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블리소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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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우블리소돈은 백악기 후기 미국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과 육식공룡이다. 속명의 뜻은 '뒤쪽으로 휘어진 이빨'이다.
2. 특징[편집]
아우블리소돈은 오로지 이빨 14개로 명명된 학명이다. 물론 당시에는 이렇게 명명된 학명들이 많이 존재했었지만, 현재 아우블리소돈은 의문명 처리가 된 공룡이다. 아래에 더 자세하게 서술하겠지만 현재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아성체로 분류된다. 몸길이 약 4.5m 정도로 추정하고 있긴 하지만, 이 추정치도 이빨 14개로 추정한 크기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또한 유일한 모식 표본까지 유실되었다.
3. 분류[편집]
아우블리소돈은 굉장히 굴곡진 역사를 보여주는 공룡 중 하나이다. 처음엔 다른 공룡들이 그러듯 '아우블리소돈'으로 명명되었었다. 하지만 그 후 다른 학명으로 바뀜, 의문종 처리, 의문종 해제를 반복하다 결국 가장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관련이 있다 판단하여 아성체 다스플레토사우루스로 추정한다.[3][4] 그러나 아우블리소돈을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보니까 새로운 티라노사우리드 라는 말도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2:40:07에 나무위키 아우블리소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확실치 않다고 표시되어 있는 이유는 피스타히에베르소르와 더 가깝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2] 현재 아우블리소돈이라는 종 자체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 분류군 또한 존재가 의심스럽다.[3] Currie, P. (2005). "Theropods, including birds." Pp. 367-397 in Currie and Koppelhus (eds)., Dinosaur Provincial Park: A Spectacular Ancient Ecosystem Revealed. Bloomington: Indiana University Press.[4] 피스타히에베르소르에 더 비슷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