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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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에 대한 내용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문서 참고하십시오.1. 설명[편집]
게으름을 강조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다. 보통 게으른 표정의 사람 사진 아래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란 문구를 집어넣으면 된다.
맞춤법을 따지면 '안'과 '하고'를 띄어써야 하고[1], 더 나아가 문장을 자연스럽게 고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가 돼야 하지만 그런 표현은 이미 이렇게 대중화됐으니 넘어가자. 매우 정적인 행위인 '안 함'을 동적인 부사인 '적극적이고 격렬하게'로 꾸며 인상적이다.[2]
브루노 마스의 노래 The Lazy Song의 가사 내용이 딱 이거.
다른 응용편으론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등이 있다.
2. 용례[편집]
이 짤방 시리즈의 원조 취급을 받는다.
모델로 포즈를 취한 고필헌 씨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참바다 씨. 삼성카드 광고다.
이후 2015년 5월쯤에 이나영도 같은 광고를 찍었다.
2015년 하반기에 박보검이 출연한 썬키스트 칵테일 광고에도 나왔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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