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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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중~대형 용각류로 길이 약 18m, 무게 약 18t이다. 속명의 뜻은 '별 이빨'.
사우로포세이돈과 같은 지역에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 연구사[편집]
19세기에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1858년 이 공룡의 이빨 화석이 타이슨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타이슨은 치아를 반으로 잘라 크리스토퍼 존스턴에게 이 화석을 연구하도록 했다. 1859년 존스턴은 이 이름을 붙였고 1865년 레이디에 의해 정식으로 명명되었다. 1888년 마시가 명명한 플레우로코일루스는 이 공룡의 동물이명이 되었지만 2007년 이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의견도 나왔다.
3. 생태[편집]
사우로펠타, 아크로칸토사우루스, 테논토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 사우로포세이돈 등과 공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긴 꼬리를 이용하여 육식공룡의 공격에서 몸을 보호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복원도를 보면 다른 용각류처럼 목에 공기주머니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래는 브라키오사우루스처럼 복원되었으나, 요즘은 티타노사우루스류로 분류가 되어서 보통 티타노사우루스류의 생김새[1] 를 따르게 되었으며 화석은 적은 편이지만 복원률이 높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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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짧은 꼬리, 뚱뚱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