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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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의 지명
2. 만화 아마게돈과 미디어 믹스 작품들
3. 영화 아마게돈
4. 냥코 대전쟁의 울트라 슈퍼 레어 시공기지 아마겟돈
5.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아마게돈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양손검
9.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행성
13. 체스의 최종 타이브레이크


1. 성경의 지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마게돈(성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만화 아마게돈과 미디어 믹스 작품들[편집]




3. 영화 아마게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마겟돈(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냥코 대전쟁의 울트라 슈퍼 레어 시공기지 아마겟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냥코 대전쟁/캐릭터/울트라 슈퍼 레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아마게돈[편집]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rmageddon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5572_1.jpg
한글판 명칭
아마게돈
마나비용
{3}{W}
유형
집중마법
모든 대지를 파괴한다.
수록세트
희귀도
Alpha
레어
Beta
레어
Unlimited
레어
3rd Edition
레어
4th Edition
레어
5th Edition
레어
6th Edition
레어
Starter 1999
레어
Portal
레어
Portal II
레어
From the Vault: Annihilation
미식레어

능력 자체는 실로 단순무식하게 내 대지를 포함한 모든 대지를 파괴한다. 매직 초기에는 "내 대지도 깨지는데 왜 쓰느냐"는 초보들의 질문이 많았는데, 이 카드의 용도는 생물 등 전장에 깔린 지속물의 판세가 나에게 유리할 때 상대가 이를 타개할 주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 승기를 굳히는 데 있다. 어차피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도 상대방도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보다는 나도 상대방도 주문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전세가 뒤바뀔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백색 위니에서 다수 생물을 꺼내거나 천상의 갑옷을 걸고 사용하거나, 마나를 뽑을 수 있는 생물을 활용한 녹색 덱에서 어남게돈 등의 형태로 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신의 분노와 달리 색깔 마나를 하나만 쓰기 때문에 여러 색깔의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대지를 매 턴 하나씩 깔고 깔려있는 대지 개수에 따라 점차 강력한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통상적인데, 이 카드는 여러 턴에 걸쳐 쌓아놓은 대지를 한 번에 0으로 리셋시켜버린다. 따라서 무효화 주문으로 이를 막지 않는 한 비용이 4보다 큰 카드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게되고, 이는 매직 더 개더링의 다양성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유저들의 평가를 받고있다. 이런 평가때문인지 6판 이후에는 재판되지 않고 있다.

하위 타입에서는 마나리스 드렛지 등 대지카드가 아예 없을 정도로 대지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커맨더 외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커맨더에서 주 사용처는 컨트롤덱을 말려죽이는 용도. 카운터 되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하지만 Boseiju, Who Shelters All가 출동하면 어떨까? 단, 게임을 극도로 느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 커맨더에서 쓰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나중에 Planar Chaos에 나오는 스플릿 카드 Boom / Bust 중에서 Bust쪽이 이 카드랑 기능이 같지만 비용은 {5}{R}로 더 비싸다. 삼국지 포탈판에도 같은 능력이 나왔는데 특유의 희귀성과 EDH에서 한 장 더 넣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300불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영어판 명칭
Ravages of War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65156_1.jpg
한글판 명칭
초토화 [1]
마나비용
{3}{W}
유형
집중마법
모든 대지를 파괴한다. (이것은 당신의 대지도 포함한다.)
"군대가 지나간 자리엔 가시나무가 나고, 대군이 지나간 뒤엔 흉년이 계속된다." - 노자 <도덕경>
수록세트
희귀도
Portal Three Kingdoms
레어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양손검[편집]


파일:attachment/아마게돈/dd.jpg

낙스라마스 25인 난이도 기준 군사지구의 막넴인 4인 기사단, 또는 피조물 지구의 글루스를 쓰러뜨린 후 랜덤하게 획득가능. 동급 무기중에 가속이 붙은 옵션이라 가장 성능이 떨어졌지만 룩 하나만 보고 입찰하는 사람이 많았다. 아쉬칸디와 함께 남자의 로망 대검으로 불리우고 있다. 요즘엔 형상변환을 위해 만렙 전사, 죽음의 기사, 성기사 유저들이 종종 낙스라마스를 털러온다.

어둠땅에서 아마겟돈의 모습에 갈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양손검인 '슬픔의 종말'이 나왔다.흭득 방법 갓만렙 판금 클래스라면 쓸만한 무기다.


7. 울티마 시리즈의 마법[편집]


아바타로드 브리티시, 그리고 아치 에너미 격인 NPC를 제외하고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생명체를 없애는 마법. 울티마 6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70만년 전 조그라는 마법사가 도깨비불에게서 이 마법을 받은 후 호기심을 못 이기고 시험해 봤는데, 결국 온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말살한 후 자신도 얼마 지나지 않아 텅 빈 세상에서 죽었다는 기록과 조그의 70만년 묵은 통뼈를 울티마 6의 왕실 박물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울티마 5까지는 대화가 불가능한 그냥 몬스터였다가 6부터 대화가 가능한 정보 지식 상인인 집단 정신체 종족으로 환골탈태한 도깨비불에게 가 보면, 아바타 역시 도깨비불에게서 유료 결제 전 무료 분량이란 느낌으로 아마겟돈 마법을 받을 수 있다.[2] 주문은 VAS CORP BET MANI.

도깨비불이 아마겟돈 주문을 그냥 뿌리는 이유는, 그들에게는 딱히 가치가 있거나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라는 듯. 로드 브리티시를 못 죽이는 걸 보면 유리검, 머리 위로 떨어지는 간판, 쥐약 넣은 빵보다 약한 건 확실하다(...)

울티마 언더월드에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문 등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들까지 모두 파괴된다. 주문은 VAS KAL CORP.

울티마 7에서는 코브에 사는 미친 마법사 루디엄에게서 두루마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로드 브리티시와 아바타, 그리고 펠로십 사원에서 볼 수 있는 배틀린만 빼고 모든 NPC와 동료들이 전멸한다. 이 상태에서 브리티시에게 말을 걸면 "그래도 이게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 그 가디언이란 놈도 더 이상 이 황량한 세계를 넘보지 않을테니 말야." 라며 시크하게 말한다. 게임 상에서 그냥 재미로 쓰기엔 너무 잔혹하지만는 마법. 주문도 겁나게 길어서 VAS KAL AN MANI IN CORP HUR TYM로 8어절이나 된다.

울티마 9에서는 만악의 근원(?) 아바타와 가디언이 동귀어진하기 위해 반드시 써야 하는 마법이다. 주문은 7과 동일.


8.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마겟돈 폭격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행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마겟돈(Warhammer 40,00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앙골 모아의 기술[편집]




11. 노블레스(웹툰)에 나오는 위성병기[편집]


파일:아마게돈.png

"우리 인간은 과거의 자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지. 예를 들면... 이것처럼 말이야."

-1장로


1장로가 비밀리에 만든 인공위성.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이 웨어울프들을 도와주러 오자 위의 대사를 하며 위압감을 품기며 등장한다. 신의 지팡이처럼 텅스텐 막대를 투하하는게 아닌 푸른 빔을 쏴서 웨어 울프의 거주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켜버린다, 버섯구름까지 생기는 걸 보면 위력은 핵폭탄에 가까운 수준. 1장로는 이걸 쓰면서 너희들 웨어울프는 무슨 짓을 해도 아마게돈을 막을 수 없을 거라며 큰 소리 치지만, 이후 허무하게도 피의 날개를 개방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염력으로 위성을 박살내버린다.[3]


12. 펌프 잇 업의 수록곡 Harmagedon[편집]




13. 체스의 최종 타이브레이크[편집]


실력이 높아질수록 무승부 비율이 많아지는 체스의 특성상 세계 정상급의 체스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들은 동률일 때의 타이브레이크 규정이 세세하게 짜여져 있다. 1차는 긴 래피드(30~60분), 2차는 짧은 래피드(15~20분), 3차는 블리츠(3~10분)로 하는 틀에서 몇 단계 빼거나, 아니면 추가적인 제도[4]를 두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서도 동률이 일어난다면, 거의 모든 대회에서 공통적으로 아마겟돈 승부로 결판을 낸다. 백은 선수를 둔다는 기본적인 이점과 함께, 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는다.[5] 대신 흑은 비겨도 승리 처리된다는 이점이 있다.

원래 누가 흑, 백을 잡을지는 제비뽑기로 결정하며 주요 대회에서는 그런 규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의 시간을 고정하고 선수 2명이 흑의 시간을 적어 더 짧은 시간을 적은 선수를 흑을 잡게하는 방법과 같이[6] 아마겟돈에도 유연성을 넣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선수들이 흑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이다.

앞서 말했듯이 선수들은 흑을 더 선호한다. 비겨도 이길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 때문이다. 하지만 여태까지 주요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아마겟돈 승패 통계를 보았을 때는 백이 유의미하게 승률이 높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20:41:06에 나무위키 아마게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2] 나머지 8서클 마법들은 만트라의 서를 가져다 주면 교환해 준다.[3] 1장로의 눈은 아마게돈의 카메라와 연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위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바로 친위대원들에게 라이를 공격하라 지시했지만 오히려 라이의 블랙홀 기술에 지오를 뺀 전원이 당하고 만다.[4] (이긴 상대 점수)+(비긴 상대 점수)*0.5 와 같이 더 센 상대를 이긴 사람한테 우위를 주는 경우, 다승자를 우위에 두는 경우 등이 있다.[5] 보통 백 5분, 흑 4분이 대표적이다.[6] 예를 들어 A, B가 백이 5분인 아마겟돈을 한다 했을 때, A가 4분, B 선수가 3분을 적어 냈다면 A가 백 5분, B가 흑 3분으로 체스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