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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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사가 아주 대놓고 사망플래그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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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에서 3D로 구현된 모습. 여기서는 과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

1. 소개
2. 기타



1. 소개[편집]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등장 인물. 최초의 원정대 중 한명.

아키에이지의 열가지 능력 중 마법을 상징하고 있으며, 그를 가리키는 키워드 중에 '가장 위대한 마법사'가 있다.

어린 나이에 아내 니네르와 결혼하고, 딸로 아라니느가 있었지만 모두 비극적으로 잃고, 후에 친척의 딸인 아란제비아를 대녀로 삼았다.

게임에서 공개된 '나나의 일기'에 따르면 로사와 마법을 공부하던 중 만났으며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다만 아란제브 본인은 아내를 그렇게 잃고 자신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데다, 그 상대가 자신에 비해 아주 짧은 삶을 살 운명인 인간이라는 점 때문에 스스로의 마음을 깨닫는 시기는 꽤 늦었던 듯. 오키드나가 먼저 아란제브의 마음을 눈치챘는데, 나나는 언니에게는 진보다 아란제브가 훨씬 어울린다고 봤다. 로사가 라완 알렉산데르에 의해 학파에서 파문된 이후에도 로사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등 여러가지로 돕는다.

세계의 태에 다녀온 뒤, 엘프의 왕이 된다. 그와 타양 칼지트는 전쟁에서 원대륙을 구하기 위해 '제사 언덕의 맹약'을 맺고서 전쟁을 일으키는 옛 동료들에게 대항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루키우스 퀸토의 말에 따르면 진 에버나이트를 막다가 사망했을 즈음에는 진과 아란제브 둘 다 서로를 미친듯이 증오했다고 한다.[1][2] 아키에이지 오프닝 동영상에 이 장면이 영상화 되어 있다.

왕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엘프는 새로 왕을 뽑는 걸 거부하고, 평화롭던 전통 대신에 전사의 면이나 폭력적인 문화가 생긴다. 오로지 키리오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가는 종족이 된다. 이 때문에 아란제브는 엘프의 최후의 왕이라 불린다.


2. 기타[편집]


아란제브와 관련된 마법물품이 꽤 있다. 설치시 초당 활력을 채워주는 토템형 아이템인 아란제브의 몽상과 강화판인 아란제브의 기적의 아란제브가 이 아란제브. 그 외에도 지팡이 같은 무기에 아란제브의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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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키에이지에서 진이 에아나드 전투에서 아란제브의 스승이자 아란제브의 아내의 보호자였던 라완 알렉산데르를 죽였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 사건이 둘이 서로 증오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 이유는 진이 충분히 빡칠 만 했지만.. [2] 오키드나에 따르면, 진 에버나이트와는 서로를 증오하게 될 운명이라고...[3] 예를 들자면 렙제 38의 아란제브의 부지깽이라든가 얼마나 대단하면 부지깽이로 쓰던게 무기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