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열차)

최근 편집일시 :

新幹線
신칸센 / Shinkansen

{{{#2cb431

[ JR 홋카이도 ]
노선
홋카이도 신칸센
연계 노선
도호쿠 신칸센
등급
하야부사 / 하야테
운행 차종
H5
차량기지
하코다테 신칸센 종합차량소
운전지령소
삿포로 종합지령소

{{{#008900

[ JR 동일본 ]
노선
도호쿠 신칸센 / 조에츠 신칸센 / 호쿠리쿠 신칸센(타카사키~조에츠묘코)
연계 노선
홋카이도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조에츠묘코~카나자와)
신칸센 직통 특급
야마가타 신칸센
아키타 신칸센
등급
도호쿠~홋카이도
하야부사 / 하야테 / 야마비코 / 나스노 / 아오바
야마가타&아키타
츠바사 / 코마치
조에츠
토키 / 타니가와 / 아사히
호쿠리쿠
카가야키 / 하쿠타카 / 아사마
운행 차종
200 / 400 / E1 / E2 / E3 / E4 / E5 / E6 / E7 / E8
차량기지
신칸센 종합 차량센터 / 니가타 신칸센 차량센터 / 야마가타 신칸센 차량센터 / 아키타 차량센터 / 나가노 신칸센 차량센터 / 도쿄 신칸센 차량센터 / 오야마 신칸센 차량센터 / 모리오카 신칸센 차량센터 / 아오모리 신칸센 차량센터 / 나스시오바라 신칸센 차량센터
운전지령소
신칸센 종합지령소

{{{#f77321

[ JR 도카이 ]
노선
도카이도 신칸센 / 츄오 신칸센
연계 노선
산요 신칸센
등급
노조미 / 히카리 / 코다마
운행 차종
0 / 100 / 300 / 700 / N700 / N700S / L0
차량기지
오이 차량기지 / 미시마 차량소 / 시나가와 차량기지 / 토리카이 차량기지
차량 공장
하마마츠 차량공장
운전지령소
신칸센 제2종합지령소

{{{#0072bc

[ JR 서일본 ]
노선
산요 신칸센 / 호쿠리쿠 신칸센(조에츠묘코~카나자와)
연계 노선
도카이도 신칸센
큐슈 신칸센
도호쿠 신칸센(도쿄~오미야)
조에츠 신칸센(오미야~타카사키)
호쿠리쿠 신칸센(타카사키~조에츠묘코)
등급
도카이도-산요
노조미 / 히카리 / 코다마
산요-큐슈
미즈호 / 사쿠라 / 츠바메
호쿠리쿠
카가야키 / 하쿠타카 / 츠루기
운행 차종
0 / 100 / 300 / 500 / 700 / N700 / N700S / W7
차량기지
하쿠산 종합 차량소 / 하카타 종합 차량소 / 오카야마 신칸센 운전소 / 히로시마 신칸센 차량기지
운전지령소
카나자와 신칸센 지령소 / 하카타 종합지령센터

{{{#e50012

[ JR 큐슈 ]
노선
큐슈 신칸센 / 니시큐슈 신칸센
연계 노선
산요 신칸센
등급
산요-큐슈
미즈호 / 사쿠라 / 츠바메
니시큐슈
카모메
운행 차종
800 / N700 / N700S
차량기지
쿠마모토 종합 차량소 / 오무라 차량기지
운전지령소
하카타 신칸센 종합지령소


JR 총연 / 노선 계획 /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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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さひ / Asahi

1. 개요
2. 운행 계통
3. 나가노 신칸센 개통과 함께 찾아온 문제
4. 신칸센 영업 최고 속도 달성


1. 개요[편집]


1982년 11월 조에츠 신칸센 개통과 함께 속달 타입으로 운행을 개시한 열차이다. 당시 각역정차 타입의 열차는 토키로 운행되었다.


2. 운행 계통[편집]


야마비코모리오카역까지 가던 도호쿠 신칸센과는 달리, 죠에츠 신칸센의 아사히와 토키는 모두 오미야역부터 니가타역까지 전 구간을 운행하였다.[1]

당시 아사히의 필수 정차역은 오미야역 - 타카사키역 - 나가오카역 - 니가타역이었으며, 하루 운행편수 11편 중에서 7편이 츠바메산죠역에, 5편은 에치고유자와역에, 2편은 죠모코겐역에 정차하였다. 우라사역은 각역정차 타입인 토키만이 정차하였다.

일본국유철도 민영화가 이루어졌던 1988년에는 나가오카역에서 카나자와역까지를 잇는 특급 카가야키가 신설되며, 이 카가야키에 접속되는 아사히를 우에노역에서 나가오카역까지 논스톱(!)으로 굴림으로써[2] 코신에츠 지방 방면으로의 수요를 잡기도 하였으며, 이후 호쿠에츠 급행 호쿠호쿠선 개통으로 에치고유자와역까지의 무정차 열차 형태로 바뀌어서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3. 나가노 신칸센 개통과 함께 찾아온 문제[편집]


나가노 신칸센의 개통과 함께, JR 동일본은 죠에츠 신칸센도 도호쿠 신칸센과 같이 열차별로 행선지를 다르게 하기로 하였고, 기존의 토키를 타니가와로 대체하였다. 타니가와도쿄역에서 에치고유자와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로, 에치고유자와역 이후는 아사히가 선택정차하는 방식으로 개정하였다.

1997년 나가노 신칸센의 개통과 함께 운행을 개시한 열차의 이름은 아사마(あさ). 그런데 이것이 죠에츠 신칸센 속달형 타입인 아사히(あさ)와 너무나도 비슷했고, 승객들의 오승 사례가 속출하기 시작했다. 아사마와 아사히는 모두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였으며, 타카사키역에서 갈라져 아사마는 나가노로, 아사히는 니가타로 가는 방식이었다. 타카사키역만 지나면 열차 내부에서 열차를 잘못 탄 승객들이 줄줄이 나와 승무원들을 괴롭혔고, 매표소에서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승차권의 열차명을 朝日, 浅間같이 한자로 표기하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이 참사를 눈뜨고 볼 수 없었던 JR 동일본은 아사히의 이름을 개명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새로 붙인 이름은 타니가와 운행 개시와 함께 사라진 토키(とき). 2002년 10월 개정으로 토키는 5년만에 다시 부활하여 죠에츠 신칸센의 속달 타입 열차로 운행되어오고 있다.

4. 신칸센 영업 최고 속도 달성[편집]


죠에츠 신칸센은 험지를 지나는 노선이었고, 인구 과밀 지역의 통근 노선 성격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수송력에 중심을 두어 운행하였다. 승하차 지연 등으로 진작에 퇴출되어버린 2층 열차를 20년 이상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곳이 이 곳이고, 덕분에 최고 속도가 240km/h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코신에츠 방면으로 빠른 수송을 위해서는 더더욱 속도의 향상이 필요했는데, 카가야키에 접속하는 속달형 타입[3] 하행 열차를 군마현 - 니가타현 경계(미쿠니 고개)에서 우라사역 인근까지 장장 40km에 달하는 긴 내리막길을 이용하여 275km/h(!)로 운행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4] 이를 위해 신칸센 200계 전동차 F90 ~ F93편성을 개조하였다.

다만 호쿠호쿠선 개통 등으로 에치고유자와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없어지고, 굳이 선로 보수의 리스크를 감수해가면서까지 이런 짓을 할 필요가 없어져 1999년부터 다시 모든 열차가 240km/h로 운행하고 있다. 조에츠 신칸센의 275km/h 운행은 한참 시간이 흐른 2023년에 비로소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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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업 당시 오미야역 이북으로만 개통되어있었다[2] 7:20 우에노발, 19:16 우에노발, 9:36 우에노착, 20:36 우에노착[3] 에치고유자와를 통과하는 열차[4] 이는 1997년 도카이도 신칸센신칸센 500계 전동차가 등장할 때까지 약 7년간 일본에서 가장 빠른 신칸센 열차였으며 동일본 지역에서는 1997년 도호쿠 신칸센신칸센 E2계 전동차E3계 전동차가 등장할 때까지 가장 빠른 신칸센 열차 자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