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안야르 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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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안야르 테러 사건
Astana Anyar Bombing

발생일
2022년 12월 7일[1]
발생 위치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반둥 아스타나 안댜르 경찰서
유형
폭탄 테러
원인
이슬람 극단주의
반정부

인명피해
사망
2명
부상
11명
재산 피해
조사중
1. 개요
2. 피해
3. 범인
4. 여파



1. 개요[편집]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반둥 아스타나 안야르구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이다.


2. 피해[편집]


1명의 경찰관과 테러리스트가 폭발로 인해 사망했고,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3명은 경찰관이다. 폭발이 발생한 직후, 부상을 당한 경찰관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던 중 1명의 경찰관이 사망했다.


3. 범인[편집]


아부 무슬림 빈 와히드라는 가명을 가진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졌으며, 상습범으로 2017년 테러 가담한 혐의로 반둥에서 체포되어 누사캄방간 섬의 교도소에서 4년간 수감되었다. 이번 테러 가담 전에는 전기 기사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테러 단체인 Jamaah Ansharut Daulah의 회원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2]


4. 여파[편집]


인도네시아 국립 경찰은 피해자들이 보상금을 지급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스타나 안야르 거리에 있는 상점들은 경찰의 추후 통지가 있을때까지 영업을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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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 시간[2] 이 단체는 2018년 수라바야 연속 테러와 2019년 졸로 성당 테러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라크인도네시아에서 활동이 금지되었고, 2017년에는 미국 국무부에 의해 2020년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의해 테러단체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