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켄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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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오키 켄이치로.jpg

1. 개요
2. 참여작
3. 작화 샘플


1. 개요[편집]


青木健一郎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터. J.C.STAFF 소속. 기혼.

2013년 골판지 전기 WARS로 애니메이터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대부터 특유의 액션 작화로 주목을 받은 인물로 액션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J.C.STAFF 작품의 액션씬을 크게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신인 시절부터 액션에는 재능이 있어 J.C 액션씬을 전담하고 있었다. 2015년 헤비 오브젝트의 액션으로 호평받았으나 작품이 마이너해서 큰 인정은 받지 못했다.

J.C.STAFF가 담당하고 액션 신의 질이 떨어지게 된 원펀맨 2기에서 그가 맡은 에피소드에서 주로 액션 신이 대단하게 나오자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고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살육의 천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Ⅲ 에서 액션 작화가로 참여하여 호평을 받았다. 어과초 T에서는 어과초 S 이상으로 박력 있는 초전자포 발사 장면을 만들어냈고 던만추 3는 시리즈 최고의 액션을 뽑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에덴즈 제로에서도 액션씬을 고퀄리티로 뽑아내어 J.C 액션씬의 구세주로 평가 받고있다. 서양권에서도 아오키의 액션 작화에 호평을 보내고 있으며, 작화 MAD도 경력에 비해 이례적으로 빠르게 여럿 생성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데셍력과 모작 실력도 있어서 무라타 유스케, 타나카 유이치, 아라키 히로히코, 마시마 히로의 그림을 비슷하게 따라하기도 한다.

특정 감독이 자주 기용한다기 보다는 J.C 직원이라 J.C가 만드는 대부분의 작품에 기용되는 경향이 있으며 J.C 작품 중에서도 프로듀서 스즈키 카오루(鈴木 薫)가 만드는 작품에 중점적으로 참가한다.

J.C 이외의 작품에도 익명이나 논크레딧으로 참가한다는 설도 있다. 주술회전 때도 트위터에 원화를 올린 적이 있으며 [1] 체인소 맨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마시마 히로 팬이라고 하며 그림체도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다. 레이브를 따라 그리며 그림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에덴즈 제로는 액션이 있는 대부분의 회차에 참가했으며 2기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히며 마시마 히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2. 참여작[편집]




3. 작화 샘플[편집]




작화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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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화의 후시구로 메구미의 작화. 원화는 J.C의 용지에 그려져 있었으며 크레딧에는 아오키의 이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