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아치볼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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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극장 베지테일의 주연.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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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의 억양이나 고상한 취미를 즐기는 등 전형적인 영국인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준다. 주니어랑 똑같이 아스파라거스라서 주니어의 아버지, 삼촌이나 사촌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둘은 아무 관련이 없다. 완두콩 장 클로드와 필립과는 절친 관계다. 착한 바이킹 라일에서는 자신이 진행할 때 두 놈들이 망쳐버렸지만

초창기에는 래리의 말에 츳코미를 걸거나 단단하 무시하는 행적이 다수였다. 또한 테이크 38에선 밥과 래리를 비웃거나, 베지테일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는 대사들도 말하는 등 래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는 설정은 아치란 캐릭터 자체가 갓 만들어졌을 때에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멍청함의 끝? 에피소드부터 래리의 실리송을 어느 정도 이해해주려는 태도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멍청함의 끝? 이후 오리지널 시리즈 후반부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래리와의 관계와 실리송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원만해졌다. 아예 다른 채소들, 래리와 실리송을 부르거나 자신이 주인공인 실리송도 있을 정도.

3. 인기 및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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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캐릭터인 밥과 래리를 뺀 작중에 등장한 남캐들 중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수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오이맨에서 집사로 나오고 러비의 하차로 인해 주로 래리와의 커플링이 많다.[2] 그리고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보라색 눈꺼풀의 파와의 커플링도 마이너하게 존재한다. 캐릭터성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거만하거나 불안한 성격으로 그려진다. 아내인 러비는 비중이 낮다보니 러비와는 어쩌다가 한 번 엮이는 수이다.근데, 원래 기독교 관련 만화인데, 비엘 같은 게 만들고 싶을려나?

의인화 팬아트에서는 주로 짙은 녹색이나 갈색 계열의 머리카락에 원작에서처럼 모노클을 쓴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진지한 캐릭터성과 작중에서 자주 보여주는 모습 덕분에 래리와 달리 정장 계열의 복장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4. 오이맨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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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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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후반부에서 느끼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저러는 걸 보면 사실 작중 공인 애정 캐릭터가 아닐까...
• 물을 뿜은 장면[3]
  다윗과 골리앗 편.
  , 자신이 로봇이 아니라고 한 장면[4]
  래리보이와 속닥속닥풀 편.
  이 영미권에서 네타가 되었다. 그 중 로봇이 아니라고 한 장면은 로봇이 아닙니다와 종종 엮이곤 한다.
• 국내 정발판에서는 야채로 언급되었으나 한 오이맨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영국인이라고 말한 적 있는 등 일부 행적이 아치가 영국 출신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름도 스코틀랜드계이다. 실제로 스코틀랜드는 개신교 종파인 장로회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 일본판의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
• 주니어 아스파라거스가 동양권에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캐릭터'로 가끔씩 언급된다면 아치는 원판 방영국인 미국 인터넷 상에서 가끔 언급된다.
• 해외 SNS을 보면 방송 당시 어렸을 때 아치에게 사랑을 느꼈다는 반응도 종종 있었다. 아무래도 원작 그림체, 의인화 팬덤 상관없이 아치 팬덤의 수가 많은 것은 그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