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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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사[편집]


귀염을 받으려고 알랑거리는 말. 또는 그런 짓.
  • 아양을 떨다.
  • 아양으로 봐주다.


2. [편집]


벙어리 양이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방언[편집]


어린아이의 말로, ‘눕다’를 명령형이나 청유형으로 쓰는 제주도의 방언.
예시) 우리 아덜 막 조라운 거 닮은디 자불라, 아양.[1]


4. [편집]


가려운 증세가 있는 만성 피부병. ‘아(痾)’는 좀처럼 고치기 어려운 병을 말하고, ‘양(癢)’은 가려운 증세가 있는 병이나 종기를 말한다.


5. [편집]


고려시대의 거문고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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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석하면 우리 아들 아주 졸린 것 같은데 자라, {누워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