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호노카

1. 캐릭터 소개[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쿨타입의 발레리나 출신 아이돌. 발레를 하다가 표현력의 한계에 부딪혀서[1] 아이돌의 세계로 왔는데, 점차 아이돌 생활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이 노선을 유지하겠다고 한다. 발렌타인 SR 카드의 특기명을 보면 발레든 아이돌 활동이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한 아이이다.

2013년 제복 컬렉션에서 새로운 레어가 추가되었다. 13코스트의 강력한 방어형 아이돌이다. 이번에도 든든하게 방어 프론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방어에 신경쓰는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특훈전에 쿠로스토, 특훈후에 절대영역 속성까지 얻은 건 덤이다

신데극장 95화에서 드디어 첫 출연. 장난치려던 코세키 레이나의 바주카포가 하마구치 아야메의 반격 때문에 박살나자 고쳐주는 풍요로움훈훈함을 보여주었으나 역시나 바로 배신당했다.(...)역시 이래야 레이나님이지 하지만 천벌인지 바주카가 폭발해 리본과 종이더미를 레이나만 뒤집어쓰고 만다.

2013년 10월 8일에 S레어로 죠가사키 리카가 등장하면서 13코 공격형 강레어로 재등장하였다. 이로서 13코 방어형, 공격형 둘다 달성하였다. 이제 신규 S레어만 나오면 돼! 신규 레어 카드가 나온 기념으로 신데극장 167화에서 재출연했다. 일반인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분장을 한 리카를 알아 보고 인사를 건네다가, 리카가 필요 이상으로 동요해버린 탓에 본의 아니게 정체를 일반인들에게 밝혀버렸다. 169화에서 쿠도 시노부와 함께 등장. 인형 뽑기를 하게 되는데, 뽑으려는 인형이 녹색 고양이라서 귀여운 곰돌이 인형을 예상했던 시노부를 경악하게 했다. 신규 카드 일러스트와 173화 내용을 보면 결국 손에 넣은 듯. 173화에서는 인형뽑기 실력이 금새 늘었는지 자기를 가르쳤던 시노부가 인형들을 못 뽑자 자기가 직접 뽑아줬다. 청출어람 시노부가 원했던 곰돌이 인형도 뽑아주었다. 그런데 어째 호노카 본인보다는 녹색 고양이 인형이 더 인기가 많다(...)

녹색 고양이 인형의 캐릭터의 이름은 파인애플 즙피냐코라타[2], 은근슬쩍 파생캐릭터 중에서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지 굿즈로 진짜 인형과 스트랩등이 나왔고, 심지어 그랑블루 판타지의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이벤트에서 성우까지 붙어서 적 역할로 출몰한다(...). 신데렐라 극장의 내용도 반영돼서 도감의 설명을 보면 뜨게질용 바늘을 가지고 있으면 공격해오지 않는다고... 푸왁!. 정작 호노카는 성우가 없는 캐릭터라 그런지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그렇게 먹는게 아니라고 했건만 오오하라 미치루에게 물려뜯기는 수난을 당했다. Magic Hour에선 '호노카가 마음에 들어하던 인형이 히트를 쳤다'는 말과 함께 히노 아카네가 '피냐!'라고 외쳐서 피냐코라타가 작 중에서도 인기가 있단 것을 보여주었다. 그 덕분에 피냐맘, 끠냐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다른 아이돌들에겐 이런게 취향의 개념으로 인식된 모양이다..... 극장 1311화 근데 카나데 너도 그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니잖아

모모이 아즈키. 키타미 유즈, 쿠도 시노부와 프릴드 스퀘어 라는 유닛으로 묶여 있다. 신데 극장이나 라이브 로얄에서 같이 등장했으며, 애니메이션 2화에서 같이 연습하는 모습도 나왔다. 공식에서 꽤 밀어주는 조합이다.

2. 작품별 등장[편집]

---

2.1. 신데렐라 걸즈[편집]

---

  자세한 내용은 아야세 호노카/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

  자세한 내용은 아야세 호노카/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담[편집]

---

• 호노카를 대표하는 수식어로 "아야세 씨는 좋아, 마음이 풍요로워져_{綾瀬さんはいいぞ。心が豊かになる}"가 있어 2ch 등에서는 나름대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의 스레에서 추천하는 특훈 후 아이돌을 나열해 달라는 레스에서 어떤 프로듀서가 저 내용으로 꾸준글을 달렸는데,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키워봐야겠군" 이라며 흥미를 가진 유저들이 늘어났고 결국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가 그녀를 대표하는 수식어로 정착되다 못해 스레가 어지러울 때 일종의 진정제로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 본인의 발언이 네타요소가 된 나도알아씨 등과는 달리 본인의 설정과는 전혀 관계 없는 꾸준글에 의한 성과라는 점에 주의해야 하지만, 초콜릿을 만들어주고 즐겁게 춤추는 SR의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마음이 풍요로워질 것 같다(…). 게다가 책을 읽으며 만드느라 우유를 흘리고 있는 왕도적인 모습 또한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아야세씨 귀여워어어어 노리고 역수입한 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던 호노카를 표현하기에 제일 적절한 수식어. 또한 최초 레어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딱딱하고 금욕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데 반해 카드가 추가될수록 얼굴 표정도 따뜻하게 바뀌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아타이 치르노 등으로 유명한 다이오키P가 모바마스를 플레이하면서 관뒀다가 재개후 이 캐릭터 때문에 정말 간만에 다시 등신대 높은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비화도 있다.

4.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