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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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섬유
천연
섬유
식물성: ·
광물성: 석면
동물성: 견직물 · 양모
인조
섬유
재생섬유: 인견레이온 · 아세테이트
합성섬유: 나일론 · 폴리에스테르 · 아크릴 · 폴리우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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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섬유의 일종으로, 보통 재생섬유로 분류되나, 반합성섬유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1] 목화에서 추출된 코튼 린터에다 아세트산을 결합시켜 아세트산 섬유소를 만드는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애초에 견직물을 흉내내기 위해 만든 섬유답게 탄력성과 광택이 견직물과 상당히 흡사하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 덕분에 뿔테 안경테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특히 고가의 뿔테 안경테는 대부분 아세테이트를 재료로 쓴다.

레코드판 중에서도 아세테이트라고 불리는 종류가 있다. 더브플레이트라고도 하며 비닐 레코드에 비해 단단하며, 중앙에 구멍이 2개 나 있다.

또한 영화 필름과 1990년대 이전 LCD 화면 편광판 필름도[2] 이 재질인데 문제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비네거 신드롬'(초화현상)이라는 변색/변질현상이 일어난다. ## 이 현상에서 따온 홈비디오 제작사도 있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빨리 복원하자는 뜻에 가깝다고 한다.

담배 필터도 아세테이트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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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연 섬유소에다 아세트산이란 화학 약품을 더하여 만들어냈다는 이유로 그렇게 보는 모양이다.[2] 경우에 따라 1990년대 후반 등장한 게임보이 컬러, 원더스완, iBook, 기타 Windows 노트북 등에서도 발생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