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로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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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우로르니스는 중생대 쥐라기 아시아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이다.[1] 학명의 뜻은 '쑤 싱의 새벽의 새'. 종명 xui(크수이)는 발견자인 쑤 싱(쉬싱)의 성에서 따 온 것이다.
2. 연구사[편집]
소형 깃털 공룡들이 아주 많이 발견된 중국의 랴오닝성에서 발굴되었다. 단 한 종만이 발견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조류형 공룡으로 유명한 아르카이옵테릭스보다 100만 년 더 이전에 나타났다.[2]
부리에서 꼬리 끝까지 몸길이 50cm로, 꿩과 몸길이가 비슷하다. 발톱과 긴 꼬리가 있으며 다리뼈는 아르카이옵테릭스와 유사하다. 칼깃 같은 커다란 깃털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행이 가능했는지는 불명이다.
2017년 4월 안키오르니스의 새 표본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아우로르니스의 모식표본은 안키오르니스의 한 개체일 수도 있다고 한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2:39:29에 나무위키 아우로르니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안키오르니스과는 아비알라이에 속하지 않으며 현생 조류보다는 비조류 공룡에 더 가깝게 분류된다.[2] 다만 아우로르니스도 가장 오래된 조류형 공룡은 아니며 같은 과에 속한 페도펜나가 오래되었다.[3] Pei, Rui.; Li, Quanguo.; Meng, Qingjin.; Norell, Mark.; Gao, Keqin. (2017). "New specimens of Anchiornis huxleyi (Theropoda, Paraves) from the late Jurassic of northeastern China". Bulletin of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no.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