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야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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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宮とうま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아마미야 에레나의 남동생으로 아마미야 6남매의 둘째이자 장남이다. 성우는 콘도 유이.

계속 스마트폰만 하고 있는 2010년대의 전형적인 사춘기 남자아이.[1] 누나인 에레나가 가게 일로 바쁠 때는 대신 동생들을 돌보는 역할이지만, 동생들을 자상하게 돌보는 에레나와 달리 혼자 스마트폰 보면서 동생들은 알아서 놀도록 내버려둔다. 막대사탕을 좋아하는지 자주 물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2]

나이는 9세로 초등학교 3학년,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빠른 생일이면 초등학교 4학년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4화에서는 동생들이 후와가 말하는 걸 보고 말하는 인형이라고 놀라서 말했지만 카운터를 보면서 스마트폰만 하느라 무심코 "응, 그래...."라는 식으로 흘려 들어 버렸다. 만약 흘려 듣지 않았다면 후와의 정체가 들켜서 라라, 프룬스까지 함께 100년 우주 여행 금지형이었다.

14화에서 주역을 맡게 되는데 다른 가족들과 다른 분위기인 자신의 가족에게 불만을 느끼며 가족과 잘 어우러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부모님과 만난 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친구가 '토마네 부모님은 특이하네.'라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된 듯. 바로 전작엔 더 심한 케이스도 있었는데 저정도쯤이야[3] 파티를 개최하겠다는 부모님의 말에 자신은 평범한 가족이 좋다며 집을 뛰쳐나간다.

이때 하고로모 라라와 마주치게 되고 라라의 특이한 말투를 지적하지만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서로 다른 다양한 종족을 보고 다른 점도 있지만 이상한 건 아니라는 라라의 말을 듣고 자신의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후 텐조의 공격을 받아 노트레이더의 소체가 되는데 자신의 가족이 특이하더라도 사랑한다는 누나 솔레유의 말을 듣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프리큐어들의 단체공격에 정화당해 풀려난다. 이후 가족들과 화해하고 다함께 파티를 훈훈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37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가족과 함께 할로윈 가장대회에 참가하는데, 여전히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이전과 달리 불평 없이 함께 어울린다. 그리고 지난번의 인연 때문인지 라라와 친한 모습을 보인다.

42화에서는 부끄러움을 극복했는지 집안 분위기에 완전히 동화되어 있다. 43화에서는 에레나가 부모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보고 분위기를 파악한 건지 자기도 요리를 돕겠다고 나선다. 놀라는 에레나에게 살사 소스[4]라면 더 잘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요리를 하다가 살짝 태워먹어 에레나의 놀림을 사는 등,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에필로그에선 통역사가 된 누나를 가족과 함께 찾아왔는데 이때 동생들 모두 옛날의 에레나만큼 자랐다. 이 때 토마의 나이는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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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외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이런 현실적인 묘사가 첨부된 사춘기 캐릭터가 주역 캐릭터의 가족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줄창 스마트폰에만 시선 고정하는 폼새가 우리네 사회에서 보이는 흔한 애들 모습과 비슷해 미묘한 친근함을 느낀 사람도 있다 카더라 아예 캐릭터성으로 잡은 건지 설정화에서도 스마트폰을 쥐고 있다.[2] 노트레이더의 소체가 되었을 때는 이 막대사탕을 철퇴로 변경시켜 공격하기도 한다.[3] 에미루네 부모님은 아예 시대착오적인 바로크/로코코 시대풍 패션을 하고 다닌다(...)[4] 라틴 아메리카 요리에 사용되는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