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

덤프버전 :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
Araha : Curse of Yieun Island

파일:Araha.curse.jpg

개발
Palmsoft
유통
Palmsoft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출시
2020년 1월 6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양
3. 난이도
4. 스토리
5. 공간
6. 기타
7. 평가
8. 도전 과제



1. 개요[편집]




2020년 1월 6일에 나온 정신병원을 바탕으로 한 1인칭 생존 호러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 8 / 8.1 / 10 (64-bit)
Windows 7 / 8 / 8.1 /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
Intel Core i7
메모리
8 GB RAM
8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60 & AMD or better
NVIDIA GeForce GTX1060 & AMD or better
DirectX
Version 9.0
Version 9.0
저장 공간
350 MB 사용 가능 공간
350 MB 사용 가능 공간


3. 난이도[편집]



  • 쉬움

  • 보통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고 나와있지만, 보통도 쉬운 편은 아니다. 다른 난이도들에 비해서 지하 1층 장례식장의 간호사 귀신과 2층의 얼굴 귀신이 나오는 빈도가 줄지만, 유품의 위치가 랜덤인 건 상위 난이도와 똑같기에 처음 접하는 유저도 어려워 할 만하다.
  • 어려움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에게 적합한 난이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하 1층과 2층의 얼굴 귀신이 보통보다 많은 빈도로 출몰한다. 특히 보통과 아예 다르다고 할 정도로 간호사 귀신이 집요하게 쫓아오기 시작한다.
  • 매우 어려움
영가들이 자주 출몰한다고 표시된 난이도이다. 안전 지역에 양초를 키고 있어도 간호사 귀신, 얼굴 귀신들이 보일 정도이다. 처음 이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귀신이 벽을 뚫고 따라오는 버그가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난이도가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귀신을 보려고 손전등 불 켜고 뛰어다녀도 귀신이 단 한번도 안 나타나고 병원을 빠져나오는 상황도 있다. 뜻밖의 개이득 #[1]


4.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신 없는 장례를 치른 지 10년이 지났다.[2]

우리 누나는 분명 죽었는데, 아직 죽지 않았다.

한 소년이 누나의 흔적과 유품을 찾기 위해 이은도의 신경정신병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우편함에서 편지를 보게 된다.

이은도는 저승으로 향하는 바닷길목이며 월식이 뜨는 달, 저승사자들이 밀려와 마구잡이로 사람을 잡아간다는 전설이 쓰여있다.

그리고는 병원장실로 들어 간 이후,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 했다.

무당은 병원장에게 월식날 사람을 병원에서 내보내고 사람을 들이거나 들어오게 하지 말라고 하였고, 부적을 붙이기를 권했다. 하지만 병원의 직원들과 더불어 반대 하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병원 직원들이 부적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


5. 공간[편집]


1~2층과 지하인 장례식장까지 있다. 굉장히 어둡고 길며 층마다 화장실이 있다. 곳곳에 건전지와 초가 랜덤하게 위치하며 귀신으로부터 안전구역을 만들어 주는 촛대는 중요하니 위치를 꼭 기억해 두자. 벽에 지도가 있어 참조할 수 있다.

  • 병원 1층
원장실, 샤워실, 화장실, 약제실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곳곳 힌트 및 스토리 쪽지가 있으니 다양하게 돌아다녀 보자. 돌아다니다 보면 초를 모을 수 있는데, 이 초가 영안실에서 유골을 획득하는데 필요하다.
가끔 시작하고 난 뒤, 식당 쪽 문을 보면 간호사 귀신이 지나가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10% 확률).
  • 병원 지하(장례식장)
1층의 퀴즈를 풀어야 진입할 수 있다. 이제부터 점프 스케어 요소가 나타난다. 사실상 본격적인 게임 진행의 시작 지역.
간호사 귀신이 쫓아오며, 영안실에서는 누워있던 시체가 벌떡 일어난다. 제1 분향실에 가면 주인공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시신도 없이 내 딸의 장례식을 치르다니, 말이 됩니까? 우리 딸 어디있어요. 우리 딸 내놓으라고!" 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제2, 3 분향실도 있다. 분향실 안의 방에서 초를 주울 수 있는데, 그곳에서 '안녕...' 이라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병원 2층
난이도와 공포도가 확 증가하는 곳이다. 예배당, 물품 보관함, 방사선실, 인형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품을 모두 모았을 때 열리는 공간도 있다. 아기 인형이 많은 단서를 주는데, 다른 아기 인형과 다른 모습을 띄는 아기 인형에게서 단서를 얻을 수있다. 2층 마지막쯤에 4번째 유골을 획득하면 또 다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시신없이 장례식을 치른 딸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이 병원에 보낸 것을 후회하는 듯한 말들이 들리며, 죽은 딸이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 모습이 나온다.
  • 지하 법당
병원 탈출 이후 가게 되는 장소이다. 마지막 유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도 건전지가 있으니 잘 찾아보자. 캠코더를 사용해야 숨겨진 방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 유골을 찾으려면 어느 어두운 미로를 지나야하는데, 제공된 지도로 길을 가야만 귀신을 피해 도착할 수 있다. 지도와 다른 방향으로 가면 귀신이 나오므로 조심해야한다.
  • 화장터
유골 5점을 모두 모으고 법당을 탈출한 뒤, 가야하는 마지막 장소이다. 가다가 기름통이 보이면 가지고 가자.


6. 기타[편집]


  • 소년은 누나를 본 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무당이 오고 얼굴이 바뀌며 웃은 뒤 The end. 엔딩은 하나로 고정되있는 듯하다. 아직 다른 엔딩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은도의 저주는 위와 같이 마지막에 병원에서 눈을 뜨고 무당이 탈을 쓴 채로 웃는 베드 엔딩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 어두운 곳에서 잘 안보일 때 캠코더를 켠다. 캠코더로 형광물질도 볼 수 있고 아이템을 찾을 때도 쓴다.[3]

  • 전체적으로 셰이더가 마치 기름을 발라놓은 듯 온통 반질거려서 보기에 많이 불편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현재는 업데이트를 거듭하여 이전 버전의 반질거림은 많이 덜한 편.

  • 전체적인 분위기가 손노리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과 매우 비슷하다. 벽의 색상, 파란색 휴지통, 화장실의 휴지 자동 판매기 등 맵 디자인부터, 아이템을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과 아이템을 360도로 돌려볼 수 있다는 점, 머리 귀신 등 화이트데이에서 많은 부분을 벤치마킹한 듯하다.


7. 평가[편집]


그다지 좋지 않다. 최적화가 무지막지하게 나쁜 것으로 유명한데 흔히 돌아다니는 유니티 엔진 그래픽 정도에 이해가 안 갈 정도로 VRAM과 CPU를 잡아먹는 기현상 때문에 이 겜 하다가 컴퓨터 망가지겠다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공포감은 대체적으로 괜찮으나 그것뿐이며 스토리 자체적으로는 진행이 매우 난해한 것과 그저 공포에만 집중한 나머지 게임 플레이가 더딘 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8. 도전 과제[편집]


스팀 도전과제
  • 지옥문에 들어서다: 폐병원에 들어가면 클리어된다.

  • 프로이트의 자물쇠: 병원장실의 자물쇠를 해제하면 된다. 옆에 트로피와 액자가 들어있는 곳이 있는데 액자와 트로피 2개의 밑면에 적혀있는 숫자 3자리가 비밀번호다. 랜덤이다.

  • 필사적으로: 식당 쪽으로 가면 샤워실이 있는데, 샤워실에 개구리를 획득한 후 약제실에서 무게를 재면 네자리 숫자 (개구리무게)를 보여준다. 그 네자리 수가 금고의 비밀번호다. 이것또한 숫자가 랜덤이다. 해체 시 클리어.

  • 입관식: 영안실의 냉동고를 열면 된다. 영안실까지 오는 길에 양초들을 모아야한다. 영안실에 초를 놓는 곳 7개가 있는데, 그 7곳에 모두 양초를 설치하면 냉동고가 열리며, 냉동고에서 유골을 하나 획득할 수 있다.

  • 아빤 오지 않을거야: 유품인 손거울을 획득해야한다. 2층에서 찾을 수 있다.

  • 분홍색 낙서 그림: 립스틱을 획득해야한다. 2층에서 찾을 수 있다.

  • 엉켜버린 머리: 머리빗을 획득해야한다. 2층에서 찾을 수 있다.

  • 기약없는 기다림: 회중시계를 획득해야한다. 2층에서 찾을 수 있다.

  • 금방 데리러 갈게: 옥가락지를 획득하십시오. 2층에서 찾을 수 있다.

  • 갇혀버린 방: 닫힌 방을 확인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의외로 이 도전 과제를 클리어할 수 있는 조건이 알려져있지 않다.

  • 용한 점집: 지하 법당에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있다.

  • 인신공양: 마지막 유골을 획득해야한다. 지하 법당에서 캠코더로 벽을 비추면 미로가 나오는데, 지도를 따라가야 한다. 정말 까다로운 점은 지도를 확인해야 길을 찾을 수 있고 복잡하다. 미로에서 귀신이 나와서 까다로운 편이다.

  • 망자풀이: 유골을 화장해야한다. 화장터에서 유골을 화장하면 되는데, 화장할 유골을 넣고 나서 항아리 7 개를 찾아야 한다.

  • 꿈에서 깨다: 폐병원으로 돌아가면 클리어된다.

  • 가득찬 가방: 아이템 25개를 전부 수집하면 클리어된다.

  • 대신 할머니: 보통 난이도 클리어

  • 불사 할머니: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 엘리베이터 오남용: 엘레베이터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머리귀신이 나와서 플레이어를 죽인다. 그리고 달성된다.

  • 산왕대신과 호랑이: 매우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 치킨 한 마리 서비스: 0.1%만 클리어한 히든 도전 과제다. 개발자(추정, PALM한테 메세지 보내서 받음)에 따르면 치킨쿠폰 10개를 모은 다음에 치킨먹기 좋은 장소로 가라고 한다. (10개 모으면 클리어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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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분에 잠깐 나오지만 그마저 사라져버린다.[2] 사건이 일어났던 때는 1997년이다. 그러므로 플레이하는 시점은 2008년이 된다.[3] 캠코더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아웃라스트를 참고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