측에서 위 세 가지 문제점을 고칠 의지가 없단 점이다. 예전에는 개발자와 유저간 소통이 활발하여 유저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편이였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끊긴 이후, (특히 2020년부터) 소통 부재가 심해졌다. 이런 상황이니 유저들이 아무리 문의를 한들 게임에 반영되는 경우는 일체 없고, 유저만 지쳐 떨어져버린다.

5. 구캐와 신캐 간의 밸런스 문제

신캐들이 너무 강하다. 구캐들과 신캐들의 능력 차가 너무 심해 예전에는 나름 강력한 캐릭터로 꼽혔던 캐릭터도 지금 와서는 망캐취급인 경우가 많다. 지속적으로 구캐들의 스킬 조정 등을 통해 밸런스 개선을 해나가면 될 문제지만, 상술했듯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문제. 그렇다고 능력치 좋은 신캐들을 뽑자니 확률이 극악이라 현질밖엔 답이 없다

6. 게임의 전체적인 퀄리티

아이돌 키우기는 DEV그린이 혼자 개발한 게임이다. 따라서 게임 자체의 퀄리티가 낮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요소들 때문에 게임의 퀄리티가 낮다는 것 또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 점은 게임 시스템, 컨텐츠, 일러스트 등 모든 면에서 부각되는 문제이다. 아이돌 키우기는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아키만의 장점 없다. 다른 게임에 비해 컨텐츠가 부족하고,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크다. 게임에서 성취해낼만한 요소가 거의 없으며, 성장 수단이 별로 없다. 때문에 운빨에 과하게 의존하게 된다.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다거나 캐릭터 간의 서사가 깊어 캐릭터로 어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러스트는 계속해서 제기되는 문제점이지만 비율[5]이나 디테일을 챙기기보다는 몸매 부각과 노출에 초점을 맞춘 듯 보인다. [6] 특히 폴라리스나 이리스같은 최근에 나온 캐릭터들은 예전 캐릭터들에 비해 퀄리티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보통 이런 류의 가챠 수집형 게임에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보는 것은 게임성보단 일러스트와 캐릭터, 캐릭터들의 관계성임에도 불구하고, 아키는 일러스트 메인 스토리등이 매우 부족하다. 도감에 쓰인 몇 문장을 제외하면 스토리랄 것도 없다.

또한 가챠 화면에서 나 오는 길거리 배경은 그림그리는 앱인 이비스에서 구할 수 있는 프리소스이고, BGM도 프리소스를 사용하였으며 게임의 주 컨텐츠 중 하나인 보스전에서도 타 게임에서 배포한 프리 일러스트를 가져와 사용하는 등 군데군데에 프리소스를 꽉꽉 끼워놔 유저들은 게임의 완성도 자체를 지적하기도 한다.


7. 공식카페 관련 문제

아래 문단 참고


6. 아이돌 키우기 공식 팬카페[편집]


공식카페 바로가기
아이돌 키우기2의 공식 팬카페. 카페 가입자 수가 4만명으로 아키와 비슷한 정도의 인지도를 지닌 게임 중에서는 유독 높은 숫자이다. 규모도 크고 활동량도 많은 편이나 거의 잼민이 혹은 잠수이다 2021년 현재로써는 화력이 크게 줄었으나, 여전히 돌아가고는 있는 상태다.
아이돌 키우기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커뮤니티이고, 쿠폰이나 공지사항 등도 이쪽에 올라온다. 규칙이 꽤나 자세하므로 규칙을 제대로 숙지할 필요가 있다.

아키가 1인제작 게임인지라, 불가피하게 공식카페임에도 유저에게 관리직을 맡긴다. 과거에는 소통을 활발하게 했지만 현재로써는 게임사 측에서도 딱히 카페 관리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여 거의 비공식 팬카페에 가까운 분위기를 띤다.[7]

아이돌 키우기2라는 게임 자체의 연령대가 낮기 때문에 카페의 연령대도 굉장히 낮다. 이 점은 이 뒤로 서술할 문제점들의 모든 원인이 된다. 어린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카페임을 증명하듯 어그로, 물타기 등에도 잘 휩쓸린다.[8] [9] 또한 카페에서의 특정 유저 네임드화가 심한 편.

카페가 가장 북적북적하던 2018~2019년 쯤에는 저연령층 유저들이 많은만큼 고연령층 유저들도 많았으나, 그런 사람들은 이제 대부분이 게임을 접었기 때문에 2020년 들어서는 나잇대 평균 끌어올려주던 유저들이 쑥 빠져 예전부터 활동해오던 고인물들을 제외하고는 고등학생 이상의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21년 막바지에 들어서는 카페의 화력이 뚝 떨어져서 고인물 유저들이나 카페의 주축을 담당하던 소위 네임드 유저들이 접속을 오랜 기간 안하거나 아예 접는 경우도 많아졌다. 활동하는 유저가 적어졌기 때문에 사건사고도 같이 줄어들었다는 점은 의외의 이점일지도 시간이 지나 분석하니 사건사고가 크게 줄지도 않았다. 그나마 아이돌 키우기가 계속 살아 숨쉴 수는 있게 해주던 저연령층 유저들마저 하나씩 떠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간 게임과 카페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왔던 수많은 유저들에겐 참 씁쓸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2022년 2월 11일. 카페 스탭에 대한 공론화 글이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 펼치기 · 접기 ]


공론화 근거 첫 번째는 스탭진의 직무 유기이다.
2021년 11월, 카페 내에서 분쟁이 일어났으나 처리되지 않았다. 누가봐도 스탭의 개입이 있어야했을 사안에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에 의문을 느낀 공론화 당사자가 2021년 11월~12월 약 한 달간 카페 스탭들의 방문 수를 기록했는데, 그 결과 이 기간동안 몇몇 스탭은 방문수가 현저히 낮았으며 그중에는 0번 들어온 스탭도 있었다.

두 번째는 스탭 중심적인 이벤트와 불합리한 보상이다.
아키카페는 규칙상 친목이 금지되어있는데, 카페에서 많은 이벤트가 스탭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친목으로도 보여졌다. 특히 아이돌이 된 스탭, 선생님이 된 스탭 등은 스탭의 오너캐를 모에화하여 그리는 이벤트였는데, 이 점은 과도한 신격화, 친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1]

또한 팬아트 공모 이벤트의 경우 수상자들에게 보상을 주었는데, 1위 보상이 루비 100개로 만원 남짓의 게임 재화였다.[2]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스탭 다섯 명을 필수적으로 그려야했는데, 보상을 다섯 명 분으로 나누어보면 한 명당 2200원 정도의 보상을 준 것이 된다. 글쓴이는 해당 이벤트를 일종의 커미션으로 간주하며 유저들의 노력에 대한 후려치기로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세 번째는 캐릭터 ‘소희’의 디자인이 타 웹툰의 캐릭터 ‘천시우’를 표절했다는 의혹이다. 그러나 개발자 DEV그린이 직접 아니라고 부정한데다 스탭진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니기에 공론화 당사자가 직접 제외하였다[3]


2022년 2월 12일. 카페 스탭은 공론화 글에 대한 입장문, 그리고 곧이어 게시글 수정을 통해 사과문이 추가되었다.


스탭의 직무 유기와 관련하여, 문제가 된 2022년 11월 스탭들의 활동률이 적었던 것은 인정하고 그로써 카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명백히 스탭들의 과실이니 사과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 한 달 동안 0번 방문한 스탭은 원래 스탭을 그만두고자 하였으나, 가장 경력이 오래된 분인지라 카페 관리에 대한 의견을 여쭙기 위해 스탭 자리에 남아달라 부탁했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한 공지가 없었기에 의문을 가지실 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공론화 당사자는 아이돌이 된 스탭, 선생님이 된 스탭 이벤트를 커미션이라고 정의했고, 상당히 낮은 보상에 대해 커미션 가격 후려치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탭진은 인게임 팬아트 공모전은 그 보상이 그림을 사는 행위와 동일시될 수는 없어보이고, 팬아트를 공모전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기에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다며 커미션 가격 후려치기라는 의견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반론했다.
그리고 이어서 몇몇 이벤트에서 스탭진을 주인공화, 신격화했다는 문제점은 스탭들도 인지하고 있었고 이후부터는 모두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캐릭터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스탭진의 관할이 아니어서[4]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추가로 문제와 관련이 없는 신규 스탭을 제외한 세 스탭들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사과문을 덧붙였다.



대체적으로 해당 공론화에 유저들은 공감하는 분위기로, 그간 마음에 응어리져있던 카페 운영에 대한 아쉬움을 게시글 혹은 댓글로 토로하는 유저도 있었으며 대체적으로 “언젠가 생겼어야할 일이었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잠시 분위기가 어수선해져서, 입장문 댓글에서는 거의 분쟁에 가까운 기싸움이 벌어졌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일을 계기로 스탭진을 향한 비난과 가스라이팅이 심해져 스탭 보호를 위해 개인 오픈채팅을 통한 문의가 닫혔으며, 스탭들이 줄줄이 관두어 현재는 두 명에 불과한 인원만 남았다.

[1] 해당 이벤트는 그전부터 불만이 나왔던 이벤트였고, 때문에 스탭진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후부터는 평등하고 쉬운 이벤트 위주로만 진행하고 있다. 자기들을 우상화하는 이벤트를 열며 스탭과 일반 유저와의 격차를 만들 땐 언제고, 정작 불리할 때는 자기들도 일개 유저라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는 어이가 없긴 하다[2] 2위, 3위는 각각 70개, 50개로 더 적다.[3] DEV그린이 입장을 밝히며 ‘그럴거면 더 유명한 캐릭터를 오마쥬했겠죠’라는 발언을 하여 글쓴이는 표절과 오마쥬의 차이를 모르는 분과는 할 대화가 없다고 추가해 다소 찝찝하게 해결되었다. 표절과 오마쥬는 분명히 다를뿐더러, 자칫하면 해당 웹툰은 무명 작품이니 베낄 이유가 없다는 소리로 들릴 여지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솔한 발언임은 맞다.[4] 상술했듯 공식 카페임에도 관리를 유저가 하고 있어 아무리 카페 관리진이라 해도 공식 측의 사정까지 알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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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2는 업데이트되지 않아 시즌 1만 플레이 가능[2] 비슷한 이름의 월간아이돌 : 아이돌키우기 와는 관련 없는 게임이다.[3] 그러나 공식 카페 스탭과 운영진 간의 소통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 하고, 일러레 문제도 있어서 상당히 오래 걸릴 것이 분명해보이긴 한다.[4] 노출도에 대한 한 유저의 건의와 그에 대한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의 답변(댓글). 일러레는 심연처럼 대놓고 노린 캐릭터 외에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아 보이고, 게임이 만 12세 이상인만큼 노출도가 과하다는 의견은 주관적이어보인다고 답변을 남긴 적이 있다.[5] 일러레의 SD식 데포르메 그림체를 감안하더라도 인체가 심하게 뒤틀려 있다.[6] 대표적으로 일반 아이돌 가연의 잘못된 한복 고증, 딱 붙는 짧은 치마와 흰 스타킹을 신은 간호사복 디자인으로 성 상품화 논란이 있던 간호사 연희, 단체 의상임에도 디자인이 통일이 안 되어있는 교복 캐릭터들 등[7] 유저로부터의 버그 제보, 개선 사항 제안 등의 요소는 이젠 거의 없다시피하며 게임사 측에서의 반응도 없다.[8] 예전에 카페에서 '아키50문답'이라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게시물의 절반이 이와 관련된 글이였다.[9] 비슷한 경우로 리터칭, 게임 비판 글 등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물타기가 너무 심해 리터칭 게시판엔 관련 규칙까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