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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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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등장인물 
1. 개요[편집]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등장인물. 마법소녀지만 작중 마법세계를 공격하는 괴물과 더불어 다른 마법소녀의 영혼을 빼앗고 소원을 이루려는 목표를 가진 전형적인 악역 캐릭터이다. 마법요정은 둘기.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징버거가 물리치려던 괴물을 마법을 이용해 비둘기로 제압하며 등장한다. 이후 징버거의 영혼을 빼앗기 위해 징버거를 공격하려고 하며 1화가 끝이 난다.
2화에선 계속해서 마법으로 소환수를 소환하여 징버거를 공격하다가 징버거와 똥강아지가 포탈을 타고 이동하여 놓치게 된다. 이후 "쫓을까요?"라는 둘기의 질문에 좀 더 지켜보겠다는 말과 함께 후퇴한다. 마지막엔 징버거의 집으로 직접 찾아와서 징버거를 마법세계로 끌고 간다.
3화에선 마법세계에서 징버거를 뱀으로 묶어 둔 다음 마법요정의 위치를 말하라고 협박을 한다. 징버거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자 마법세계에 들어온 순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마법요정에게 속고 있다고 말해주며 징버거를 설득하려고 한다. 그 순간 계속해서 잡입하고 있었던 고세구가 이를 막아서 서로 대립을 하게 되고 이후 릴파도 합류, 징버거가 마법의 힘을 발현시키게 되자 자신도 3명은 버겁다며 후퇴하게 된다.[1]
5화에서 고세구를 피해 마법세계로 온 주르르가 어떻게 알아냈냐며 당황해하자 바로 주르르 옆에 나타나서 마법세계는 항상 감시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요정이 없는 네가 마법세계를 어떻게 자유롭게 돌아다니냐며 주르르가 마법세계에서 태어난 존재이거나 본인 요정을 흡수했다고 추측한다.[2] 그 다음 바로 주르르가 마법소녀로 변신하게 되며 주르르와 대립하게 된다.
6화에서 주르르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음에도 영혼을 흡수하지 않는데, 주르르가 폭발을 일으키며 몸을 숨긴 뒤 주르르와 계약을 하게 된다. 주르르가 이전에 자신의 마법요정을 흡수하면서 마법소녀이자 마법요정이 되었기 때문. 이때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는데, 마법소녀를 적대하는 것은 마법소녀 사이에 있을 밴지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주르르를 믿기 위해 마법요정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3. 인간관계[편집]
다른 마법소녀의 영혼을 흡수한다는 목표 때문에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그다지 좋지 못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
첫화부터 징버거의 영혼을 빼앗으려고 하고 마법요정과의 이간질을 시전, 납치까지 강행하여 징버거가 괴물과 동시에 피해야 될 인물 1순위로 자리 잡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군다나 아이네는 그저 징버거의 영혼을 흡수하려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할 이용 수단으로만 보고 있으니…게다가 징버거가 마계돌[3]들과 합류하게 되면서 마계돌과 대립하는 아이네와는 사이가 더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계돌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두 사람인 만큼 협력을 싫어하고 영혼를 빼앗으려고 하는 아이네와의 갈등이 심하다. 3화에서 아이네와 싸울 때 고세구는 아이네를 비둘기똥(…)이라고 평가하고 릴파는 최대한 싸움을 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아직까지 접촉은 없으나, 이쪽도 마계돌 소속이며 다른 마법소녀들을 꾸준히 도울려는 협력의 태도를 보여 서로를 그다지 좋게 평가하진 않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주르르는 비록 마계돌 소속도 아니며 마지막 마법소녀인 만큼 최대한 숨어 다녔지만 5화에서 아이네에 의해 붙잡히고[4] 아이네가 마법요정 없이 마법세계를 드나드는 주르르를 보고 마법세계 사람이거나 본인 요정의 영혼을 흡수했다고 추측한다. 그 다음에 주르르가 바로 마법소녀로 변신하였으니 이후 크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 레아
마법세계의 수호자로서 마법소녀들을 옹호하는 편이나 아이네만큼은 "과격한 그녀"라며 좋지 않게 평가한다. 애초에 지금 아이네와 마계돌들은 마법소녀라는 점만 같고 완전히 다르다는 듯이 말하는 중이다.
4. 소유 마법 및 필살기[편집]
- 비둘기 군단
비둘기 군단들을 이용하여 적에게 표창처럼 던지거나 때공격 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위급한 상황일 땐 이동 수단으로도 이용한다.
- 다이어리와 스티커
아이네의 대표적인 마법으로 다이어리에서 뜯어낸 스티커를 매개로 소환한 소환물들을 이용해 공격한다.[5] 단, 지금까지 동물 형태의 소환물만 소환한 것으로 보아 소환물은 동물로 한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티커를 벽 등에 붙여 감시카메라 및 마법 요정의 포탈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5. 인기[편집]
6. 명대사[편집]
7. 기타[편집]
- 현재까지 나온 마법소녀들 중에서 가장 먼저 마법소녀가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 다른 멤버들처럼 마법소녀 계열로 나왔으나 다른 마법소녀의 영혼 흡수를 목표로 한다는 설정의 악역 캐릭터이다.
- 마법소녀 이세계 아이돌 OST인 LOCKDOWN 뮤비에서 마지막에 다른 마법소녀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작품 후반부에는 다른 마법소녀들과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한 뒤에 아군으로 협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생겨났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57:31에 나무위키 아이네(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이 세계에선 아무도 믿지 말라는 의미삼장한 말을 한다.[2] 주르르가 원래는 그저 대학생이라는 점과 연출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땐 후자일 가능성이 높지만 릴파의 요정이 괴물의 입에서 주르르의 이름이 나온 것을 들었다는 점과 눈에 마법세계 문양이 나타났다는 점에선 전자일 확률도 꽤나 있다.[3] 세구, 릴파, 비챤[4] 정확히는 고세구를 따돌리려고 마법세계에 워프했다가 붙잡혔다.[5] 예시로 징버거를 납치할 때 뱀을 소환하여 묶어놓았던 것이나 고세구와 대립할 때 코끼리를 소환했던 것 등이 있다.[6] 예를 들어, 원래 아이네는 온순하고 공감도 잘해주는 따뜻한 댕청미가 매력이라면 마법소녀 아이네는 냉정하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자기중심적 태도를 보여준다. 아이네의 마법요정인 둘기와 원래 아이네의 팬덤인 둘기도 원래 씌워져 있던 이미지와는 꽤나 다르게 묘사되었는데 원래 아이네 팬덤인 둘기는 뭔가 많이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는 착하지만 멍청한 이미지였다면 마법요정 둘기는 주로 아이네가 저지르는 일들을 지지하며 다른 마법소녀들을 공격하는, 보통의 전형적인 악독한 악당 성격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