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예르자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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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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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GIANTX 소속 미드 라이너.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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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L 체코/슬로바키아 지역 리그인 Hitpoint Masters 2023년도 스프링, 서머, 윈터를 석권하고 시그마 컵을[3] 우승 후 GIANTX에 주전으로 2년 계약을 맺게 되었다. 다만, LEC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절하 되는 EMEA Masters[4] 에서 조차 광탈을 해버리는 등 오히려 GIANTX의 안목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이 있기도 하고, 3스플릿 제도 도입 후 한, 두 스플릿 동안 뚜렷한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면 과감히 선수를 트레이드 하거나 샌드다운 혹은 비활성화하는 경우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 더욱이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간신히 1페이즈 탈락을 면한 윈터시즌 3주간 평가는 예상대로 혹은 GX 프런트에 대한 부정적 예상에 비하면 다행히도 싹수는 보이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기본적으로 같이 올라온 세이큰, 프레스코위와는 서로 다른 의미로 라인전 체급이 좋지 못하다. 두 노장이 메카닉이 저점의 퍽즈를 제외한 모든 LEC 미드들과 차이나게 부족해서 라인전이 약하다면 재키스는 요령이 너무 부족하다. 반면 교전에서의 번뜩임은 확실한데 아칼리, 아지르, 니코, 르블랑까지 서로 다른 4개의 챔프로 4승을 챙겼다. 요네를 제외하면 꺼내든 대부분의 챔프가 해야 할 한타 역할수행은 괜찮은 편이나, 주도적인 끊어먹기 및 메인 이니시에이터로서의 역할까지는 다소 부족하고 자신의 탁월한 메카닉과 센스에 다소 의존하는 대규모 교전 지향적인 면모가 아직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