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보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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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렌츠바로시 TC|{{{-1 페렌츠바로시 TC
]] [[페렌츠바로시 TC/2021-22 시즌|{{{-1 2021-22 시즌']] [[틀:페렌츠바로시 TC/간략|{{{-1 '스쿼드']]'
1 보그단 · 3 S.음마에 · 5 베시치 · 7 소말리아 · 8 R.음마에 · 10 토크막 · 11 주브코우 · 14 하라틴
15 코바세비치 · 16 자카리아센 · 17 시비치 · 18 시게르(VC) · 19 베세이 · 20 마크 · 21 보트카
22 마린 · 23 카브라야25 블라지치 · 27 카라이쉬빌리 · 31 윙고 · 33 드발리 · 44 론차르
53 코손토스 · 69 산토 · 70 볼리 · 77 우주니 · 80 가브리치 · 90 디부즈(C) · 93 라이두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페터 슈퇴거


파일:보그단2021.jpg

페렌츠바로시 TC No. 1
보그단 아담[1]
Bogdán Ádám

생년월일
1987년 9월 27일 (36세)
국적
[[헝가리|

헝가리
display: none; display: 헝가리"
행정구
]]

출신지
헝가리 인민 공화국 부다페스트
신장
194cm
포지션
골키퍼
유소년 클럽
버셔시 SC
소속 클럽
버셔시 SC (2005~2007)
→ 베체시 (2006 / 임대)
볼튼 원더러스 FC (2007~2015)
크루 알렉산드라 FC (2009 / 임대)
리버풀 FC (2015~2019)
위건 애슬레틱 FC (2016 / 임대)
히버니언 FC (2018~2019 / 임대)
AIK 포트볼 (2019~2020)
페렌츠바로시 TC (2020~ )
국가대표
파일: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1경기(헝가리 / 2011~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1. 개요[편집]


헝가리 출신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볼튼 원더러스 FC[편집]


보그단은 2007년부터 볼튼 원더러스에서 뛰었으며, 유시 야스켈라이넨에 밀려 백업으로 뛰었으나 야스켈라이넨이 이적한 후에는 백넘버 1번을 달고 주전으로 뛰었다. 챔피언십 골키퍼 중 경기당 세이브 횟수가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특히 2015년 1월 벌어진 리버풀과의 FA컵 원정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벌이며 클린시트를 기록,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2. 리버풀 FC[편집]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한 리버풀 역대 최악의 영입 8위.# 골키퍼로서는 유일하다.

2.2.1. 2015-16 시즌[편집]


주말 EPL 예능 계보를 잇는 리버풀의 골리.

6월 12일 리버풀과의 자유계약을 마쳤다. 시몽 미뇰레의 백업 키퍼였던 브래드 존스가 브래드포드로 이적하면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그단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보그단은 미뇰레와의 승부에서 정정당당히 이겨서 리버풀의 넘버원 골키퍼가 되겠다고 인터뷰했다.

7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리자 마자 오피셜이 떴다. 인터뷰에 따르면 리버풀에서 오퍼가 왔을때 이틀동안 밤낮을 설쳤다고.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벌어진 경기를 회상하면서 어서 리버풀 선수로 뛰고 싶다고 인터뷰했다.

리그에선 서브, 리그 컵 대회에서는 주전으로 나오며 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2] 그리고 12월 미뇰레의 부상으로 왓포드전에서 선발로 기용되나, 공중볼 처리 미숙으로 경기 시작 2분만에 실점하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팀은 0-3으로 패배. 리그컵 4강에서도 미뇰레가 선발 출장하면서 완전히 주전경쟁에서 밀렸나 싶었지만, FA컵에서의 리그2 소속 엑세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했다. 당분간은 컵대회에서만 출전할 듯. 그리고 이 경기에서도 공중볼 처리 미스로 실점을 내주며 리버풀의 골키퍼 영입 필요성을 입증. 지난 왓포드 전에서도 그렇고 엑세터 전에서도 코너킥시 공중볼 처리에서 실수를 자주 보인다. 그 덕에 리버풀은 유스 선수인 대니 워드를 임대에서 조기 복귀시키고 1군 명단에 포함시켰으며, 보그단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의 에버딘 FC에서 주전을 차지했었던 어린 대니 워드에게 밀려 팀의 3번째 키퍼 자리에 앉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로 2016 출전을 위해 주전으로 뛸 새 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클롭도 보그단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고 리버풀 에코가 보도하는 것을 보면 보그단과 리버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듯 하다.

15-16 시즌 마지막 경기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전에서 뜬금포로 선발출장했다. 작별 인사를 위한 클롭 감독의 배려로 보인다. 한 골 먹히긴 했지만,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수비를 이끌었다.

카리우스까지 입단한 마당에 그의 설자리는 전혀 없어보인다. 결국 위건 애슬레틱으로 1시즌 동안 임대를 가게 되었다.


2.2.2. 위건 애슬레틱 FC (임대)[편집]


위건에서는 주로 선발로 뛰었고, 적절한 활약도 했지만, 이번에는 팀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11월 말에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조기 임대 복귀를 하게 되었고, 재활로 인해 남은 시즌엔 출전을 하지 못했다.


2.2.3. 2017-18 시즌[편집]


스쿼드 정리 해고 대상 1호기

클롭이 공개적으로 시몽 미뇰레, 로리스 카리우스, 대니 워드 체제로 시즌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출전 기회는 아예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간간이 홈경기에서 벤치 뒤편 관중석에 단복을 입고 앉아 박수나 치는 모습이 잡히며 생존신고를 했지만 12월 들어서는 그 모습마저도 아예 보이지 않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선 스터리지, 마르코비치, 플라나간 등 포지션 별 방출 1순위들이 임대로라도 정리됐음에도 그를 원하는 팀이 없어 결국 잔류했다.

리버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지어 2군 경기(2017-18 U23 리그 컵)에서도 형편없는 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2018년 4월 5일, 뜬금없이 1군 트레이닝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2.4. 하이버니언 FC[편집]


2018-19 프리시즌 첫 날인 7월 2일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소속 구단인 하이버니언 FC로 1년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 리버풀과의 계약기간이 내년 6월까지라서 임대에서 돌아와도 재계약 없이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버니언에선 주전 골리로 경기에 출전중이다.
그리고 2019년 7월 1일(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으로 리버풀 FC를 떠난다는 작별 인사를 했다.

2.3. AIK 포트볼[편집]


2019년 10월 14일 스웨덴 알스벤스칸 소속 구단인 AIK 포트볼에 영입되었다.

2.4. 페렌츠바로시 TC[편집]


2020년 7월 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클럽인 페렌츠바로시 TC로 이적했다. 등번호 1번을 받았지만, 같은 포지션에는 팀의 부주장이자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골키퍼인 디부스 데네스가 버티고 있어 백업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1년 6월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유로 2016은 리버풀에서 개그단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있고 가보르 키라이가 보그단과의 경쟁에서 이긴 것도 있어서 출전하지 못했다. 페테르 굴라치의 기량이 완전 상승했기에 앞으로도 국가 대표팀 주전을 할 일은 없어보인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이적 당시 리버풀 팬들의 반응이 상당히 나빴던 선수 중 하나이다. 미뇰레의 활약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주전 골키퍼가 아닌 미뇰레의 백업 선수가 영입된 것에 대한 실망감이 주요 원인이었다. 다만 보그단도 이적 이후 컵대회 경기들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고 꽤 잘 한 편이었다. 그 이후가 문제였을 뿐...

  • 라이프치히와 헝가리 대표팀의 부동의 수문장 페테르 굴라치와 같은 국적과 젊은 나이에 리버풀에서 백업 키퍼로 뛰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페터 굴락시는 리버풀을 떠난 이후 기량이 계속해서 상승해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골키퍼로까지 성장했지만 지금의 보그단보다는 어린 나이에 팀을 떠났기에 보그단이 굴락시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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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헝가리는 한국처럼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붙는다. 단 유럽 대부분의 클럽에서 등록할 때는 영어권 어순을 따라 성을 뒤에 붙이는 경향이 강하다.[2] 지금이야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면서 욕을 먹고 있지만, 왓포드 전 실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굉장히 안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칼라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리그컵 경기에서 한 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막기 쉽지 않은 궤적이었고, 승부차기에서는 상대의 페널티킥 다섯개 중 세 개를 막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후 리그컵 8강 본머스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4강 소튼과의 경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가 4부리그 팀이나 같은 EPL이라도 중위권 팀 이기는 해도, 이 때 보여준 임팩트와 폼은 미뇰레와 주전경쟁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