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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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dvocaat.jpg

1. 개요
2. 계란술
3. 기원
4. 기타



1. 개요[편집]


Advocaat. 네덜란드어변호사라는 뜻이 있으며, 리큐르 중 하나인 아드보카트를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여기에서 유래된 성명(대표적으로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하 리큐르인 아드보카트에 대해서 서술.


2. 계란술[편집]


네덜란드의 전통주 취급을 받는 술로, 특이하게 계란으로 만들어진다. 계란을 발효시키는 것은 아니고, 주정에 계란의 노른자위와 바닐라, 때로 크림 등의 부재료를 함께 섞어 만든 리큐르이다. 도수는 15~20도 정도. 맛은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과 비슷한데, 달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명절에 디저트 용으로 많이 소모된다.

음용 방법은 스푼으로 떠 먹는 것. 주 재료가 노른자이니 당연히 질감이 끈적해서 콸콸 마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넓고 평평한 잔(소서형 샴페인잔 등)에 따라 작은 스푼으로 떠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휘핑 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올려 먹기도 한다. 노른자의 비린 맛을 잡기 위해 넛멕이나 시나몬 가루는 거의 무조건 뿌려서 서브된다.

칵테일로도 드물게 사용되는데, 레모네이드와 섞어 마시는 '스노볼(Snowball)'이 유명하다. 다크 등과 함께 섞어 먹기도 한다.

네덜란드의 전통주지만, 독일이나 벨기에 같은 곳에서도 곧잘 소비되며 마트에서도 판매된다고 한다.


3. 기원[편집]


아드보카트에는 변호사라는 의미가 있어,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딕 아드보카트처럼 인명으로도 종종 사용된다. 위의 계란술의 어원도 여기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계란술의 어원이 기재된 가장 오래된 책에서도 변호사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아드보카트를 마시면 목을 가다듬고 공중에서 큰 목소리를 내기에 좋아서 그렇다나... 한국에서도 술을 살짝 마시면 말이 유창하게 나온다는 인식이 있고, 목이 쉬었을 때 날계란을 먹는 걸 보면 의외로 흔한 관념일지도 모른다.

때로는 단어의 유사성으로 아보카도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남미가 발견되었을 때 아보카도를 이용한 전통주가 있었고, 이것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구하기 힘든 아보카도가 계란으로 바뀌었다는 것. 해외에서도 간간히 발견할 수 있는 주장이며, 국내에서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있던 시절의 오래된 사이트에서 자주 발견된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아래의 이유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편은 아니고, 위키피디아에서도 아보카도 기원설은 배제되어 서술되어 있다.

  • 아보카도는 단맛이 없고 기름이 많아 발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효모는 기름을 섭취하지 않아서 아보카도의 많은 기름은 산패된다. 즉, 아보카도 자체로는 술을 만들 수가 없다.
  • 설탕을 이용해 단맛을 넣더라도, 과일 자체가 기름덩어리라 설탕절임 수준으로 설탕을 때려붓지 않는다면 상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설탕절임으로 만든다면 당도가 너무 높아 발효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설탕 제조법은 구대륙에서 전파된 것이라 설탕의 존재 가능성 자체가 의문이다.
  • 위의 발효가 아니면 증류주를 사용하는 것인데(담금주), 증류 기법은 설탕과 마찬가지로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전파된 것이다. 당연히 남미에 증류주가 존재했을 수가 없다.

혹은 대항해시대 네덜란드에서 남미로 넘어간 네덜란드인들이 현지에서 아보카도 술을 만들었고, 이게 역수입되면서 아보카도가 계란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현지에서 만들었다는 아보카도 술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4. 기타[편집]


딕 아드보카트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있던 시절 우리나라에 수입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술이다 보니 판매량은 신통치 않았고, 그래서 곧 단종된 듯. 2009년도 즈음 주류박람회에서 보였다고 하나 정식 발매는 되지 않은 모양.

정작 딕 아드보카트는 술을 싫어한다고 한다. #

영단어 advocate(옹호하다)를 '아드보카트'로 읽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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