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리드 카르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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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검은 숲의 은자에서의 아슈리드
3. 폭풍의 탑에서의 아슈리드



1. 소개[편집]


검은숲의 은자, 폭풍의 탑의 등장인물. 양쪽 소설에서 나오는 모습이 서로 많이 다르다.


2. 검은 숲의 은자에서의 아슈리드[편집]


란의 공녀, 헤카테를 사랑했던 어린 화룡. 당시 나이는 500이 채 못되었다.
칼리의 의지에 속하는것을 벗어나기 위해, 헤카테를 징벌하려는 칼리, 즉 자신의 근원이자 주군에게 대들기까지 했다. 그 벌로 아슈리드는 죽었고, 자그마치 28년동안이나 죽은 상태로 지냈다.(당시 피의 검은 아슈리드가 남긴 단 하나뿐이었다.)
칼리가 봉인에서 풀려난 직후, 황금 화살의 하인리히의 요청으로 다시 부활한다.


3. 폭풍의 탑에서의 아슈리드[편집]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일편 단심은 물건너가고 끔찍한 바람둥이로 진화.
거의 동갑인 하르바란 메라디스와 단짝으로 지낸다.
아라콘의 손에 몰살당한 형제들 사이에서 슈릴리온의 처절한 애원으로 살아남았고, 그 이후 슈릴리온을 증오했으나 그가 누구의 목숨을 구걸했는지 깨달은 후 그를 용서한다.
화룡이 몰살당하던 날, 카리아의 눈을 감겨주었고, 그 이후로는 그녀의 피의 검을 가지고 있었다.(이후에 슈릴리온에게 넘겨주며, 최후에는 슈타가 그녀를 부활시킨다.)
칼리에게 대든 이유가 바뀌었는데, 무한의 존재로써 유한의 존재를 사랑한 나머지 자신 역시 유한의 존재가 되고 싶었으며(그때는 어렸으니까, 라고 평한다.) 그때문에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죽기 위해 칼리에게 대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검은숲의 은자 시점에서 부활한 이후 형제들에게 맞아죽을뻔하기도 했다... 그 전부터 메라디스와 함께 사고를 하도 쳐서 흑룡제 칼딘과 화룡제 슈타가 서로에게 "너희 막내 관리좀 제대로 해!"라고 소리치게 만들고, 부활한 이후 검은숲으로 가자 메르카바스에게 "너, 너, 너! 우리 메디한테 물들이지 말고 꺼져버려!"라는 말을 듣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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