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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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뭐? 스커트 안쪽이 보고 싶다고? 아하하, 이거 스패츠지롱!"[2]
2. 소개[편집]
Tokyo 7th 시스터즈의 등장인물. 댄서 타입 캐릭터.
육상부에 소속된 스포티한 분위기의 여자 아이. 향상심과 집중력 덕분에 라이브 공연도 잘 하지만 라이브 전에는 육상 대회 이상의 긴장감을 느낄 때도 있다. 살짝 남자들에게 장난쳐보고 싶을 나이의 여자아이.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자존심이 있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 듯 하다. 소설판에서는 고양이 눈을 가진 소녀라고 표현된다.
같은 나나스타 소속인 우에스기 웨버스 쿄코와 니시조노 호노카와 함께 트리오로 자주 등장하며 결국 이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노벨라이즈 및 악곡 유닛 결성을 달성했다.
위의 소개문구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며 Le☆S☆Ca 에피소드에서는 쿄코의 커다란 가슴을 가지고 계속 놀리는 등 섹드립도 아무렇지 않게 친다.(...)[3]
자신의 메인 에피소드(1.5, 2.5)에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에 위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더불어 펑펑 우는 등 실제로는 마음 약한 또래 여자애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의외로 다른 캐릭터에 밀려 잘 안 드러나는 사실이지만 메인 에피소드에서는 장난과는 별개로 순수하게 레나가 지배인한테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지배인도 이러한 레나를 감싸주며 달래주는 묘사가 많이 드러나는 편.
이전 성우인 후지타 아카네의 담당 캐릭터 중 성우 본인의 평소 목소리와 흡사한 배역 중 하나. 실제로 동영상 등에서 성우 본인이 말하는 것과 레나의 연기를 비교하면 보이스 톤이나 연기의 기조에 거의 차이가 없다.
여담으로 라이브에선 과거에 후지타 아카네가 YELLOW에서 후렴 도입직전 파트에서 레나의 스킬 발동음인 '토부요!'를 외치는 게 특징. 캐릭터 특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팬들 사이에서 인기 네타로 쓰이고 있다. 3rd 이후로는 Le☆S☆Ca 멤버 전원이 같이 외친다. 3rd 라이브 편집본을 이용한 기간 한정곡[4]의 파트 2에서는 3번째 라인 1번째에 레나를 편성해놓으면 후지타 아카네와 레나가 동시에 '토부요!'를 외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5] 사실상 제작진 측에서 노린 셈. 이외에 '민들레'에서 곡이 끝나기 직전의 '君だよ' 파트에서도 후지타 아카네가 윙크를 하면서 몸을 숙인 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라이브 전용 연출이 있었다.
이이즈카 마유가 담당한 후에는 전임 성우인 후지타 아카네와 대동소이한 연기톤을 보여주면서 성우 변경에 대한 위화감과 우려를 불식시켰다. 차이점이 있다면 본인의 평상시 목소리 톤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 후지타 아카네와는 달리 연기톤이 필요한 이이즈카 마유 쪽이 조금 더 여린 톤이다. 다만 창법에 있어서는 확연히 다르다. 배역 교체 후에도 전임 성우였던 후지타 아카네의 라이브 연출을 물려받았다.
3. 행적[편집]
- 식스틴 어게인(담당 시나리오)
4. 카드 일람[편집]
각 스테이터스는 스파클 횟수 0, 친밀도 0, 포텐셜 ①, i-n-g Lv.1을 기준으로 한다.
4.1. 브론즈[편집]
4.2. 실버[편집]
4.3. 골드[편집]
4.4. 골드+[편집]
4.5. 플래티나[편집]
5. 대사[편집]
- 게임 내 대사 일람
- Le☆S☆Ca 데뷔곡 YELLOW 업데이트 기념 메세지[6]
야호~ 얘들아!
드디어 나도 유닛 데뷔 할 수 있을 것 같아.
얼마 전, 연습하고 돌아가는 길에 세명이 같이 걸어갔는데,
길고양이가 있었거든!
쿄코는 '이런 애한테 먹이 줄 시간 없다구!'
이런 소리를 하면서 일부러 편의점 들러서는
큰 참치캔을 사 오는거 있지.
호노카도 쿄코랑 같이 따라가서
뜬금없는 과자들을 잔뜩 사오는거야!
엥? 나 말이야?
나는 계속 고양이랑 놀아주고 있었는데? 손을 이런 식으로 간질이기도 하고,
꼬리를 문질러도 보고.
아, Le☆S☆Ca는 이런 느낌이야. 하하.
앞으로도 세 명이서 열심히 해 볼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5:48:02에 나무위키 아라키 레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9년 4월 23일까지는 후지타 아카네가 담당. 성우 본인에 의한 활동 종료 고지로 인해 변경되게 되었다. 보이스 적용 시기는 2019년 7월.[2] 상당히 위험한 내용의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걸 보아(....) 어지간히도 남자, 특히 지배인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듯하다.[3] 예전 담당 성우랑 엮으면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기묘한 느낌이 들 정도. 후지타 아카네의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다시피 가면 갈수록 섹드립 쪽으로 점점 진화하는 중이다.(...)[4] 약 10분 대의 인게임 내 최장시간의 곡이다. 2파트로 나누었으며 메모리얼 라이브 홍보용이기도 하여 라이벌 및 레전드는 배제되었다. 이후 4th를 앞두고 다시금 해당 곡들이 기간 한정으로 복각되었다. 또 저번 이벤트와는 달리 복각 이벤트에선 4th를 앞뒀기 때문에 라이벌과 레전드들의 영상을 편집한 곡이 새로 추가되었다.[5] 게임 내 구현된 일반 YELLOW에서도 레나를 3번째 줄 1번째 파트에 넣으면 동일하게 스킬 음성으로 토부요가 나온다.[6] 여담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인 episode Le☆S☆Ca 전편에서 메시지에 대한 일화가 보다 자세하게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