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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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마슐의 등장인물. 윌버그, 이노센트 제로, 메리아돌의 스승이며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다.
2. 외모[편집]
진지해 보이는 외모에 온 몸에 흉터가 가득한 노인이다. 얼굴 왼쪽에 2선과 큰 눈물점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라이오 그란츠가 현재 마법계를 만들고 신각자의 밑거름이 된 자 이자 월버그와 이노센트 제로의 스승으로 처음 언급된다.
이후에 이노센트 제로가 마법으로 의식 없이 육체만 전성기 상태로 부활시켜 네크로 만스에게 조종당한다. 그렇게 자신의 제자였던 월버그와 싸우지만 이제는 월버그가 자신보다 훨씬 더 강했고 결국 월버그의 공간 마법에 의해 육체마저 삭제되면서 퇴장하게 된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과거 여러 국가와 세력들로 쪼개져있던 세계를 단독으로 제압하여 마법계를 통일하고 마법국을 설립한 마법사로서 라이오 그란츠의 말에 따르면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 마법사로 언급된다.[1] 하지만 자신의 제자인 월버그와의 싸움에서는 단 한 대의 유효타도 주지 못하고 퇴장한 걸 보면 월버그와 이노센트 제로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땐 의식도 없이 네크로 만스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였으며 주문을 외운다는 건 이런거라며 월버그에게 까일 만큼 네크로 만스의 역량이 후달렸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4.1. 고유 마법[편집]
다크네스(ダークネス, Darkness)
아담의 고유 마법으로 어둠을 발산해 닿은 것은 뭐든지 무로 되돌려 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상대의 마법도 무로 되돌리기에 공간을 잘라내는 마법이 아니면 마법으로 방어조차 할 수 없다.
- 다크네스 서몬즈 어둠의 신
지팡이가 새의 두개골과 갈비뼈처럼 생긴 낫으로 바뀐다. 그런데 어째서 인지 작중 최후반에 이노센트 제로가 사용할 때와 생김새가 다르다.
* 다크 임팩트
지팡이에서 어둠을 발사한다.
- 다크 임팩트 앱솔
다크 임팩트의 강화판. 수많은 줄기의 어둠을 발사한다.
- 다크 스네이크
어둠으로 만들어진 뱀을 소환해 공격한다.
- 다크 스네이크 더블
다크 스네이크의 강화판으로 뱀 두 마리를 소환한다.
- 다크 테레멘도즈
어둠 마법의 최대 출력으로 사실상 필살기. 막대한 양의 어둠을 구체형으로 날리는 마법. 나름 필사기지만 월버그의 스페이스 세크리파이스에 의해 허무하게 막혀버린다.
5. 인간 관계[편집]
- 메리아돌 에이미
6. 여담[편집]
- 진지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농담을 좋아한다.
- 동물 관련 상식들을 말하는 것을 즐긴다. 월버그에게도 매번 찾아가 동물 관련 상식들을 말하곤 했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21:47:13에 나무위키 아담 잡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처음으로 서몬즈를 사용한 마법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