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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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티아
アモスティア
Amostia

이명


Punishment

인간 관계
세트 트와이라이트(창조자)
네메시스 스도우(주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원죄 시대
2.2. 분노 시대
2.3. 종말 후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빌리오스 시리즈고문탑은 잠들지 않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타산-엘페고트의 파괴병기이다. 가동하는 방법은 블랙박스황금열쇠를 꽂아넣는 것.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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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죄 시대[편집]


원죄 시대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세트 트와이라이트에 의해 창조된 이레귤러 소년이다.[1] 그러나 세트는 어떠한 이유로 그를 천년수의 숲에 봉인해버린다.


2.2. 분노 시대[편집]


1000년 후, 타산-엘페고트가 전쟁에서 열세에 처하자, 레비안타의 루나카 라보라에서 그를 발굴한다. 그 후에는 엘페고트의 과학부로 넘겨져서 비밀리에 파괴병기 "벌"로 개조된다.

파괴병기로 개조된 후, 네메시스는 숲의 괴소문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도 잠재우고, 벌의 성능도 테스트할 겸 EVIL'S FOREST에다 첫번째 벌을 쏜다. 그 결과, 벌의 위력은 굉장했고[2] 이를 본 엘페고트의 개발자 중 한 명은 "이제 우린 모두 망할 것들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 후 타산-엘페고트는 2번째 벌을 마이스티아에 쏘려 했지만, 조준을 잘못해서 오니가시마 섬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타산-엘페고트가 전쟁에서 패배한 다음날, 정신이 붕괴한 네메시스 총통에 의해 전 세계로 108개의 벌이 발사되었고, 그렇게 서드 피리어드는 멸망해버린다.


2.3. 종말 후[편집]


종말 후를 다루는 소설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선 최후반부에 알렌 아바도니아, 헨젤, "이레귤러"와 함께 네메시스 스도우와 대면한다. 그리고 그 직후 네메시스에 의해 가동되어 서드 피리어드의 영혼들을 멸해버렸고, 네메시스의 정신이 돌아올때까지 싯클이 시간을 되돌릴때마다 가동되어 모든 영혼들을 멸한다.[스포일러]

소설 outlaw&lychgate에선 중요한 인물로 등장.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는몸이 된 울라드 츠펠시의 계보자 론 글랫폴에게 바니카의 유해[3]가 든 관을 옮겨서 장례를 치러주면 저주도 풀릴거라 속여서 그를 조종했다. 싯클이 자신과 네메시스에 의해 영혼까지 멸해진 세계에서 알렌의 영혼을 불러와 합치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은걸로 보이며[4], 리치 일행과 론이 평행세계로 향하는 문이 있는곳에 도달했을때 자신의 거짓말을 밝히고, 다른 아웃로들의 영혼은 해방시켜주겠지만, 론은 창조를 담당하는 한쪽이 없어서 고쳐주는게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해준다.

또한 세트에게 창조를 담당하는 자신의 짝을 만들지 않은것을 따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세트는 재액이후 본인도 전신화상으로 죽어가느라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변명하지만, 아모스티아는 붉은 고양이를 만들고 숲에 갈 시간은 충분했을거라 말한다. 이에 세트는 이리나를 창세소녀로 만드려다 실패했다고 말하나, 이 또한 거짓말임을 간파당한다. 마지막엔 루나 하즈키의 유해가 든 관을 들고 평행세계로 떠난다.


2.4. 고문탑 시리즈[편집]


원초의 72 요마 중에서 가장 강한 일곱 요마 중 하나로, 그의 힘을 두려워 한 사람들에 의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 그 후, 육체는 고문도구 제조가 '클락워커'에게 탈취되어, 가장 아름다운 고문 도구인 래크로 개조되며, 영혼은 아모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게 된다.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아모스티아와 동인인물인지는 불명.[5]


2.5. 악의 이야기[편집]


마스터 오브 데몬이라는 카드게임의 카드로 등장하며, 강력한 카드 중에 하나라고 한다.


3. 기타[편집]


비밀무기며 대량 학살병기라는 점, 엘페고트가 독일을 모델로 삼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나치의 비밀 병기 프로젝트들과 그 중에 그나마 성공한 축이었던 피젤러 Fi 103보복무기 2, 극비사항이었던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우라늄 클럽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다만 창세소녀 그레텔의 가사를 봐서는 리틀 보이가 모티브일 가능성도 높다.

이레귤러들중에서 가장 불쌍한 처지인데, 다른 신의 쌍둥이들은 모두 제작 당시부터 함께하는 파괴와 재생을 관장하는 한쌍[6]이 존재했지만, 아모스티아만은 재생을 관장하는 짝이 처음부터 없었기에 존재하지도 않는 짝을 영원히 찾아 헤매야 하는 운명이라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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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말소년 헨젤과 마찬가지로 리 버스데이에서 파괴 부분을 담당하는 이레귤러이다.[2] 다만 영화관은 Ma가 마법으로 보호해서 파괴에 실패했다.[스포일러] 사실 싯클은 시간을 되돌린적이 없으며,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의 행적은 알렌이 세계를 구하는데 실패한 평행우주에서의 행적이었다.[3] 악식녀 콘치타를 봤다면 알겠지만 당연히 바니카의 유해는 존재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4] 참고로 헨젤은 이에 별다른 영향을 받은게 없다고하며, 아담은 이미 루프해버려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5] 아모스티아의 영혼인 아모가 악의 딸악의 하인 이야기를 알고있는걸 보면 아모스티아가 떠난 세계가 고문탑 세계일수도 있다.[6] 헨젤과 그레텔, 알렌과 릴리안느, 아담과 이브라는 식의 한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